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
이승윤 지음 / 한빛라이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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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여려분이 장식해주고 있더군요.

개콘을 보면서 운동으로 건강해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때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창호씨의 몸매를 보니 운동과 식단으로 마른몸도 변화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운동의 효과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았고 어릴적에 멸치 아니면 사마귀란 별명을 가졌다는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지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수면무호흡증 증세로 사망의 공포로부터 운동을 통해 건강과 동시에 활력을 찾은 김수영씨 이야기를 읽으니 타인의 아닌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만큼 좋은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체 사진도 있습니다.

 

운동은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자기스스로 방법을 터득하고 꾸준히 할수 있을 때야 비로소 효과가 나타난다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스쾃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방법으로 무조건 많이 하는 운동을 경계해주고도 있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상식을 일깨어줍니다.

 

남자의 로망 가슴운동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벤치프레스를 덤벨로 시작하는 방법부터 알려주어 자칫 힘들어 운동을 포기할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무겁지 않고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도 활용가능한 아령운동방법을 소개해 실직적인 도움이 되었고 집에서도 간단히 근육운동을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기구없이 간단히 집에서도 복근을 만들수 있는 운동법의 소개와 함께 바른자세를 알려주고 있어 꾸준히만 한다면 남부럽지 않는 복근을 가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外 여성분들의 운동하는 방법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운동에 도움이 되는 간식과 도시락을 소개해주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과 동시에 잘 먹어야 체력도 길려지고 운동효과도 볼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운동을 할려고 여러 기구들을 구입하고 있는데 많은 운동방법으로 도움을 얻을수 있게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라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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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여행 - 주말이 아니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든
고현 글.사진 / 컬처그라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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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밖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처음 짜장면이 전래되었을때의 맛을 재현하고 있다고 하니 실로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外 근처의 명소들을 소개해주어 몰랐떤 인천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해의 소개에서는 명산의 금산의 소개와 함께 미술관 및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볼수 있어 도시에 갇혀 지내는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었습니다.

 

서울대공원이 과천에 있다니 놀랄만한 사실이었고 근처의 관악산을 소개해주고 있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지 앟는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향후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편에서는 교과서에서도 서술되었던 정림사지 5층석탑을 비롯해 다양한 유적지를 소개해주고 있어 백제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여서 행복했습니다.

 

한옥마을로 많이 알려진 전주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적 및 시장을 소개해 주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 자칫 한옥마을 밖에 모르는 우를 깨우쳐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행궁, 시골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상주도심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시골장터에 있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상주에 승마장도 있다고 하니 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요

 

동해안 속초에서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수 있다고 하니 명산인 설악산과 함께 동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특권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논개의 이야기로 잘 알려진 진주, 진주성과 함께 전통시장, 유원지가 소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어 적지 않는 기쁨을, 군생활할때 훈련관계로 잠시 들렸던 군사도시로만 생각하고 있는 원주는 전체를 둘러 볼려면 2시간 이상 필요한 미술관도 있다고 하니 문화의 도시라 말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였습니다.

 

국토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 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빵집 성심당은 시내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아직도 기억이 대전에서 멀지 않는 도시 청주의 소개에 이어 수원성이 있는 수원, 지나가다 본 수원성이었지만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서울분들이 좋아한다는 대부도의 갯벌을 보니 왜 사랑받는지 알수 있었고 책의 도시 파주에서는 희귀본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이 있다고 하니 책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질것 같았습니다.

 

