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무엇인가 -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명작을 통해 답을 얻다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구와바라 다케오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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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우리 인생에서 왜 필요한지에 대해 그 필요성을 의심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해마다 문학 작품이 꾸준히 다시 읽히고 있다고 하는 것처?? 우리 역시도 고전이라는 말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 되고 몇 번을 읽어도 좋은 문학 작품을 늘상 읽고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좋은 문학 작품들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 읽고 나면 왜 고전인지, 왜 꼭 읽어봐야 한다고 하는 것인지 잘 알겠더라고요. 

 

이 책은 일본인인 저자가 일본 사회에 좀 더 올바른 문학 이론이 수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측면도 있고 하다보니 일본 문학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문학이 자리잡는 비중에 대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은 시공을 뛰어 넘어 꾸준히 읽히고 사랑받고 있죠. 바로 이런 것이 우리 인생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며 우리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자는 문학이 우리의 인생에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밝히고 있고 뛰어난 문학가는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글쓰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이들이 많은데 문학가는 어떠해야 하며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한 문학 작품의 저자들을 보면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남다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듯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비범함이 존재하는 경우도 많이 보여지네요.

 

저자는 프랑스의 대중문학과 일본의 대중문학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일본의 대중문학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직업 작가가 왜 생겨났고 어떻게 대중문학이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고요. 일본의 대중문학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안나 카레리나’를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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