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가
김진영 지음 / 반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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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여기서나가 #김진영 #반타 #스릴러소설

그 터에선 사람이 죽어나간다고!!!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작은 것을 얻게 되면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우리는 또다시 아등바등 안간힘을 쓴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다른 것이든 간에 내려놓는 것보다 손에 쥐려고 한다. 그리고 그 손에 쥔 것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릴 적 막내라는 이유로 재산 한 푼 받지 못했던 아빠는 자신의 것을 가지고 싶어 땅을 사셨다. 그것은 단순히 땅이 아닌 자신의 소망이자 욕심이었다. 그것이 온전한 자신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돈이 필요했고 노동을 하셔야 했지만 여전히 그것을 놓지 못하고 계신다. 자식들이 농사를 지으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여기서 나가》 속의 상조 또한 그러하다. 땅이 있어야만 하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농사를 짓고 있는 상조. 나이가 들어 자신의 땅 일부를 다른 이들이 짓도록 하고 있지만 소일거리 삼아 땅을 밟으며 농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땅을 큰아들에게 물려주고자 했던 소망은 큰아들 형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그렇게 아들의 죽음으로 시간이 멈추기라도 한 듯, 좋지 않은 일이 생길 때마다 그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간 듯 이야기하는 상조의 모습이 아내 순화는 못마땅하기만 하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지만 매번 그 시간을 되뇌는 것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뿐이다.

쏟아지는 비에 논이 잠길까 봐 갔던 상조는 낯선 이와 마주한다. 알 수 없는 검은 형체를 보면서 얼어붙었던 상조는 형체가 사라진 곳에서 타다 남은 오만 원권에 아들 형진의 이름이 새겨져있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그렇게 둘째 형용과 딸 상희가 집으로 찾아왔지만 그 불안은 가실 줄 모른다. 그러다 자신의 재산을 미리 증여하기로 결심한 상조, 이른 나이에 퇴사를 하고 할 일을 고민하던 차에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형용. 게다가 형진이 죽기 전 어머니 순화의 이름으로 사둔 땅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그 땅이 형진의 아내와 딸에게 가지 않기를 바라는 상조와 순화의 마음도 이해가 갔다. 초혼인 형진과 달리 재혼에 딸까지 있었던 해령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들이기에, 게다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죽은 아들이 마치 해령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형용은 형진이 사두었던 땅에서 필석을 만나게 되고 형진이 하려고 했던 일, 그리고 필석을 통해 듣게 된 그 땅의 유래를 들으면서 그 땅에 욕심을 품게 된다.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그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 형용의 가족은 그곳에 카페를 운영할 생각으로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왠지 모를 꺼림칙함을 가족들이 느끼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낯선 남자를 보게 되는 형용의 아내 유화는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작업자들에게 먹으라고 가져다준 샌드위치에 곰팡이까지 피어있는 것을 보고는 더욱 이상함을 느끼지만 형용은 유화가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죽은 남편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은 1억의 출처를 찾으면서, 상조의 땅이 형용에게 증여된 것을 알게 된 해령은 자신들이 받아야 할 부분을 소송으로 가져오겠다는 협박을 한다. 게다가 유화가 이사한 집을 찾아가서는 이곳저곳 살피며 남편의 돈이 어디 간 것인지 모르겠다며 유화를 떠보기까지 한다. 해령의 그런 모습에 더욱 불안을 느끼면서도 아내 유화가 해령과 한통속일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는 형용. 형용이 운영하려는 꿈의 집 '유메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읽게 만든 몰입감을 안겨준 《여기서 나가》였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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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 - 상황보다 결과를 믿어라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 원칙 1
브라이언 트레이시.크리스티나 스테인 지음, 박선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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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브라이언트레이시자기확신론 #브라이언트레이시 #크리스티나스테인 #21세기북스

