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닥터 유형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비법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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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유형 올킬!

라이트 유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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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오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 여름방학은

뭔가 달라야 할 것 같은 느낌!

지난 겨울방학에는

<수학 리더 개념>으로

수학 리더 시리즈를 접해 보았지요.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인 구성에

아이들도, 저도 모두 만족했어요.

수학리더는 총 7단계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산, 개념, 기본, 유형,

기본+응용, 응용.심화, 최상위!

학년별, 학기별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학교와 학원에서 기본 개념 학습은

충분히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번엔 <수학 리더 닥터 유형>이다!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수학 리더 닥터 유형>

준비해 보았어요.


<수학 리더 닥터 유형>

응용 유형을 익히는데

가장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문제집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응용 유형 문제에 대비하여

수학 자신감을 기르는데

최적화된 것 같아요!




수학리더 닥터 유형은

4단게 유형 클리닉 시스템으로

Step 1. 개념별 유형

Step 2. 꼬리를 무는 유형

Step 3. 수학 독해력 유형

Step 4. 사고력 플러스 유형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매 단원 도입부에

중요한 핵심 개념이나

잘 틀리는 유형들에 대해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스토리텔링 부분이 있어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죠.




Step 1. 개념별 유형

기본학습으로

개념에 따른 교과서 유형들을 학습해요.

꼼꼼하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산 기초력 집중 연습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개념별 유형 중 핵심 유형을

진단하는 유형 진단 TEST 까지~!

기본 학습량도 알차죠?

Step 2. 꼬리를 무는 유형

기본-변형-서술형-실생활 유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단계적 유형 변화를 학습합니다.




Step 3. 수학 독해력 유형

What-How-Solve 단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유형을

만나봅니다.

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확실히 알고

제시된 조건들을 활용해

풀이 방법을 찾아내요.

쌍둥이 유형으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고,

유형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서 참 좋아요.



Step 4. 사고력 플러스 유형

한 가지 유형을 반복해서 연습한 후

변형된 어려운 유형까지 확장하여

함께 학습하는,

사고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유형이에요.

사고력, 독해력, 서술형 문제는

일단 부딪혀서 풀아봐야

느낌 오니까요!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특별한 페이지가 또 있어요!

마지막 특별학습!

앞 단원 유형 다시 풀어보기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네요.




별별 코딩 학습, 창의.융합 부분은

쉬엄 쉬엄~ 재미있게 풀어 봅니다.

이렇게 단계가 확실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겠죠?

진짜~진짜 마지막!

교재의 마지막 부분에는

단원평가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아껴뒀다가

학기 중 학교 단원 평가에 활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어요.



5학년 2학기!

수학의 모든 유형을 접할 수 있는

천재교육 수학 리더 닥터 유형!

응용.심화 단계로 가기 전

다양한 유형 문제로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싶을 때!

초등5학년문제집

<수학 리더 닥터 유형>으로

수학 자신감을 키워 보아요!

오늘도 화이팅!




천재교욱을 통해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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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되었어
송미경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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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그림책

토끼가 되었어 (송미경 그림책)

소개 합니다!



토끼가 되었어

글.그림 송미경

한림출판사 | 2023.6.5.



나는 늑대입니다.

산책을 하다

사과를 먹고 있는 새를 보았어요.

새가 나에게 사과를 줬어요.

늑대는 사과도 좋아해요.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나는 토끼였어요.

"엄마, 내가 토끼가 되었어요!"

"그래, 아무러면 어때."




내가 토끼가 되었는데

엄마와 아빠는 놀라지 않았어요.

늑대 선생님과 친구들도

아무렇지 않아 했어요.




집으로 가는 길,

사과나무 아래로 갔어요.

참새가 귀찮다는 듯

사과 한 개를 떨어뜨렸어요.



밤새 놀다 새벽이 밝아 올 무렵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는 늑대였어요.

"아빠, 내가 다시 늑대가 되었어요!"



아빠는 뭐라고 하셨을까요?

과연 이번에도 모두들 놀라지 않을까요?

눈을 뜨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처음 책을 읽고는

아이와 서로 바라보며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철학적이고 심오한 느낌이

강렬했답니다.

늑대에서 토끼가 되고

토끼에서 다시 늑대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나는 여전히 사과를 좋아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죠.

