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이 세계여행 1 - 미국과 북아메리카 몬스터빌리지 짬짬이 세계여행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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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들녀석은 어릴때부터 세계지도 보는걸 참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평소에 게임하자~총싸움하자~보다 엄마~지도보자! 하는 경우가 더 많지요. 봐도봐도 신기한것 궁금한것 투성인 아들녀석을 위해 엄마도 세계문화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 아이 혼자 세계문화를 배울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해서 얼른 찾아보았어요.

 

highbrow / 짬짬이 세계여행은 세계 여러나라의 지리, 문화, 역사, 지도, 지구촌 문제등을 초등 사회 필수 개념과 교과 학습의 다양한 주제로 담고 있다네요. 짬짬이 세계여행시리즈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등 총 12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오늘 받은 책은 1권 미국과 북아메리카 지역에 관한 내용이지요.

배송이 되기전까진 책인줄 알았는데! 어머나! 받아보니까 불필요한 포장과 책표지를 모두 깔끔하게 없애고 마치 신문처럼 하루 한장 펼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성이였어요.

어쩐지 내용은 참 알찬데 책가격이 만원이 넘지 않더라구요. 오호~ 이런 독특한 책도 너무 괜찮은데요? ^^

 

구성은, 미국과 북아메리카의 내용이 담긴 종이 30장이랑 가로 90cm, 세로 60cm의 대형 벽그림 지도, 주사위를 굴려서 미국여행을 떠날수 있는 재미난 보드게임 1장,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대로 적고 붙이고 그릴수 있는 북아메리카 마인드맵, 그리고 책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수 있는 빅페이퍼 토이 만들기 자료 등이 들어있었답니다.

다양한 그림과 지도, 사진, 그림이 구성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이 될것같은데 게임과 마인드맵 그리고 만들기 재료까지!! 구성이 너무너무 알찬거 있죠!

정말 이거가지고 매일매일 하루 한장씩 읽고 게임하며 놀면 '미국과 북아메리카'에 대해선 이제 척척박사가 될것만같아요!

그리고 그 모든 구성이 종이로 되어있다는 점도 너무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같아요!

 

안그래도 집에 세계문화 전집 비싼거 있는데~ 지도는 좋아하면서 그건 이상하게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이 책을 선택했는데, 아이가 책읽어주고 게임해주고 하는걸 재미있어하니까 12권 시리즈 한권한권씩 사다가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면 혼자 읽고 공부하기 딱 좋은 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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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의 봄 소풍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2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북뱅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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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이 말했다.

"있잖아, 이번 봄 소풍,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뭐? 책가방이 소풍을? 정말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설정이 바로 이 [책가방의 봄 소풍] 책의 시작이랍니다.

봄소풍을 떠나는 초등학교 2학년 겐이치를 따라가고 싶다고 조르는 아빠에 이어서 책가방이 소풍을 같이 가면 안되냐고 부탁해온것이지요!

가방이 소풍을 가겠다고 하니 가족들은 모두 당황한듯한데, 겐이치의 가방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소풍을 가고싶어하는 이유를 또박또박 이야기 하네요. 우리 아이가 어디서든 이렇게 똑 부러지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가족을 설득하고 선생님이 내는 문제를 맞추고 소풍허락을 받은 가방은 드디어 봄 소풍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심술쟁이 때문에 생긴 일을 또 책가방이 척척 해결하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책가방이 큰일날뻔하지만, 덕분에 심술쟁이도 조금 반성을 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풍을 무사히 다녀오고 나서 이상하게 책가방이 앓기 시작해요.

겐이치에게 똑똑하고 좋은 친구가 하나 생기겠구나 싶었는데 책가방은 그대로 다시 사물 책가방이 되어버리고 마네요.

책을 읽고 있던 아이도 어떻게 가방이 말을 하다가 다시 책가방으로 돌아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더 재미난 에피소드가 생길줄 알았는데 봄소풍이 끝나자 책가방의 소풍도 끝나다니.. 아이도 조금 아쉬움이 있었나봐요.

 

책일 다 읽고 나서 방을 둘러보니 아이에게도 가방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유치원가방, 학원가방, 수영가방, 고무딱지 가방^^

단순히 물건을 넣고 메고 다니는 가방이지만, 가방도 언제나 아이와 함께하고 싶고 조금 더 소중하게 여겨달락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였을까요.

책가방의 봄소풍,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그림체로 더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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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꼭 읽어야 할 100점 공부법
백해영 지음, 오렌지툰 그림 / 효리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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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학을 앞두고 있으면 아무래도 엄마들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학습'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공부시키고 스스로 학습을 유도할수 있을지 무척 고민에 빠지거든요.

때문에 예비 초등학생을 가진 엄마로서 '1학년이 꼭 읽어야할 100점 공부법'이라는 책 제목은 끌리지 않을수가 없겠죠 ^^

시작은 마치 순정만화속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두 소녀의 입학전날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내일은 하나와 두나가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날인데, 학교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있는 하나와는 달리 밝고 명랑한 성격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걱정이 많은 소심한 두나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의 모습은 또 어떨지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등굣길에서 하나와 두나는 갑자기 나타난 요정에 깜짝 놀란답니다. 알고보니 이 요정은 앞으로 하나와 두리의 학교생활을 도와줄 시작 요정이라는군요!

 

시작 요정이 이야기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모습은 참 흥미롭답니다.

가장 먼저 엄마에게 떼쓰고 어리광 부리던 모습과는 이제 안녕~하고 스스로 옷을 정리하고 머리를 혼자 감고 정리 정돈을 잘하는 습관부터 가지라고 하네요.

