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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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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역시 좋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동했을 책이다.
배려라는 말을 미국사람들이 이해나 할 수 있을까?
요즘처럼 성공이라는 것이 마치 신이 내린 절대적인 "선" 인양 질주하는 시기에 배려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온 책이다.

물론 저자는 "배려" 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의 키워드는 역시 사람이며 진실한 사람관계를 만들어 내고 유지해 나가는 길에 배려가 있다. 비즈니스 또한 마찬가지다.

위대한 내용들로 점철되어 있는 성공시리즈에 맛서 이런 책 한권 읽어 줘야 한다. 자칫 순간적인 시류에 편승하여 그럴싸한 성공학으로 자신의 정신을 도취 시켜 실폐의 지름길로 달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삶의 원리를 이해하는 자기계발서들을 읽어 줘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잘 나갈 때 도움을 주어야 한다. 배려해 주며 돕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도울수 없는 때에는 돕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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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신성석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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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열렬한 독서가도 읽어 봐야할 독서 이야기!!!

 

독서를 좋아 하는 사람 치고 위 제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듯 하다.

뻔한 내용이지 않을 까라는 생각에 책을 집어 들었으나 그것은 독자의 큰 착오였다.

이 책은 스토리 자체도 흥미가 있을 뿐더러 책을 꽤 많이 읽고 있다고 자부하는 독자에게 독서에 대한 좀더 깊은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이 책은 책을 잘 읽지 않는 대다수의 직장인들의 전형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끌고 나간다. 이 주인공이 독서를 통해 어떻게 삶이 변하고 자신감을 갖고 살아 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독자 또한 이 책의 이야기 처럼 수많은 CEO들과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이 독서를 얼마나 생활화 하고 있는지 잘 안다.

독서가들은 대학과정 까지의 학벌을 가지고 절대 자랑하지 않는다. 삶의 배움이라는 것은 평생을 걸쳐 이루어 지는 것이며 교육과정이 아니고서는 오로지 독서와 결험을 통해 배워 지는 것이다.

그러할 진데 독서를 생활화 하지 않고 어떻게 성공의 길과 삶이 발전 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로 독서의 중요함을 감성으로 느끼게 해 주고 있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다!!!

또한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두번째 선물은 바로 독서를 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독자 또한 최소 주 2-3권의 책을 읽고 있지만 독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던 것 같다.

책은 독서가들을 하수와 중급 고수로 나누어 어떻게 독서능력이 발전하고 효율적일 수 있을지를 이야기 해 준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일 지라도 책을 읽는데 대한 전문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가볍게 다가와서 오랜 독서 습관을 새롭게 바꿀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 생각 한다.

책을 정말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고 가길 바란다.

또한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가끔은 답답할 때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독서 성공에 대한 좀더 굳건한 확신을 느껴 독서와 삶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한권의 좋은 책으로 독서가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책을 통해 좀더 강한 독서가가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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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1 - 동사형 조직으로 거듭나라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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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살아온 인생을 돌아 보면 매 순간 이기는 사람은 수많은 기회에서 이겨 왔고 매 순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많은 일에서 져 왔다.

저자는 삼성전자 출신 답게 삼성의 생각들을 많이 책에 담았다. 독자는 이 책을 보면서 달갑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발견했다.

첫째는 자신만의 특별한 생각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요즘은 워낙에 성공에 이르는 길이 수많은 책에 정답으로 나와 있기에 솔직히 글 쓰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별하지 않다.

둘째는 수많은 사례들을 옮겨 놓았으나 감성이 깊게 배어 있지 못하다. 우린 너무 훌륭하고 좋은 일만 늘 들어 왔다.

셋째는 책 제목이다. 이기는 습관. 이기는 방법이 아닌 습관을 만들어 내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기대 했지만 얻기가 쉽지 않았다.

습관을 이야기 했듯이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작던 크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제목은 베스트 셀러 감이었지만 내용은 작은 부분에서 감동을 주었으면 좋을 뻔 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나라 책 읽는 인구 대비 했을 때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 번역서적을 그냥 보는 것 보다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적용되고 한번 걸러진 책이니 좀더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기는 습관" 정말 중요한 습관이다. 어려서 부터 당구 내기 포커 고스톱 등에서 저 버릇 하면 평생 삶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좀더 많은 이들이 이기는 습관에 대한 연구가 거듭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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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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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해 있는 책이라 샀다. 남들은 이런 제목의 책은 다 쓸모 없다고 하지만 딸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그래도 한번은 봐야 겠다 싶어서 샀다.

한참을 읽다가 작가가 주구인지 궁금해 졌다. 일본 사람이다. 그렇군. 여기서 그렇군이란 일본을 보다 보면 한국이랑 참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다. 미국이랑은 딴판이지.

제목과 달리 이 책은 아들교육과 딸의 교육은 다르다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여러 아동 교육서를 보았지만 아들 딸을 구분해서 교육해야 한다는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그런데 다 읽고 보니 그런것도 같다.

남자의 입장에서 남여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있어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같은 인간이라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남여의 동일성과 달리 차별성은 좀처럼 의견이 분분한것 같다.

이 차이만 잘 알더라도 많은 사람관계(부부관계, 연애 문제)가 손쉽게 풀릴 것이다. 책으로 돌아가서...

책을 읽고 나서 강한 의문이 들었다. 정말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딸의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인가? 강하게 부정적으로 느낀 부분은 " 딸에게는 지속적으로 잔소리를 해야 한다 " 는 내용이다. 아들은 절대 그러면 안된다 이고...

다른 많은 부분들(95% 이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 공감과 도움이 된 책이다. 솔직히 책 제목이 아니더라도 이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기에 충분 하다고 본다. 좋은 책이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 혹여나 책 제목이 상술에 빠져 있는 가쉽적인것 같아 꺼리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아들만 키우고 계신 분 이라면 이책을 굳이 볼 필요는 없다. 정말로. 그렇지만 이 작가가 쓴 이전의 책 "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을 보면 좋으리라 본다. 그 책이 호응이 좋아 이책을 썻다니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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