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 돈과 시간에 쫓기던 서른아홉, 하루 5분 플래너로 경제적 자유에 다가서다!
이현정 지음 / 길벗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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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돈을 많이 벌려면 당연히 더 많이 일하고 시간의 대부분을 일하는 것에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저 역시도 돈을 많이 벌려면 더 많이 일을 하거나 일하는 것을 위해 개인 시간이 부족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전보다 일은 더 적게 하고도 돈은 더 많이 벌고 있다는 저자의 책을 보면서 이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눈이 번쩍이더라고요. 예전에야 돈 많이 벌려면 주말, 휴일도 없이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 사람들은 돈을 조금 적게 벌더라도 여가나 가족간의 시간 등 더 중요시 여기는 가치에 우위를 두곤 하니까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일도 적게 하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간에 주목합니다.

 



시간 부자가 되는 것이 그 비결 중 하나랍니다. 워킹맘이었던 저자가 시간 부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들을 통해 그 비결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별책 부록입니다. 하루 5분 매직플래너가 있어서 바로 시간 관리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21일 정도 꾸준히하면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매직 플래너는 3개월용이 있어서 꾸준히 하다보면 괜찮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저도 책을 읽고 다이어리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단순한 메모 정도에 그쳤던 것을 올해는 버킷리스트로 작성하여 저도 꿈의 목록을 만들어보았네요. 제가 쓴 것들을 자꾸 들여다보니 좀 더 열심히 움직이고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여기에 투자하겠다기 보다는 시간을 잘 관리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싶더라고요.

 

평상시 저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차원에서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미룰 수 있는만큼 최대한 미루라는 이야기에요. 보통은 미루지 말라고 하는데 말이죠. 물론 여기에서 미룬다는 것은 이로 인해 데드라인에 꼭 해야할 일은 하지만 그 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한다는 거에요.

 

스마트폰으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인간관계 역시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서 시간 도둑으로부터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시간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시간을 잘 관리함으로써 부와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살펴보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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