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간 프랭클린과 루나
글.젠 캠벨
그림.케이티 하네트
홍연미 옮김
출판연도. 2019
출판사. 도서출판 달리
루나와 특별한 친구 육백 다섯 살의 용 프랭클린의 모험 이야기
표제지를 먼저 봅니다~
망원경 위 거북이가 귀엽네요.
루나와 프랭클린은 단짝 친구입니다.
둘은 보드게임을 하기도 하고 탐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해요.
그러다 프랭클린의 가족을 찾으러 떠나죠.
세상 곳곳을 샅샅이 찾아다녔지만
프랭클린의 가족은 찾을 수 없었어요.
거북이 닐 암스트롱이 알려준대로
우주로 날아갑니다.
그곳에서 프랭클린은
오랫동안 헤어진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되었답니다.
멋진 그림과 색감이 예술적이에요.
루나와 프랭클린의 두번째 모험 이야기라고 하는데 첫번째도 읽어보고 싶어요.
아기자기한 그림에 익숙한
아이는 조금 어렵고 특이하다고 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과 우주,
용 친구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좋은 소재인듯 해요.
즐겁게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