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애비게일 터커 지음, 이다희 옮김 / 마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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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 실베스트리스 리비카의 아종이란다. 너무 길다
그냥 주인님이라고 하자 ㅎㅎ

아기해발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진 고양이,이집트에선 숭배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있다는 톡소플라스마 기생충에 여성이 감염되면 옷을 세련되게 입게 되며, 남자는 의심이 많아지고 난폭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 무슨? ㅎㅎ 패션과는 너무 먼 내게 희망이 보인다
우선 고양이님을 찾아봐야겠다.

재미있고 재치있게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등을 적은 인문학 도서이다. 저자가 실제 집사이기도 하며 왜 나는 이리 고양이에게 약한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책.
참 인터넷 최고 조회수는 고양이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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