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입은 원숭이
리처드 콘니프 지음, 이호준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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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침팬지, 들쥐, 피라니아, 거미 등 원시를 뛰어넘어 자연 속의 약육강식 사회와 문명의 극에 달한 비지니스 사회를 과감히 오버랩한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너무나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권력욕이라는 것은 결국 동물의 생존본능과 별 차이가 없고, 사회를 구성하는 동물과 비교할 경우 그것은 더더욱 유사성을 보인다는 이 주장은 비즈니스맨들에게는 목숨이 걸린(?) 일일 지 모르겠지만, 그 사회 밖에 있는 백수들에게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된달까. 오늘도 파티션 속 원숭이들은 서로를 잡아먹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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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싱크! - 위대한 결단으로 이끄는 힘 Business Insight 2
마이클 르고 지음, 임옥희 옮김 / 리더스북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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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란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눈 한 번 깜빡거리는 사이에 내려지는 순간적인 판단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무작위적으로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무의식 속에서 분석하여 얻어내는 결론이라는 주장이 있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가 바로 그런 내용을 지니고 있었다. 블링크를 육감과 직관 두 가지로 분류하여, 언듯 보기에는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육감이 아닌, 단도직입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인 직관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마이클 르고의 [싱크!]는 직관이라는 것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다고 전제하고, 사물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주위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것도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육감과 직관을 구분하기 힘든 것 보다는 훨씬 얻어내기 쉽다. 그것이 비판적 사고, 즉 판단이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 문제, 질문, 현상 등을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인식의 기술인 것이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빠른 판단을 위해서는 직관이 효과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직관이 육감의 수준으로 굴러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고, ‘싱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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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여는 세계 불가사의 1 - 신과 미지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인간들의 이야기
이종호 지음 / 문화유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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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다시 보이는 듯하다. 그 어린 시절, 그런 불가사의들에 얼마나 열광했었던가.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불가사의’를 과학으로 해석하겠다는 시도다. 불가사의는 과학으로 풀 수 없다는 정설에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불가사의는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풀지 못한 것일 뿐이며, 지금은 수많은 불가사의가 이미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다고 단언한다. 그 자체보다도 매력적인 것은, 이 분이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진정으로 큰 매력일 수밖에 없다. 간혹 그래서 뭐 어쨌다는 건가 하는 것도 싶지만, 아이작 아시모프가 말했듯이 인간은 쓸데없는 지식이 늘어나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유일한 생물 아니던가.
쓸데없는 지식을 늘리기 위해, 한번 불가사의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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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이재킹
알렉스 위퍼필트 지음, 양준희 옮김, 이상민 감수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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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마케팅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그들과 새로이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하이재킹’하여 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진화를 주도하도록 내버려두라.
그러면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창조하고, 발전시키고, 확대시키고, 이윽고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기업인이 아닌 소비자에 의해 새로운 커피 문화를 창조해 낸 스타벅스의 이야기가 감명깊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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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 첫 2초의 힘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황상민 감수 / 21세기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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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란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눈 한 번 깜빡거리는 사이에 내려지는 순간적인 판단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무작위적으로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무의식 속에서 분석하여 얻어내는 결론이라는 주장이 있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가 바로 그런 내용을 지니고 있었다. 블링크를 육감과 직관 두 가지로 분류하여, 언듯 보기에는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육감이 아닌, 단도직입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인 직관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빠른 판단을 위해서는 직관이 효과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직관이 육감의 수준으로 굴러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고, ‘싱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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