학교에선 숫자 셈 할 줄 모르고,

글자도 몰랐어요.

하지만 토끼가 된 후

변화된 모습도 있었어요.

가위바위보는 계속 지고,

잡기 놀이에서는 도망 다니기만 해요.

이로 나무를 갉아

토끼 인형을 만들고

선생님께서 토끼 잡는 법을

알려주실 때 소름이 끼쳤지요.




내가 토끼가 되든 늑대가 되든

나는 나인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나의 겉모습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나는 토끼가 되든 늑대가 되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간직하기도 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토끼가 되어 늑대들 사이에 있을때

주변의 시선은 달라지지 않지만

나에게는 작은 동요가 일어나요.

다시 늑대가 되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모두들 겁내고 도망가기 바빠요.

그것은 주변에서 만들어낸

나의 모습이기도 하고

주변의 시선들로 인해 만들어진

나의 모습이기도 해요.



나는 그냥 나일뿐이죠.

내가 생각하는 나,

다른 사람이 보는 나,

나는 대체 어떤 모습일까요?

차분한 무채색 사이의

빨간 사과와 빨간 토끼,

늑대의 빨간 코!

나와 다른 모습,

다른 색으로 표현된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

눈을 뜨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상상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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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리틀씨앤톡 그림책 40
황적현 지음, 강진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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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맛있는 눈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와~밤새 맛있는 눈이 내렸네요!




리틀씨앤톡 그림책

눈이 내리면


황적현 글 | 강진희 그림

리틀씨앤톡 | 2023.6.25.





어두컴컴한 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소복소복 쌓인 눈

눈을 치우는 빗자루 소리,

제설차 지나가는 소리,

사람들은 사뿐사뿐 걸음을 옮겨요.





아이들은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며 놀아요.

눈이 오는 날에

아이들은 그저 신나는 하루를 보내요.





높게 쌓인 눈 언덕에서

스키 대회가 열려요.


그런데 조금 이상하죠?

제설차 뒤로 땅콩, 과일, 초콜릿이

차례로 줄지어 올라가네요.





팥고물을 실은 헬기가

하늘에서 준비하고 있고요.


뭔가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데요?


연일 더운 날씨에 지쳐가는데

눈이 내린다는 상상 만으로

시~원해지죠?


제목을 읽고,

그림책 시작의 몇 페이지를 읽는 순간

그냥 그저 그런 눈이 내리는 날

이야기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그러기엔 표지가

너무 상큼 발랄한 걸요.


눈 내리는 풍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 주네요!


눈 덮인 산을 힘차게 내려오는

스키 선수들 사이로

새콤 달콤한 과일들과

달콤한 마시멜로와 초콜릿,

그리고 흘러내리는 맛있는 팥고물!


이제 눈치채셨다고요?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고요?




한 입 크게 앙~!

세상에!

눈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걸까요?


오늘처럼 더운 한낮,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눈!

맛!있!다!


맛있는 상상이 있는 그 곳으로

초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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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숨 너의 노래 나무자람새 그림책 17
강그늘 지음, 정은진 그림 / 나무말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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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시작된

첫 숨의 순간처럼

나는 힘차게

숨을 내뿜었어.

그 모든 처음을 기억해."



나무자람새 그림책 17

나의 첫 숨 너의 노래

글 강그늘 | 그림 정은진

나무말미 | 2023.6.13.



내가 태어나

첫 번째 숨을 내뿜은

열대의 바다.

엄마는 내게

'첫 숨'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지.



어느 날 밤

한 번도 본 적 없는 환한 빛이

수면 위를 비추었지.

숨을 쉬러 올라가기가 무서워

몸을 웅크리자

엄마가 나를 밀어 올려 주었어.



머지않아 우리는

먼 곳으로 가는

긴 여정을 시작했지.

마침내 도착한 북극에서

처음 친구를 사귀었고

사냥하는 법도 배웠어.



모든 것이 시작된

첫 숨의 순간처럼

나는 힘차게

숨을 내뿜었어.

그 모든 처음을 기억해.


모든 것이 시작된 '첫 숨'의 순간!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

첫 숨을 통해 울음을 터트리던

그 순간이 생각났어요.

