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싱크! - 위대한 결단으로 이끄는 힘 Business Insight 2
마이클 르고 지음, 임옥희 옮김 / 리더스북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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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란 눈을 깜빡거리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눈 한 번 깜빡거리는 사이에 내려지는 순간적인 판단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무작위적으로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무의식 속에서 분석하여 얻어내는 결론이라는 주장이 있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가 바로 그런 내용을 지니고 있었다. 블링크를 육감과 직관 두 가지로 분류하여, 언듯 보기에는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육감이 아닌, 단도직입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인 직관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마이클 르고의 [싱크!]는 직관이라는 것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다고 전제하고, 사물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주위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것도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육감과 직관을 구분하기 힘든 것 보다는 훨씬 얻어내기 쉽다. 그것이 비판적 사고, 즉 판단이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 문제, 질문, 현상 등을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인식의 기술인 것이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빠른 판단을 위해서는 직관이 효과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직관이 육감의 수준으로 굴러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고, ‘싱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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