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천하무적 동물퀴즈 생각이 자라나는 두뇌 계발 시리즈 7
미라큘라 지음, 정주연.정수연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천하무적 동물퀴즈

2019

서울문화사

신비아파트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는 동물퀴즈!

가만히 있어서 표지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의 시선을 확~~사로잡아요!

초등 1학년인 큰아이는

요즘 학교만 다녀오면

"엄마! 내가 퀴즈내볼게~~맞춰봐!"

이건 뭐..시도 때도 없이..

넌센스와 상식을 두루 갖춰야 풀 수 있는

오만가지 퀴즈를 냅니다.

(학교 쉬는 시간에 ..저러고 노나봅니다.)

엄마는 시크하게

신비아파트 동물퀴즈 책을 투척!

오잉!

두둥~ 이거슨!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천하무적 동물 퀴즈!

그.런.데.

신나게 볼 줄 알았는데..

"엄마 이거 시시한대?!"

그....그래?

하지만..

입으론 시시하다하고

눈과 손은 열심히 책장을 넘나듭니다.

(시시한거 맞냐?)

아침에 학교에서 읽을 책 챙기랬더니

"동물퀴즈..가져가야겠다.."

이런..언행불일치....아들아..!

천하무적 동물퀴즈!

신비, 금비는 물론이고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퀴즈 내고, 설명도 해주고,

미로찾기도 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두루두루 갖춰있어서

재미있게 술술 읽힌답니다.

아이 혼자 읽어도!

친구들과 읽어도!

부모님과 읽어도!

재미있어요!

만화 보고, 상식도 얻고

즐거움은 덤!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고래책빵 그림동화 8
나태주 지음, 이도경 그림 / 고래책빵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글 나태주

그림 이도경

출판연도 2019

출판사 고래책방

교장선생님은 몽당연필을 주었습니다.

쓰레기장 옆에서 주웠지요.

교장선생님은 몽당연필의 부러진 심을

잘 깍아주었습니다.

찌그러진 부분도 잘 다듬어 주었죠.

교장선생님은 몽당연필을 낡고 색이 바랜

필통에 넣었습니다.

그 필통에는 몽당연필들이 가득했죠.

 

 

"왜 교장선생님은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주워왔을까?"

"그러게 말이야, 아이들도 우리를 쓰다가 버렸는데 말이야"

"아마도 옛날 일을 잊지 않는 분이라 그럴 거야."

"아니야, 작은 것들도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서 그럴 거야."

 

"그래 그래,

너희들 말이 다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이다.

사랑은 오래된 것을 잊지 않는 마음이란다.

처음 가졌던 마음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지키는 마음이기도 하지.

그리고 작은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이기도 하단다.

그리고 말야..

어려서 어른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란 사람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거란다."

 

 

눈물이 나게 하는 아름다운 말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어른들도

이 말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이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몽당연필은 어떤 의미 일까요?

아마 몽당연필이라는 것 자체를

모를수도 있습니다.

새 연필, 새 지우개

모두 새로운 것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은 물건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 아이를 다그치기 전, 꼭 기억해야 할 ‘새벽달’의 엄마 공부 27
새벽달(남수진) 지음 / 청림Life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새벽달 남수진

2019

청림라이프

오랜만에 육아서 한 권을 읽게 되었다.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엄마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마법의 단어들이라는 수식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나와 우리 아이는 얼마나 많은 단어들 속에

연결되어 있을까?

솔직히 나는 새벽달(남수진) 이란 분이

누군지 잘 몰랐다.

엄마표 영어교육..이런 것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랄까..

이 책을 접하면서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죄송,,,)

 

새벽달 님이 선정한 27가지의 단어와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고

때로는 내가 위로받고 있음을 느꼈다.

 

 

그 중에 내가 선택한 단어는 "껌딱지"이다.

 

나는 나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키웠다고

자신있었는데

새벽달 님의 에피소드를 읽어보니

여태까지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옆집 엄마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용기."

