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영어 발음 단어 첫걸음 - 왕초보를 위한 시니어 세대를 위한 첫걸음 시리즈
VISCON 지음 / 삼영서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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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시니어 영어 책이지만 파닉스를 통해 영어 단어를 하나 둘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우리 딸 아이에게 잘 맞는 책이었다. 왕초보를 위한 책인만큼 알파벳 익히기는 물론 단어의 발음들까지 친절하게 나와 있어 아이 스스로 보기에 더욱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알파벳은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써보고 익혀 보는 시간을 혼자 조용히 갖더니 어느 순간 발음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며 자기 나름대로 책에 동그라미도 쳐가며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했다.

워드 패밀리로 구성되어 있어 알고 있는 단어들과 함께 확장시켜 새로운 단어들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을 보니 따로 따로 알고 있던 단어들이 같은 워드 패밀리끼리 정리가 되어 있는 느낌이라 단어들을 다시 한 번 익히고 같은 발음들을 살펴보는데 좋았다. 총 77개의 워드 패밀리가 나와 있는데 이것만 잘 활용해도 우리 아이 수준에서는 훌륭하게 단어들을 연결해서 기억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워드 패밀리를 잘 익혀두면 이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들도 유추해서 발음할 수 있으니 단어를 보고 발음을 하는 방법을 익히기에 괜찮은 것 같다.

 

앞에서 워드 패밀리로 익혔던 단어들은 잘 배웠나 다시 문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아이 스스로 책을 참고해서 빈칸에 들어갈 스펠링을 써넣기도 하고 단어를 적기도 하면서 문장을 읽어보기도 한다. 문장 전체의 발음이 써있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있게 문장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모양이었다. 문장도 소리내어 읽어보며 단어도 쓰고 알차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원래 시니어들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거나 아직 발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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