의심을 확신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성취의 심리학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불안을 느낀다. 우리의 불안은 알수 없는 미래에서 온다. 그리고 그 불안감은 수없이 많은 걱정으로 이어진다. 과거의 선택에 후회하고 '만약에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하는 후회로 오늘의 하루를 흘려보내기도 한다.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을 붙잡고 있느라 소중한 현재를 흘려보내는 것은 물론, 미래에 대한 어떤 준비도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반복되다보면 우리의 삶은 더욱더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망쳐버리고 있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안겨줄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 원칙 시리즈 1권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확신론》을 읽게 된다면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우리는 왜 그토록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일까? 과거의 일은 결국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하지만 과거 속의 선택으로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가게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과거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한탄하면서 후회로 보내야할까? 그렇게 보내다 보면 우리의 삶은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게다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좌절하는 시간속에서 부정적이고 불행한 생각만 더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속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는 것부터 우리는 해결해야한다. 이 책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이유 다섯가지가 언급되어 그것을 먼저 저파악하고 나서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 우리 인생에서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뿐이다. 변화는 성장의 법칙이고 성장은 인생의 법칙이다. p.143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생각이 바뀌면 우리의 삶도 바뀔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걱정을 멈추는 재난 보고서 작성을 통해 걱정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저아 브라이언 트레이시. 그의 세심함과 확신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걱정을 머릿속에만 남겨둔다. 나의 걱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 싫기도 하거니와 나의 걱정을 글로 써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왠지모르게 그것을 드러내면 약점으로 다가올것만 같은 또다른 걱정에서 더욱 그랬느지도 모른다. 늘어나는 정보와 기술발전, 게다가 경쟁을 통해 우리는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것만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인생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시간관리론》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성공해본 사람만이 아는 확신, 두려움, 걱정, 불안을 이기는 자기확신의 힘을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될 수 있는 것, 가질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는 그의 말을 되새기면서 걱정을 날리고 목표를 위해 다가서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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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이름이 될 때
김영주 지음, 김혜인 그림 / 무지개토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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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의이름이될때 #김영주 #무지개토끼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엄마를 찾아 떠난 시간 여행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았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와 읽고 싶었던 청소년 소설 《내가 너의 이름이 될 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박혁거세의 이야기가 전체적인 흐름을 차지하고 있다. 박혁거세와 알영에 의해 기원전 57년에 건국된 신라의 이야기.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만약에'라는 상상을 해본다. 삼국 통일을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했더라면 어땠을까 같은 것 말이다. 물론 바뀌지 않는 과거의 역사이지만 그런 상상이 역사를 조금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도 했다. 내가 너의 이름이 될 때 또한 소설이지만 한국사에 등장하는 역사적 시기가 등장하여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은서는 고고학자이자 교수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들어왔던 역사의 익숙한 이야기가 등장하면 반가우면서도 자신의 궁금증을 선생님께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은서에게는 많은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 민혁이 있다. 하지만 은서는 민혁이 점점 불편해지는 듯하다. 강압적이고 은서의 의견이나 생각보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모습에 더욱 민혁이와 거리를 두고 싶은지도 몰랐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사라져 버리고 엄마의 소식조차 알 수 없이 홀로 지내고 있는 은서는 경주로 답사를 가길 한 전 날밤 엄마의 책상 속에서 엄마의 연구 기록을 발견한다. 은서는 엄마의 노트 속에 표시된 '알영의 연못'으로 혼자 가게 되고 그곳에서 계룡의 목걸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목걸이를 줍는 순간 다가온 낯선 남자에게 뻇기지 않고 계룡의 목걸이를 들고 오게 된 은서는 엄마의 일기장을 통해 고대의 시간 속으로 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계룡의 목걸이를 하고 주문을 외우며 자신의 몸이 흩어지는 듯 뭉쳐지는 느낌을 받던 은서는 낯선 곳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이 고대의 시간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낯선 자신을 환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의아해하지만 사람들은 은서를 계룡의 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곳에 엄마가 다녀갔었고, 엄마와 닮은 모습에 그들이 자신을 반겼음을 알게 된다. 은서는 그곳에 엄마가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지만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기도 한다.

모계 중심의 사회가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역사를 바꾸고자 했던 엄마는 사라졌지만 같은 시대에 온 은서는 역사를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닌 엄마를 찾기 위해 살아남으려 애쓴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택의 순간 역사를 바꾸는 것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길을 택한다. 과연 은서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은서는 다시 자신이 살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 속으로 빨려 들게 만들었던 내가 너의 이름이 될 때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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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ANGST
김인숙 지음 / 북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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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자작나무숲 #김인숙 #북다 #한국장편소설

마치 나의 삶이 찌들어버린 것 같은 공포스러움 그 자체

삶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우리를 이토록 처절하게 만드는 것일까? 누군가 너의 인생은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라고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록 내 앞에 어떤 삶이 놓여있는지 알 수 있다는 안정적인 마음에 새로운 것 없는 식상함이 공존하게 되지만 불안한 마음은 없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누가 인생의 길을 알려주고 답을 알려주겠는가? 《자작나무 숲》은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된다. 그것이 공포스러움이 아니라 책을 읽는 내내 내게 옮겨붙고 있는지도 모를 그 냄새 때문이다.

곡교에 있는 산 1번지의 쓰레기 집이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노인이 사망했다. 그것을 발견한 것은 노인의 가족이 아닌 '도시 흉가 체험'을 다루고 있는 한 유튜버에 의해서였다. 그곳을 담당하던 공무원들의 휴가로 전 담당자였던 정보하가 경찰의 연락을 받고 달려오게 되고, 그곳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특수 청소업체까지 부르게 되면서 곡교는 시끌벅적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한 노인의 사망에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유골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더욱 커져만 간다.

