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은 비밀입니다]_전수경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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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엄마의 비밀을 시작으로,
엄청 스펙타클한 생활로 바뀌는가 싶다가,
그럼에도 자기 자리에서 두발로 단단히 서서,
본인의 일을 열심히하는,
우리의 주인공. 제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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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엄마가 이래_? 라는 생각을 갖게만들던 엄마도,
끝내는 엄마였더라.라는 깨달음과함께,
그럼에도 이 집은 엄마보다 딸이 어른스러운건,...ㅋ
어쩔수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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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훅 훅 읽어내려갈수있는,
재밌지만, 가볍지않은, 그렇다고 속이 깝깝하게 무겁지도않은~
즐거운 상상이 되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