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 클래식 클라우드 8
유성혜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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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죽음 사이에서
절규하는 삶을 살다 결국 은둔하는 쪽을 택한 화가
그의 그림들을 좋아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사춘기 시절의 까칠함과 두려움, 온 몸을 웅크리고 방어기제를 작용하며, 세상을 계속 밀치며 상처받던 시절이 잠시 흑역사처럼 있었다. 그런데 뭉크는 그런 흑역사같은 시절로 평생을 산다면? 그림이 있어 그나마 미치지 않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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