쓰레기 집이라고 불리는 그곳은 소위 부잣집이었으나 버리지 못하고, 버려진 것을 주워와 쌓아두기 시작하면서 쓰레기가 쌓이고, 마치 사람이 그 집에서 사는 것이 아닌 쓰레기가 한켠 내어준 곳에 머물고 있는 듯 보이는 상상을 하니 경악스럽기만 하다. 그곳에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왜 그토록 그곳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노인이 아닌 그녀의 손녀 모유리를 통해 그곳을 바라보게 되면 더욱더 그랬다. 하지만 이야기에 빠져 흘러가는 것에 따라가다 보면 그 노인이 그곳에서 왜 떠나지 못했는지, 왜 그토록 요새를 만들듯 쓰레기를 주워와 쌓아두었었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모유리는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한 강유이에게서 태어났다. 강유이와 모기리가 매일매일 똑같은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 특별할 것도 없이 일어나버린 사고처럼 그렇게 생겨버렸다. 자신의 뱃속에 아기가 생겼음을 알고 모기리의 집을 찾아갔을 때 강유이는 죽일 듯이 달려드는 모기리에게 목숨을 잃을뻔했다. 모기리의 엄마가 그곳에 없었다면 모유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멀리 도망가라는 말에 도망쳐 자신의 집에서 나오지 않았던 강유이의 절박함은 모유리가 자신의 존재를 태어나기 전까지도 숨길 수 있게 스스로 택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세상에 태어났지만 모유리가 태어나기 전 사라져 버린 모기리와 모기리의 아버지로 인해 강유이와 모유리를 지켜줄 수 있는 존재는 모기리의 엄마 최무자뿐이었다. 한 달에 한 번 그녀에게서 생활비를 타러 가는 길이 어찌나 싫었던지 모유리가 혼자 갈 수 있을 나이부터는 강유이는 동행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 모유리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까지도 최무자에게 생활비를 받으러 간것은 어쩌면 얼굴을 비추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쓰레기 냄새가 자신에게 베일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보다 나이 든 최무자가 살아있는지를 걱정하는 그 마음이 더 켰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산 1번지의 재개발이 거의 확정되면서 그곳은 로또나 마찬가지인 곳이 되었고, 그곳을 상속받을 사람은 최무자의 손녀 모유리뿐이었기에 모유리가 노인을 죽인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형사에게서 받게 된다. 게다가 혼자 그 일을 한 것이 아닌 옛 연인인 정보하와 함께 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을 받는 가운데 그 집에서 함께 발견한 유골에 대한 신원이 밝혀지면서 점점 진실이 밝혀진다. 자작나무 숲은 그렇게 노인의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동시에 모유리가 숨기려고 했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그것은 단순히 사실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마치 삶에서 진심은 외면당하고 남들의 시선에 의해서만 평가되는 우리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듯해서 조금은 착잡하기도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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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 - 속도보다 질서를 택하라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 원칙 3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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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브라이언트레이시시간관리론 #브라이언트레이시 #21세기북스 #자기계발

순간에 집중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법

얼마전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서 한번 뿐인 내 삶에서 안주하기 보다 스스로 변화되는 삶을 위해서는 나의 생각이 바뀌어야하는 것과 동시에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방법들에 관해 읽었다.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실패앞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것을 통해 성공이 따라오는 루틴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 만나게 된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성공원칙 시리즈>에서는 시간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사람이 24시간으로 똑같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미래는 달라진다. 결국 시간 관리가 성공을 결정짓는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를 보다 현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시간 관리의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리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목표를 정확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원하는 목표를 정할 때에도 그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 보편적이고 소망이자 희망과도 같은 것이 아닌 성취에 따른 측정이 가능한 것을 목표로 삼되, 그 목표를 글로 쓰면서 보다 나의 목표에 목적의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고 싶은 정확한 기한을 세우는 일도 중요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무리한 목표는 없다. 무리한 데드라인이 있을뿐이다.'라고 했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계획을 정할때 그 시점의 정보를 가지고 데드라인을 정해야한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지말고 종이에 적어 생각을 정리하고, 목록을 적어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우리의 시간을 사용한다. 그리고 각자 그 일을 하는데 소비되는 시간은 다르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같은 업무라고 하더라도 그 업무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 떄문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관리론에는 시간 낭비의 7대 주범이 언급되어 있으며, 보다 영리한 시간 활용을 위한 기본원칙을 알려주고 있다. 업무처리에 있어서도 명확한 목표와 목적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 가치있고 중요한 일을 처리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관리론》에서는 명확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창의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나,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익숙한 것에 취해 도전하기를 꺼린다. 한번의 도전으로 실패라는 패배감을 느끼게 될까봐 두려워서이다. 그런 것 또한 창의적 사고를 방해라고 있다. 창의적 사고 과정의 단계를 거쳤다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휴식또한 중요하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는 삶이 생각보다 쉬운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몸과 정신의 온전한 휴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멈출줄 아는 사람이 결국 앞서간다. 더 많은 일을 해내기 위한 것이 아닌 중요한 일에 적절한 시간을 배정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멈춤의 시간을 가질 여유와 절제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것이다. 결국 삶의 질은 시간의 양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기준으로 결정된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나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성공이라는 목표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간에 끌려다니기 보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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