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 - 힘든 당신께 드리는 15인의 테라피 선물 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
임정희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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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2♡

나를 살리는

나만의 테라피가 답이다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나

테라피로 나를 사랑하기

요즘은 몸과 마음 치유에 여러 가지 "테라피(Therapy)"를 사용해요. 테라피란 치료 또는 요법이라고도 번역되지요. 테라피는 문제의 근원을 찾아 치유하는 것! 치료보다는 치유의 개념이지요.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미처 따라오지 못한 영혼에 쉼표 하나 찍는 시간을 가진 분들의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살리고 품어준 치유의 테라피로 회복하여 변화와 성장을 하면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된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1권에서는 춤 테라피, 신앙 테라피, 희곡 낭독 테라피, 다이어트 테라피, 감사 테라피, 여행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이름 테라피, 미술 테라피, 시 테라피, 그림책 테라피, 원예계발 테라피, 영화 테라피, 건강 테라피 등이 나와있고요.

2권에서는 사진 테라피, 그림책 테라피, 여행 테라피, 푸드 테라피, 관계 테라피, 꽃 테라피, 뮤직 테라피, 자기사랑 테라피, 스피치 테라피, 걷기 테라피, 식물 테라피, 독서 테라피, 휴먼컬러 테라피 등이 나와있어요.

 

 

한 벌의 옷은 운명을 바꿀 수 없지만,

한 번의 여행은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저는 여행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테라피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여행이라는 것은 마음의 빗장을 무장해제시키는 묘약~ 행복감도 주고 치료제까지도 될 수 있는^^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여행♡

시 테라피나 그림책 테라피도 좋더라고요. 심신이 우울하거나 힘들 때.. 여기 나온 많은 힐링 테라피 사례들을 본받아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은 자신에게 이상적인 테라피를 만나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 등 마음의 평화를 경험하고 지친 영혼을 치유받아 힘찬 내일을 만든 분들의 경험이 녹여진 자기사랑 테라피 실용서예요. 옆에 끼고 두며.. 삶의 무게로 힘들 때~ 나를 살리고 사랑으로 주변을 살리는 테라피 실용서가 될 거예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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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내 멋대로 뽑기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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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라기.. 인생을 살며~ 선생님의 존재가 무지 중요한 것 같긴 해요. 저의 인생에서도 그렇고.. 지금 아이들의 선생님들을 보아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거든요.

건우는 새학기 첫날, 평소에 싫어하던 "잔소리 대마왕 선생님" 마왕쌤이 새 담임 선생님이 되어서 속상해요. 혼자 남은 교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뽑기 통에 '바라는 선생님'을 적은 쪽지를 집어 넣어요.

첫번째로는 체육을 아주아주 많이 하는 선생님~ "나운동" 선생님이었어요. (훈민이도 정음이도 무지 좋아할 것 같은 선생님이네요^^ 둘다 체육 좋아하는♡) 너무 좋을 것 같았지만.. 좋아하는 축구나 피구가 아닌~ 체력단련 위주라서 바로 지쳤어요.

두번째로는 진짜진짜 재미있는 선생님~ "오재미" 선생님이었어요. 하루종일 너무 재미있게 해주시느라.. 수업을 하나도 못해서 숙제를 집에서 잔뜩 해오라고 해서 좌절했어요.

 

세번째로는 숙제를 절대절대 안 내 주는 선생님~ "노숙제" 선생님이었어요. 숙제 안 내 주시는 것은 좋았지만 아이들에게 무관심해서 이름도 잘 모르시는 선생님은 별로였어요.

네번째로는 우리한테 관심이 정말정말 많은 선생님~ "왕관심" 선생님이었어요. 너무 관심이 많다보니 부끄러워하는 사생활까지 다 알고 간섭하는 선생님이 또 싫어졌어요.

그러고는 운명이 뒤바뀌어서 건우는 개미들의 선생님이 되어요. 개미들을 돌보는 와중..자꾸 잔소리대마왕 마왕쌤이 생각나고~ 잔소리하는 이유는 다 아이들이 잘되라고 하는 그런 이유였음을 알게되지요.

훈민정음도 어떤 선생님을 만나든지 그 선생님의 좋은 면을 보고..선생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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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1 - 무엇이든 잡아드림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1
박주혜 지음, 홍그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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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트업!