나에겐 없었다.

나는 학습 부분이나 신체발달 부분 문제로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서적인 부분이나 사회성으로는

너무 많이 나의 아이를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비교하고 또 나 자신을 채찍질 하고 있었다.

아이를 위한다고 했지만

아이의 욕구 보다는

나의 체면을 먼저 생각했던 것 같다.

세상 그 어떤 시선을 뒤로하고

나의 아이만을 바라보고 집중한다는

일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자칫 내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고, 버릇없이 키운다는

지적을 받게될 지도..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뭘 알까?

이런 생각들이 벌써..

잘못된 사고방식이 아닐까.?

옆집 엄마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내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지내보고 싶다.

새벽달 님의 조언대로..

오늘은 더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아이 마음을 읽어주자는 생각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1 - 쿨 가이로 변신하다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1
자비네 체트 지음, 차프(팔크 홀츠아펠) 그림, 이은주 옮김 / 다락원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1 쿨가이로 변신하다

글 자비네 체트

그림 차프(팔크 홀츠아펠)

출판연도 2019

출판사 다락원

-------------------

 

요즘 유튜버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죠.

엄마인 저는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이 겨우 인데.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 아이는

유튜버 검색이 먼저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유튜버 동영상에 관심이 많고

동영상 찍어서 올리자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그러던 중 다락원에서 출간된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을 만나게 되었어요.

--------------------

 

학교에서 제일 잘 생기고 쿨한 나, 콜린.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나를 알아주는 친구는 단짝 친구 요요 한명 뿐이죠..

드라큘라처럼 하얀 얼굴에 금발인 빌헬름이 인기가 최고지만, 콜린은 이해할 수 없어요.

콜린은 친구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었고,

유튜버가 될 계획을 세워요.

멋진 유튜버가 되서 과연 콜린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인기남이 되기 위한 콜린의 고분군투 좌충우돌 유튜버 되기!

 

 

 

글과 그림이 한데 있어서

다소 복잡한 느낌이 들었지만..오히려

글씨, 그림이 적당히 섞여있어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읽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그림과 글씨체가 잘 어우러져 있고

그림을 보면 색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작은 아이는 색칠하려고 색연필 꺼내오더라구요.. ㅎㅎㅎ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들에게 공감을 많이 이끌어낼 것 같아요.

학교와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콜린이 인기 많은 빌헬름에게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나,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잘 보이려고 하는 모습 등은 또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확실히 엄마인 저와는 다른 세대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자기 표현, 자기 색깔이 확실한 우리 세대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책들도

같이 읽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추석 전날 달밤에
천미진 지음, 정빛나 그림 / 키즈엠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석 전날 달밤에

글.천미진

그림.정빛나

출판연도 2019

출판사 키즈엠

                         

추석 전날 달밤에

온 식구가 둘러앉아

송편을 빚어요.

 

송편처럼 예쁜 아가 낳으라는 할머니 소원

할멈 무릎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 소원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는 아빠 소원

우리딸 건강하게만 해달라는 엄마 소원

 

 

추석 전날 달밤에

온 가족은 넉넉히 소원을 빌고

마음을 꾹꾹 담아

둥근 쟁반 위에 소복이 쌓아요.

솔잎을 깔고 송편을 가지런히 놓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송편을 쪄요.

모락모락

송편 찌는 짙은 솔잎 향에

달님도 환하고

추석 전날 달밤에

은지는 마당에서 실컷 놀아요.

 

 

어릴 적 추석때면 온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었죠.

깨.밤.콩 등을 넣어 조물조물

빚어내던 송편

지금은 떡집에서 많이 사먹게 되지만

추석이 되면 송편 만드는 생각에

설레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며칠 전 부터 무더운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는듯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붑니다.

추석 전날 달밤에

한 권 읽어보면서

추석 명절 이야기도 나누고

송편 이야기도 나눠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