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FT 재테크 - Web3.0시대, 새로운 자산 가치 창조가 시작된다
모리카와 미유키 지음, 이민연 옮김, 변호사법인 GVA법률사무소 Web 3.0팀 감수 / 북스토리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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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해서 어느 때부터인지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저도 잘 모르지만 조금은 더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해서는 NFT로 돈을 벌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일본이 앞서고 있는  NFT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NFT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분들을 위한 책인 만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고 이것이 오늘날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언론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 불린다는 NFT의 열풍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관심은 적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일본이 이 분야에서 어떤 입지인지를 전혀 알지 못했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보다 앞서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것이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바꿔 놓을 거라고 하기에 저 역시도 이번 책을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잘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아트나 스포츠, 게임 등 이미 우리 일상에 어느 정도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양한 예와 함께 내용이 언급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이해도 잘 가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전망 같은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서 그렇다면 내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의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생각이 먼저 자리하고 있어서 내가 이것을 공부하고 어떻게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 실생활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 하시는 분들은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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