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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러브레터
야도노 카호루 지음, 김소연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책띠의 한줄평이 ㅡ 딱 공감되는 ,
다 읽고나서, 책띠를 다시 읽어보고는,
너무나 공감되서 책띠를 몇번을 읽었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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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말그대로다.
다 읽고나서 허무해서 10분정도 움직이질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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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추억에 빠진 , 추억팔이로 시작하는
러브레터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기대하고 예상했는데ㅡ
... 이런 결론이라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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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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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읽고나니ㅡ
믿을사람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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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안해서 다행이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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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편하고 그닥 두껍지않아서ㅡ
후루룩 읽기 편함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