캣스코는 언제나

고객 중심입니다.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박주혜 작가님은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밥과 간식을 주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다고 해요. 동거 고양이에게는 자신의 밥과 간식을 집 밖으로 빼돌리는 사람으로 찍혀 있다고 해서 얼마나 웃기던지^^

캣스코 요원들을 소개해보면.. 고등어냥 무엇! 캣스코를 만든 주인공이예요. 호기심많고 재빠른데다 흥이 많은 고양이~ 흰둥이냥 이든! 캣스코의 사랑둥이인데,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바보 오빠, 바오라고 불려요. 삼색이냥 잡아! 자신만의 규칙이 정확하며 꼼꼼한 성격 덕분에 캣스코의 실질적인 능력자~ 턱시도냥 드림! 의리가 있고 몸집이 제일 크고 힘도 세요. 다가치 아파트의 터줏대감이자 캣스코의 든든한 버팀목이예요.

 

우선 고양이 회사 캣스코라는 자체가 너무 웃겼는데.. 주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도록 각종 벌레, 쥐, 사건의 범인을 잡아주는 회사예요. 역시 믿고보는 주니어 김영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은 몸집은 작은데 허풍이 세고 고집불통이어서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가요. 늘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살던 고등어냥은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이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충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하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시리즈는 세계 최초의 고양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리즈예요.

길고양이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잘 들어있는 동화예요. 자신들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 사람들과 고양이들의 공생♡ 저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무엇이든 하고싶은 것을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배우기를 바래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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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음에 한하여 아르테 미스터리 14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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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음에 한하여♡

소리 없이 영혼의 기억을

읽어낼 수는 있지만,

단지 그것뿐인

어설픈 탐정 이야기

<단지, 무음에 한하여>에 나오는 영혼은 그야말로 무해한 존재예요. 불명확한 모습으로 자신이 죽은 곳이나 시신 곁에 가만히 서 있을 뿐이지요. 탐정 아마노 하루치카는 이러한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하지만 영혼을 볼 수만 있을 뿐..소리는 들리지 않지요. 또, 하루치카는 뭔가 2퍼센트 부족해요. 정보를 짜 맞추는 솜씨도 별로고,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요. 주로 유능한 명탐정들은 자주 등장하지만..이렇게 2프로 부족한 어설픈 탐정은 처음이예요.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수수께끼가 심화되어 호기심 자극하고 상상력을 촉발시켜요.

 

아마노 하루치카와 따스하고 영특한 소년 가에데가 합을 맞춰 아기자기한 재미를 끌어내주어요.

하루치카는 추리소설 명탐정을 동경해 탐정 사무소를 여는데.. 대부분이 불륜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뿐이예요. "아마노 하루치카 탐정 사무소"에도 가끔 구치키 변호사의 소개로 탐정 일에 걸맞는 의뢰가 들어오기도 해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자산가의 뒷이야기와 빚만 남기고 행방불명된 실종자의 수색까지. 하루치카는 영혼을 보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는 본인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면서도 점점 사건의 실마리에 다가갑니다.

우선 영혼을 본다는 설정 자체가 좋더라고요. 소리없이 영혼의 기억을 읽어내는 탐정. 어설프고 어리버리 하지만.. 중학생 소년에게 의지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재미도 있고, 그 건방진 꼬마와의 콤비가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리가미 교야의 <기억술사>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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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처럼
멜리사 헬스턴 지음, 오현아 그림, 카일리 박 옮김 / FIKA(피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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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처럼♡

가장 중요한 건

인생 그 자체를

즐기는 거예요

오드리 헵번은 워낙 엄마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너무나도 예쁘고 곱고 사랑스러운~ 오드리 헵번의 얼굴이 강렬하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오드리 헵번이 들려주는 10가지 인생 조언^^ 읽는 내내 그녀의 주옥같은 멘트들 덕분에 그저 힐링이 되었답니다♡ 이 책의 작가 멜리사 헬스턴은 오드리 헵번의 열렬한 팬으로~ 멘토인 오드리 헵번의 자서전을 집필하기 위해 5년간 오드리 헵번의 모든 것을 취재했다고 해요. 참 부럽지 않을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책을 쓴다는 것이♡

 

책 곳곳에서 오드리 헵번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법, 나만의 기준으로 성공하는 법, 건강하게 아름다워 지는 법,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법,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맺는 법, 스스로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법, 나의 자아 찾는 법, 스스로 중심 잡는 법, 세상을 바꾸는 법 등 10가지 인생 조언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짤막짤막한 글과 그림, 그리고 에피소드들.. 그리 고 오드리 헵번 그녀와 그녀의 지인들의 인터뷰들이 모여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잘 알려주는 책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오드리 헵번의 인생과 철학, 성공과 실패, 사랑과 희망 그리고 가족에 대한 모든 것. 내가 누구인지..어떻게 살고싶은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제 길을 찾고 싶고 걷고 싶어서 저도 이 책을 읽고 많이 배우는 중이예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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