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
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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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이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서 눈길이 갔는데 이건 완전 아이도 아이지만 저를 위한 책이다 싶었습니다. 고전을 많이 읽고 싶지만 쌓아두고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펼쳐보고 싶은 책들의 권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일단 책의 구성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습을 떠나서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평소에 별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부분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세상을 좀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다양한 책을 통해서 통합 사회의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지 않아도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저처럼 성인들이 읽었을 때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키워드에 따른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한 부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책을 접하면서 다양한 내용들을 읽고 새로운 책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메모해 놓고 다음에 읽으려고 책장에서 찾아 꺼내두었습니다. 책 속에 소개되어 있는 고전은 물론이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샅샅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읽는다면 고전 논술에서 책을 통해 살펴볼 내용들 그리고 더 나아가 사고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들에 대한 생각들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만 알고 읽어보지 않았던 책들, 그리고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생각해 볼까요?‘ 부분에서는 좀 더 깊이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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