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독서의기술 #고명환 #라곰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긴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편독가인 나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책을 향한 열정도 조금씩 식어가고 있다. 책을 읽는 것이 싫어졌다기보다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이 명확해진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뒤적여나간다. 어떨 때는 몇 페이지를 읽는 것도 힘든 책이 있는가 하면 어떤 책은 펼치기 무섭게 끝까지 읽게 만들곤 한다. 좋아하는 소설에서 이런 것을 경험하다 보니 내가 하는 독서에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때쯤 만나게 된 고명환 작가님의 독서의 기술은 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삶의 무기가 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마치 숙제라도 하듯이 당연하듯 펼쳐들던 책이 일 순위에서 이 순위로 밀려나기 시작한 나와 같은 독자라면 독서의 기술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는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고전문학을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 고전문학 속에서 단순히 마음에 드는 문장을 찾고 그 문장에 대한 생각만을 수집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하게 된다. 고명환 작가님께서는 고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의 생생한 삶을 통해 그들에게 감정이입되고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고 있었다 '나 자신'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왜 지금껏 그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단순히 활자에 빠져 눈으로 글자를 쫓아가곤 한다. 그렇게 글자만 쫓으면서 책의 진도만 나가다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받곤 한다. 그러다 보니 마치 실패한 결과를 안겨준 과정은 하찮게 느껴지곤 하지만 그런 과정 또한 내 삶에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인간은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다음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알 수 없는 미래로 인해 불안함을 느끼지만 그런 불안함을 떨쳐낼 수 있는 한 시간 독서야말로 삶에서 중요한 과정임을 기억해야겠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고명환 작가님의 경우 눈을 뜨자마자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신 것과 함께 문장을 만나고 난 후에는 산책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권하고 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깨달은 생각들을 글로 적어나가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필사를 즐기는 나에게 글로 적어보는 것은 낯설지 않지만, 단순히 문장만을 적는 것이 아닌 그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을 권하고 있어 그동안 내가 놓치고 있던 독서의 단점과 마주할 수 있었다. 직접 해보신 독서의 방법들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벽돌 책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도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벽돌 책을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서두르지 않으며, 전체를 보는 힘이 생기며 집중력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 장점을 기억하고 나도 벽돌 책 읽기에 도전해 보아야겠다. 고명환 작가님의 경우 여러 사업을 하시는 동시에 책을 쓰시고 개인 채널을 통해서 긍정 확언까지 하시면서 독서를 삶의 무기로 활용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았다. 책을 읽으며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그 속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글로 적어보는 것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