갓 태어난 혹등고래가

첫 숨을 쉬는 순간!

어미는 새끼에게 호흡하는 밥을

가르치기 위해,

머리와 몸으로 새끼를 수면 위까지

밀어올립니다.



혹등고래는 열대의 바다에서 태어나

엄마와 단둘이 지내면서

아름다운 유년기를 보냅니다.

머지않아 극지방으로 떠나는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고,

마침내 도착한 북극의 바다에서

엄마를 떠나 독립할 준비를 합니다.

모든 것의 출발이였던 '첫 숨'

엄마를 떠나 혼자가 되었던 '첫 숨'

나의 아가를 위해 터트린 '첫 숨'

그 모든 소중한 순간들의 '첫 숨'은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존재의 의미가 됩니다.


[나의 첫 숨 너의 노래]는

어린 시절부터 대양을 헤엄치는

큰 고래가 되는 상상을 즐겨하던

글 작가(강그늘)가

고래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첫 숨'에 대한 영감을 얻고

오래 전 써두었던 시에서

'고래의 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림 작가(정은진)는

밤에는 심장 소리처럼 들려오는

고래들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성장해가는 혹등고래를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지만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삶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고래로부터 받은 '첫 숨'이

자기 자신을 거쳐

아기 고래에게까지 이어지는

긴 서사는 아름답기 그지 없었어요.

혹등고래의 탄생과 성장,

그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멋진 그림책 [나의 첫 숨 너의 노래]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혹등고래와 함께

첫 숨의 위대함을 만나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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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잡는 신발장 회의 - 1단계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25
무라카미 시코 지음, 다카바타케 나오 그림, 옥창준 옮김 / 파란자전거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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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냄새에서 찾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발에 관한 이야기

오늘 만나볼 책은

출판사 파란자전거의 세바퀴저학년책읽기

1단계, 「냄새 잡는 신발장 회의」 입니다.

겨울에만 나가는 엄마 부츠,

매일 매일 분주한 아빠 구두,

뒤축이 구겨진 꼬랑 운동화,

앞코 더러워진 꼬미 운동화,

가지각색 가족 신발이 모여 있는

신발장에서 매일 밤,

수상하고 이상한 회의가 시작됩니다.





냄새 잡는 신발장 회의

무라카미 시코 글 | 다카바타케 나오 그림

옥창준 옮김

파란자전거 | 2023.6.1.






"꼬랑아, 일어나. 꼬랑아~"

늦은 밤,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에

꼬랑은 깜짝 놀라 눈을 떴어요.

방문 앞에 꼬랑의 운동화가

손짓하고 있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정신을 못차리는 꼬랑은

운동화가 가리키는

무지개 슬리퍼를 신었어요.

순식간에 작아진 꼬랑!

어리둥절 했지만

신발장 안으로 들어서고...

꼬랑의 가족 신발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어요.


회의 안건은 "아빠 구두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였어요.

아빠 구두는 버럭 소리를 질렀고,

모두들 아빠 구두의 지독한 냄새 때문에

힘들다며 목소리를 높였어요.




가족 신발들은 회의에 참석한 꼬랑에게

아빠 구두 냄새 문제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꼬랑은 아빠에게

'아빠 구두에서 냄새가 나서

다들 힘들어해요.'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빠가 속상해 하실 테니까요.




냄새는 나쁜 게 아니라

살아 있다는 표시인데...

살아 있는 생명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며

아빠한테는 아빠의 냄새가 있고,

꼬랑한테는 꼬랑의 냄새가

있을 뿐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꼬랑은 과연 어떻게

아빠 구두의 냄새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밤마다 열리는 신발장 속 비밀회의를 통해

말하는 신발들, 신발만큼 작아진 주인공,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동화였어요.

회의는 여러 사람이 모여

여러가지 의견을 말하고 조율하며,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입니다.

신발장 회의에 초대된 꼬랑이

신발들의 불만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 고민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참된 교훈을 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원만하고 조화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깜깜한 밤, 신발장 속에서 열리는

가족 신발들의 회의 모습은

마치 우리 가정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나요?

냄새 잡는 신발장 회의를 통해

우리 가족의 모습을 한 번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의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 질문들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밤이면 밤마다 옥신각신 펼쳐지는

요절복통 신발장 회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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