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 하권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세계를 지배하는가? 2
9평 편집부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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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서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아직까지도 남아서 우리에게 허울뿐인 허상을 제공한다면서 따라서 경계해야 함을 강조했다면 하권에서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공산주의가 어떻게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교육, 미디어, 대중 문화 등의 분야에서 공산주의가 우리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교육 분야는 특히 흥미롭게 읽은 것 같다. 왜냐하면 교육이야말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고,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의식이 달라지는 부분들이 분명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들을 우민화 시키는 것이야말로 주변의 공산주의 국가들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미디어를 통한 부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사실 북한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산주의 미디어는 국민들을 선동하는 세뇌의 도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교육이나 미디어, 대중 문화에 공산주의가 침투하여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면 그 이후에는 세계화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만큼 오늘날까지도 공산주의는 뿌리 깊게 손을 뻗치고 있는 것 같다.

 

문화의 측면에서도 공산주의 마수가 손을 뻗치고 있어서 배후에 공산주의가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자유주의나 진보라는 의미가 달리 해석될 것만 같다. 중국 공산당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 국제 정세를 통해 보더라도 미국과의 대결 구도에서 아직도 패권을 잡으려고 애쓰는 중국의 모습을 통해 중국의 공산당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중국 공산당의 야심을 제대로 파악하여 이에서 벗어나거나 맞설 수 있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분분들은 오늘날까지도 여러 분야에 걸쳐 공산주의라는 악령이 손을 뻗치고 있으니 이를 제대로 바라보고 이에 속지 않아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 책에서는 교훈과 출로라는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합리적인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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