빛고을 광주, 1968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극장이 있다고 하니 옛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존재하고 있다니 구지 멀리 해외여행을 가지 아니하더라도 주말이나 쉬는 평일을 이용해서 책에 소개된 곳을 하루라도 여행 다녀옴으로써 힐링을 만끽하는것도 좋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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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창조자들 - 10,000년 전 하이테크의 비밀
에리히 폰 데니켄 지음, 김소희 옮김 / 청년정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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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고지대의 유적지인 '티와나쿠'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반유대주의자인 한스 호르비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경과 다른 종류의 기록들에게서 거인과 괴물들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이러한 애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다하니 마냥 거짓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티와나쿠는 토착민들이 말하길 하룻밤만에 건설되었다고 하고 당시 토착민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을 지닌 스페인들조차 이러한 구조물을 창조할수 없다고 하니 아마 이 유적은 상당히 오래전 인간이 힘이 아닌 외부의 지적존재가 만든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대구조물인 푸마푼쿠가 스페인 정복시대에 피괴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티와나쿠에 대한 많은 이야기의 서술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고대 우리의 조상이 아닌 외계의 지적이고 우수한 생명체의 작품이라는 결론을 도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구상에는 인간의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고대유적지들이 존재하고 있는바 아마 티와나쿠의 선례로 보아 고대인들의 작품이라기보다는 인간보다 더 우수한 지적생명체의 탄생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들이 창조한 키메라에 관한 글에서는 많은 이종교배된 경우가 등장하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줄기세포 및 DNA에 관한 연구가 많은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 이상 이러한 이종교배는 불가능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무리를 이끄는 신들이 내려왔다"는 내용의 이야기는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하늘에서 일어난 공중전에 관한 이야기로 해석될수 있는 글귀를 통해 상상이 만든 허구이기보다는 오늘날 비행기등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대에 고대인들의 표현방식으로 묘사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페인정복자들에 의한 마야문명의 파괴를 보니 지금 우리의 다른행성으로 탐험선을 보내는것이 적으로 가득찬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고 앞선 문명을 끌여들여 스페인 정복자에게 당한 마야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들었습니다.

 

남아있는 마야문서들을 살펴보면 과학적지식이 상당하였다 하니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습니다. 마야인들은 우리보다 더 정확한 달력이 있었다고 하니 지적으로 지금 우리보다 더 현명한 외계인들에 의한 가르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교에서 신들이 귀환할것이라는 많은 메세지를 접하고 있자하니 고대우리 선조들에게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파해준 그들이 다시 우리에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돌아올때를 대비해 저장고를 남겨두었다고 하니 떠날때 모든것을 가지고 가지는 않았나 봅니다.

 

범종설을 알게 되고 나니 인간이 최소 4개의 외계인의 DNA로 창조되엇다고 하는 이론도 설득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다양한 이야기와 저자의 견해를 알게 되었고 고고학적으로 다양한 역사시대이전의 문명이 외계지적생명체의 도움을 받거나 그들에 의해 창조된것임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종교에서 그들의 구원자가 올것이라고 하니 멀지 않은 시대 오래된 과거에 지구를 방문했던 그들을 다시 볼날이 멀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열린사고로 모든것을 다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문명의 창조자들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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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 고전 속 지식인들의 마음 지키기
박수밀 지음, 강병인 서체 / 샘터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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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에 담긴 뜻을 이야기하며 편안하고 방심함을 경계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이 위태롭지 않다고 해도 언제 위기와 고난이 다가올지 모르는게 세상살이입니다. 미래를 대비하라는 뜻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기만성의 사자성어를 잘표현한 강태공의 이야기에서 성과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미학, 기다림의 가치를 잘 가르쳐 주어 몇번의 실패로 실의에 빠지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전투를 치른 이순신장군님 이야기에서 굳은 결심으로 행동하는 자의 승리를 보았고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율곡 이이의 일화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큰 사단이 날수 있음을 알고 많은 말을 하는것을 경계하는 허목의 삶에서 '남아일언중천금'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말한마디마디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명예와 인간의 젊음을 잃어버리는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것을 깨달은 이옥은 고단한 삶을 살긴 했으나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돈,명예,젊음을 영원히 유지하고 싶어합니다만 결국 시간앞에서는 모든것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인류보편적인 사랑과 봉사정신이 개개인의 욕구보다 더 앞서는 사회가 되었습 좋겠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간 허균에서 주인의식을 시련을 당당히 맞선 정약용에게서는 용기를 배울수 있어 좋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배움을 끝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 홍길주를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메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익의 글에서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노력은 해야함을 알려주고 있고 재능을 갈고 닦은 권필이야기에서는 하루도 배움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지금 현재 이시간에 충실하라는 이수광, 남이 한번하면 나는 백번한다란 글처럼 노력과 열정을 강조한 조익의 글도 수록되어 있고요.

