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지브리 아트북 시리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실물영접 후기입니다.

*영상에 빼먹고 언급하질 못했는데
인쇄상태가 좋습니다. 종이는 빳빳한 전단지 느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음웹툰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 1,2 권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월달 구매한 도서들 언박싱 리뷰입니다.

생활 속 기초 손바느질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그림 기초 100
어린왕자 리커버판(열린책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4 ’20~’21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다낭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쭉 가보고 싶던 다낭~

이제 패키지 여행은 더 이상 NO! 라는 신념으로 자유여행을 호기롭게 외쳤지만.. 


인터넷에 정보가 있긴 한데..많이 겹치더라.

특히 호텔..숙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참...

그런고로...나같은 초짜를 위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는 책이 절실했다.

여행책을 꾸준히 내는 출판사중 한 곳인 중앙북스의 프렌즈 다낭을 선택해서 읽기 시작!


책 제목이 '프렌즈 다낭'이지만

다낭이 100페이지 가량, 호이안,후에가 각각 50페이지 가량 분량을 차지한다.

뭐지 싶어서 책 표지를 보니 다낭밑에 조그맣게 호이안, 후에가 적혀있었다ㅎㅎㅎ

오히려 나는 호이안이 다낭보다 끌려 더 좋았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호이안이 볼거리가 더 많다.

*

*

*

인상깊었던걸 간단히 추려보자면...

 '여행 시작 지역'을 정하는게 첫번째 단계다.

다낭이 한국과 직항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낭에 얼만큼 묵을지 여행컨셉에 따라 정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경유는 왠만하면 안하고 싶기에ㅠㅠ너무 힘들었다)


 

지역과 숙소, 추천 여행코스가 나와있다.

관광파인 나는 호이안부터 시작해 올드타운 중심으로 여행하기를 선택했다.


 

간단하게 다낭 볼거리가 설명되어 있다.

여행 책답게 과도한 정보글보다 특징만을 잡아 짧게 요약해서 좋았다.

 

 

 지도에 책에 나와있는 숙박업소, 식당,카페, 관광지가 색깔별로 번호로 표시되어 있다.

 

교통편이 잘 나와있어 너무 좋았다.

 

 

맨 뒤 부록에는 택시 미터기 사기 당하지 말라고  미터기 보는 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자유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는 교통과 숙박이 아닐까 생각한다.


 

카페,음식점도 다양하게 나와있고


 

숙박시설 정보도 정리되어있다.

주소,홈페이지,요금,부대시설,예약방법이 나와있어 편리하다.


베트남이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여러 여행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도 있었지만 모르는 정보가 많았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자유여행 준비자들은 한 권 마련하길 권장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벨 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
킴벌리 해밀턴 지음, 심연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세계를 놀라게 한 고양이' 종류의 책은 여태껏 여러번 접했다.

그런데 이 책은 18개의 삽화가 아닌, 18인의 삽화가가 참여했다는 것 아닌가!

표지 그림 한번 보고, 책 소개글 한번 본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고양이 한 마리 소개할때마다 옆에 그림이 한장 실려있는데,

과연 18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만큼 개성있는 다양한 그림들 덕에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앞에 차례가 있어 다시 보고 싶을때 쉽게 확인가능하다.

가장 흥미로웠던 냥이는 호스피스 무릎냥이, 오스카였다.

오스카가 무릎위에 앉는다면 이제 내려놓고 갈 준비를 해야한다.

오스카는 사람이 언제 죽을지 예지하는 신기한 고양이니까.

우연히 맞춘게 아닌 무려 100건 가까이 된다고 한다. 이 고양이에겐 영적능력이라도 있는것인가!

 

맨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비어봄'은 극장의 마스코트 고양이로, 현재 런던 웨스트엔드의 길구드 극장으로 알려진 곳에서 20살까지 장수했다고 한다. 연극이 상연될때마다 한번씩 무대위에 올라 조명을 한몸에 받았다고ㅎㅎ

마스코트 고양이중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는 검은 고양이로,배우들이 본인 집 검은고양이 일부러 무대 뒤에 몰래 데려다놔 연극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검은 고양이는 마녀의 고양이인 사역묘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행운의 상징이라니! 또 새로운걸 하나 알게 되었다.

그 밖에도 콜린스, 샘, 노라, 스노우볼,타우저....정말 흥미로운 고양이가 많았다.

 

뿐만 아니라  1~3장 마다 고양이 상식이나 관련된 다른 고양이 이야기가 실려있다. 몇개 적어보자면..


*접시에 우유를 부어주면 고양이들이 할짝거리며 잘 먹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왠걸, 고양이들이 대부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사람이 먹는 우유를 주면 안된다고 한다.


*고양이 소변은 자외선을 받으면 빛이 난다.


또 94쪽에 고양이 퀴즈가 있는데 반타작을 했다.

특히 1번 문제인 <고양이는 왜 상자를 좋아할까?>의 답으로 '포근해서'를 골랐는데

 '안전하게 숨을 수 있어서'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생각해보니 선택지 3개로 A 안전하게 숨을 수 있어서, B 포근해서 ,C 안락해서 였는데...

이 문제는 답을 거저 준거였는데 말이다ㅋㅋㅋ


가끔 힐링 받고 싶을때 책장에 꽂아두고 5분씩 읽으면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