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열매 수학 그림동화 3
안노 미츠마사 지음,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비룡소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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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기한 곡식 (초2. 진윤겸)


 곡식이나 열매는 정말 신기하다. 그 씨앗을 심으면 몇 개 또는 몇 백 톨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폭풍우가 지나가서 열매가 열 개 밖에 남지 않았는데 왜 실망하지 않고 다행이라고 생각 했을까? 실망을 하면 더 실망이 되니까다. 게으름뱅이 남자는 열매를 심으며 부지런함과 소중한 가족을 얻게 된다.

 예전에 우리가족은 주말 농장을 했었다. 상추도 심고 고구마도 심었다. 잘 자랄 수 있게 잡초도 뽑아주고 돌멩이도 치워 주었다. 그랬더니 채소가 점점 자라났다. 우리가족은 자라난 채소를 먹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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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2014-03-0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수빈입니다! 독후감 잘 보고 가요!

하늘나무 2011-08-2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수빈아 반가워^^
 
다시 쓰는 이야기 세계사 1 다시 쓰는 이야기 세계사 1
호원희 지음 / 꿈소담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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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력을 이용한 재물모으기     (초6. 김민준)

 옛날도 지금도 정치가들이나 세력이 높은 사람들의 문제점은 많다. 옛날에는 서로 왕이 되려거나 신분이 높아지려고 서로 뇌물이나 거짓말을 해서 세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현재는 서로 악담을 주고 받으며 남을 헐뜯고 종종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가란 나라를 살기 좋고 힘센 나라로 만들기 위해 고용된 사람들을 뜻한다. 하지만 옛날이나 지금 정치가들은 자신의 세력을 이용해 돈을 벌어 부자가 된 정치가들이 많다. 그렇게 되면 경제는 안 좋아 질 것이고 국민들의 생활은 점점 부패해 질 것이다. 가끔 서로 뇌물을 줘서 자신의 죄를 숨기려던 사람이 적발되어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다. 그렇게 자신의 세력을 이용해 재산을 모으는 사람 속마음은 무척 불안할 것이다. 
 조선시대 진복창은 자신의 형 세력을 바탕으로 남의 물건을 빼앗고 나쁜 짓을 저질렀다. 그때 동양 최고 학자였던 율곡 이이는 ‘진복창전’ 이란 시를 만들었다. 그 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자는 마음속에 덕을 쌓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늘 편안하지만, 반대로 소인은 악을 쌓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할 수 없다. 내가 진복창의 사람됨을 보니 속으로는 편안하지 않으면서 겉으로는 늘 편안한 척한다. 그런고로 진복창은 나름대로 큰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 시를 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진복창은 벼슬에서 쫓겨나 귀양지에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한다. 이처럼 소인은 언젠가는 해를 당하게 되어 있다.
 만약 정치가가 되고 싶다면 명심하자.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말자. 만약 그런 짓을 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큰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거짓말은 언제까지나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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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국 우리들의 작문교실 5
현길언 지음, 이우범 그림 / 계수나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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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들 가슴에 못자국 (초6. 이은채)

 전쟁은 대체 왜 일어날까? 통일을 하기 위해서? 영토 확장을 위해서?

 6.25전쟁의 참옥함은 고아가 된 피난민 아이들이 보여준다.

 수학여행때 우리나라 전쟁 역사를 보여주는 전쟁 박물관에 갔었다. 우리는 사진 찍기에 바빴지만, 하연이는 그것을 메모하는 데 바빴다. 그 중 관심이 끌렸던 게 있었다. 바로 학도병이었다. 그런데 그 학도병이 잊혀갈 무렵, ‘포화 속으로’ 란 영화에 ‘탑’이란 가수가 학도병으로 나오자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고, 그 영화로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한 미움이 불타올랐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희생된다. 엄마가 정신대에 끌려가고,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 죽는 걸 보는 아이의 심장은 찢어질 듯이 아플 것이다.

 현재 독일은 10년 내에 징병제 폐지를 추진한다고 한다. 복무기간도 9개월에서 6개월로 줄인다고 한다. 우리도 독일처럼 징병제가 폐지되었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군대에 왜 가야되냐고 묻는다. 그럼 우리는 남자의 의무라고 대답한다. 원래 군대가 남자의 의무였을까? 온 세상에 전쟁만 없으면 군대도 없고, 군대가 없으면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은 없다. 그리고 아이들 가슴에 못자국도 없다. 아이들 가슴에 못자국을 박지 않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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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 조선시대
이광희 글, 김은미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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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명한 프로야구선수가 되고 싶어~~~  (초4. 최현빈)

 이순신은 13척 배로 어떻게 일본과 싸워 이겼을까? 드라마에서도 이순신을 봤는데 이순신이 총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고 말했다. 만약 이순신이 살아 있다면 다음에 일본이 또 쳐들어오면 이순신이 나서서 일본을 물리치면 된다. 이순신은 위대한 일을 했다. 만약 이순신이 없었다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해서 대한민국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이순신처럼 유명해지고 싶다. 하지만 위대한 일을 안 하고도 유명해 질 수도 있다. 연예인도 유명하고, 이승협이나 박찬호처럼 야구를 잘해서 유명해 질 수도 있다. 나도 이승협이나 박찬호처럼 야구를 잘해서 성공할 거다.

 나는 야구선수가 꿈이다. 야구를 잘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타자를 잘한다. 체육관에서 홈런을 칠 수 있었는데 홈런 자리 바로 아래 맞았다. 너무 아까웠다. 나는 꼭 야구로 성공할 거다. 지금 많이 연습해서 꼭 꼭 프로야구선수가 되고 말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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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국민서관 그림동화 3
메리디스 후퍼 글, 알랜 컬리스 외 그림 / 국민서관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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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기한 개    (초2. 신현서)


 개들이 그림에서 나와서 정말 이상했다. 답답해서 나왔다. 개들은 좋겠다. 왜냐하면 자유롭게 놀 수 있으니까. 개들은 안됐다. 일 년에 한 번 나와서 정말 안됐다.

 어제 자는데 이상한 꿈을 꿨다. 떡볶이랑 싸우는 꿈인데 내가 발차기를 날려서 날라갔다. 다시 떡볶이가 달려와서 떡볶이킥을 날렸다. 나는 날라갔는데 씽크대에 떨어져서 기절했다.  

 토요일에 자는데 또~~또 꿈을 꿨다. 야구 방망이하고 싸우는 꿈인데 내가 주먹을 날려서 책에 부딪혔다. 야구방망이가 달려와서 뻥~~~뻥 하고 나를 날려버렸다. 컵 속에 처박혀서 나는 기절했다.  

 떡볶이, 야구 방망이들이 너무~~~~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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