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박종무 지음 / 리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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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도 펼 수 없는 다락방, 실 먼지가 자욱한 그런 환경에서 환풍기는 이이 일하며 화장실을 가려고 해도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게들게 일했는데도 어떨 때에는 회사가 어렵다고 하면서 몇 달씩 월급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말이야. 당시 많은 노동자들이 그런 열악한 노동환
‘경 속에서 착취를 당했어. 기업가는 이윤을 얻기 위해 돈을 투자하여 공장도 차리고 직원을 고용해서 사업을 해. 그러나 아무리 돈을 벌고자 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야. 노동자에게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처럼 동물들에게도 지켜줘야 할 선이 있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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