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 멀린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10
김승민 지음, 정윤채 그림, 손영운 기획 / BH(balance harmony)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는 빌 게이츠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답니다. 빌 게이츠야 워낙 세계적인 부자이기도 하고 컴퓨터와 마이크로소프트로 유명하니까 많이 알고 있지만 그의 아내 멀린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이 시리즈에 나오는 부자들은 정말 우리나라 부자들이 본받아야 할 그리고 귀감이 될만한 인물들로 선정되어 있답니다. 빌 게이츠의 경우에도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워낙 재주가 있었고 뛰어났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부도 많이 축적했지만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 책을 읽고 나면 빌 게이츠도 빌 게이츠지만 그의 아내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와 결혼한 후에 구호활동에도 앞장섰으니까요. 어찌보면 멀린다라는 여성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빌 게이츠가 지금처럼 사회에 기부하는 인물이 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도 해보게 됩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게 도와주고 오히려 자신보다도 더 굶주린 사람들을 보살피고자 했던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빌 게이츠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 우리 아이도 이 시리즈를 무척 잘 보는데 우리 아이 역시도 빌 게이츠에 대해서는 조금 들어봤지만 아내 멀린다는 이 책에서 처음 들어봤다고 하네요. 부부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고 타인을 위한 일에 앞장선다는 것이 아름답다고도 하고요.

 

아마도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냥 단순히 돈만 많이 모아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 부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꿈을 보면 건물주라는 말도 많이 한다는데 부만 쫒아가는 이런 사회일수록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아름다운 부자들을 통해 그 속에서 본받을만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