 

선반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기준에게서 시물에게도 큰 가르침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러한 가르침을 가슴깊이 새겨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성찰한 이용휴가 추구한 주체성을 보니 타인의 언행에 마음상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앞으로는 타인의 아닌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물질적인 욕망을 절제하였던 장혼, 평생의 근심을 택했던 김시습등 귀감이 될만한 많은 분의 이야기가 서술되어 깨달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침묵의 중요성을 강조한 장유를 소개한 글에서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언하기 쉽다고 하니 차라리 침묵이 더 좋을때가 많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죽어서 충절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박팽년은 죽음을 불싸한 어리석음을 보여주나 신의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자족한 삶을 살았던 이원익에게서는 비교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생각을 세번 하라는 이규보, 책 읽기를 강조한 박제가, 빚 보증의 위험성을 강조한 김안국의 이야기등 또한 서술되어 있습니다.

 

옛 성현들의 말씀을 보고 있자하니 지난날을 후회하고 살아온것도 부끄럽고 현재의 시간만이 통제할수 있는 유일한것이기에 더욱 정진하는 삶을 살아 길지 않는 인생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계기를 선물해 준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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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17
김춘옥 지음, 윤유리 그림 / 풀빛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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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사람들 신화속에 등장하는 알에서 나온 반고, 하늘과 땅이 되고 태양과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니 그들의 사상과 문화를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요 임금 시절 열개의 태양이 한개가 된 사연과 수탉이 새벽을 오게 한 이야기에서 자연현상에 대한 고대인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알게 되니 신화가 어떤 방식으로 왜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신화란 민족의 전통, 풍습, 사상들이 자연현상등과 더불어 만들어진 복합적인 문화가 아닐까요


처음 알게 된 일본 신화 이야기,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사연은 그들의 왕을 높여준다고 하니 아마 왕들에 의해 피지배층을 통제하고 억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을꺼란 짐작이 들었습니다.


에르히 메르겡의 몽골신화에서는 인간의 자신감을 경제하는 내용이 우리나라 단군신화에서는 토테미즘사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신화 이야기지만 담고 있는 뜻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도의 윤회사상이 내재된 비슈누 이야기, 갠지스강에 얽힌 사연에서 꽃과 과일을 바치게 된 이유와 오늘날까지 인도인들의 정신속에 살아있다고 하니 신화란 그저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치부하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제우스에 관한 글과 판도라의 상자에 관한 일화 그리고 겨울이 오게 된 사연을 통해 고대유럽인들이 신이라 부르는 존재와 그들의 이야기에서 오늘날까지 유럽문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니 현대인들의 중심사상도 그 뿌리는 신화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가 미케네왕의 12번의 과제를 무사히 해결하는 지혜를 보니 고대인들의 상상력이 정말로 놀랄만하고 풍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와 트로이사이에 전쟁이 사과에서 시작되었고 잘 알려진 대로 목마안에 숨은 그리스군에 의해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통해 실제 전쟁도 신들의 영향이었다 하니 고대인들에게 과연 신의 존재, 신화의 존재는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나 봅니다.


지혜를 원했던 오딘은 한쪽눈을 잃어버리지만 현명함을 얻었습니다.

고대인들은 아마 지혜롭고 현명한 것에 대한 생각이 현대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나 봅니다.


캘트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신화들의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저 다양한 소설과 영화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과히 우리는 신화속에 살고 있는 존재가 아닐까요.


북아메리카 원주민 천상족 신화에서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을 자연과 공존하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서 옥수수를 얻게 된 이야기.

옥수수의 후예라 믿는 마야인들의 신화는 옥수수라는 식량이 그들의 생존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 단군신화의 토테미즘과 같이 그들은 옥수수를 숭배하였나 봅니다.


라마를 돌본 목동형제 이야기에서 홍수가 인간세상을 벌준다는 이야기는 다른 문화권에서도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인간의 탐욕과 부패가 정점에 달하면 반드시 신이 가혹한 벌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믿는 사후세계이야기는 그들이 만든 미라와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미라는 부활에 대한 믿음을 표시해주는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요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마사이족, 그들은 다시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소와 양과 염소를 키운다고 하니 이런 신화가 있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세아니아 신화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많은 신화를 접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알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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