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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평점 :

회사 내 노사관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바로 노사간의 갈등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노사간의 좋은 관계보다는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책의 제목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사장이 원하는 회사와 직원이 바라는 회사간의 괴리였어요. 물론 가장 바람직한 것은 사장이 원하는 회사와 직원이 바라는 회사가 같다면 정말 좋은 노사관계가 유지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미래 사회에서는 점점 더 인공 지능이 우리 인간들의 직업을 대신하게 될 것이고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테슬라가 현대를 앞질렀다는 이야기를 읽으니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고 준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장이 회사를 발전시켜 나갈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지 직원들을 임금을 적게 주고 일을 많이 시키려고만 한다든지 직원이 회사에서 일은 더 적게 하고 돈은 더 많이 가져가려고만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안 봐도 뻔한 것 같아요. 물론 이것이 지금까지는 사장과 직원의 입장이라고 우리에게 당연한 사실처럼 알려져 있는 것이었지만요.
회사 입장에서 누군가를 내?i아야 하는 입장과 직원 입장에서 어떻게든 그 회사에서 오래 버텨야 하는 입장을 읽고 있으니 서글픈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는 직원 입장이기 때문에 기생충 취급을 당하는 직원이 아니였을지 생각하니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과 중심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가더라고요. 책에서는 초신뢰 조직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장이 원하는 회사이면서 직원이 바라는 회사가 어떻게 다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어요.
직장인이라면 사장이든 직원의 입장이든 이 책을 읽어보면서 회사 측의 입장과 직원의 입장에 대해서도 서로 이해해보고 잘못된 관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등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