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헌신이구나_ 읽는 내내, 빠른 전개와 속도감에는 즐거웠지만, 뭐랄까_ 미치지못한...기대감이랄까- 사람이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바라봄. 이란게_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내 모든것을 바친다는게. 가능하다는게... 물론,. 소설이라는 공간안이지만. 참 비정상적으로 다가온다_ 개다가. 그렇게나 헌신적인 그 남자. 맘에 안든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