바로 얼마전에 읽은 육아서에서도 정리정돈을 잘하는 아이가 학습 능력도 뛰어나다는 부분을 읽은게 생각나서 이제부터라도 슬슬 아이에게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정리하고 챙기는 습관을 길러줘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외에도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내용을 들려주어요. 대부분이 좋은 습관을 가지라는 건데, 저녁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아침밥은 꼭 챙겨먹는 습관, 노는 시간을 스스로 정해서 하루를 관리하는 습관등등 엄마입장에서 몇번이고 주의주고 고쳐주고 싶은 습관들을 책에서 딱딱 잡아주니까 참 좋더라구요.

엄마의 백마디 잔소리보다 책을 보고 스스로 깨달아서 행동하는 것과는 분명 다르겠죠!

 

자, 이제 100점을 맞는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일단은 연필을 제대로 잘 잡는 방법이 그림으로 잘 나와있어요. 글씨는 큼직큼직하고 바르게~ 교과서는 자꾸 자꾸 읽을수록 더 친하게 느껴진다는군요.

책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친구들에게는 책과 친해지는 방법도 나와있으니까 1학년이 꼭 읽어야할 100점 공부법을 한번 권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귀여운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어서 좋고, 미리 살펴보는 초등학교 생활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이 책 말고도 1학년이 꼭 읽어야할 시리즈가 몇권 더 있던데 하나씩 찾아서 읽혀봐야겠어요!

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기보다는 미리보는 학교 생활과 습관으로 재미있는 초등학교생활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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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 : 정글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
김강현 글,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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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습만화가 붐인것같아요 ^^ 쿠키런 학습만화도 시리즈가 꽤 많은것같은데 아이가 워낙 쿠키런 열성팬이라 세계문화를 배우는 쿠키런 어드벤처, 추리수사과학상식편, 쿠키런한자런을 모두 만나보았지요.  그리고 최근 맞춤법까지 책으로 등장한것같더라구요. 정말 쿠키런의 세계는 끝도 없는것같아요 후후..

그리고 이번에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정글편은 안전상식에 관한 학습만화랍니다.

일단은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니까 아이는 마냥 좋아라하고~ ^^ 스마트폰 게임에서 늘 사고싶어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고 한몫하는것 같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만화를 보기 시작하자 신기한 내용이 많은지 빠르게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음~그런데 1권부터 정글편이라니~~ 아이들이 정글에서 조심해야할 일이 과연 생기긴하는걸까? 약간 의아했지만 만화 배경이 정글일뿐 실은 산이나 들, 시골길 등에서 마주칠수 있는 위험에 대해 나오고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것들이 많더라구요.

처음 등장하는 안전상식은 쿠키런들이 배를 탈때 생겨난답니다. 뱃멀리로 속이 울렁거려 고생하는 쿠리런에게 해적맛 쿠키가 나타나서 배멀리를 하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네요.

아이도 차를 오래타면 늘 멀미로 고생하는 편인데, 약을 먹어도 멀미를 한다면 '귀에 들리는 소리나 눈에 보이는 것때문에 멀미가 더 심해질수 있으므로, 보통은 잠을 자거나 먼 산을 보거나 선글라스를 끼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군요.

저희 아이는 대체 잠을 청하곤하지요 ^^

그리고 두번째 안전상식은 딸기맛쿠키에게 나타나요.

맛있어 보이는 버섯을 따서 할아버지에게 드렸더니 탐험가맛 쿠키가 등장해서 야생 버섯을 함부러 먹으면 안된다고 말해주네요.

과일 나무에 열린 버섯이나 벌레가 먹은 버섯은 먹어도 되지 않느냐는 쿠키양말에 전혀 근거없는 법이라고 딱 잘라 이야기하는데~ 확실히 아이들은 버섯이라면 먹어도 되는줄 알고 있으니까 주의를 줄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또 잘못알고 있는 독사 구별볍이나 초기 치료방법, 음식이나 이물질을 잘못 삼켰을때 행동하는 하임리히 응급처치법, 벌침에 쏘였을때 치료 방법등 정말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고 해결하는 귀여운 쿠키런들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아이도 궁금했던 내용이 많은지 조금 읽다가 묻고 또 묻고 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마냥 스마트폰 게임만 좋아라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쿠키런 덕분에 책을 들여다 보는 시간도 늘고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분야도 늘어난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

다음 쿠키런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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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16-11-25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리집에도 이책 있습닏.
 
러버밴드 주얼리 + 매직룸밴드 풀세트 - 안티-스트레스 고무줄 공예북
엘리자베스 콜마 지음, 유안나 옮김 / 동네스케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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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등학생 조카가 못보던 팔찌를 하고 있기에 어디에서 났냐고 물었더니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직접 만드는 팔찌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색색별 예쁜 실을 꼬아 만든 솜씨가 좋아서 조카가 다른 식으로 응용할수 있는 책이 혹시 있나..하고 관련 책들을 찾아보니까 고무줄로 만든 러버밴드 주얼리라는게 있었네요.

책을 받아보니, 상자안에 러버밴드를 만드는 설명서가 포함된 공예북과 코바늘 2개, 칼라고문줄 1000개, 에스클립 50개가 들어있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고무줄이라니까 과연 만들어 놔도 예쁠까..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공예북 속 사진을 보니까 모두 예쁘더라구요.

조카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저도 책을 펼치고 열심히 들여다 봤어요.


일단 팔이나 목거리 칫수를 재는 방법을 배워봐요.

팔찌를 예로 들어서 손목둘레를 재는데 1인치는 2.54cm이고 자신이 잰 총 길이에서 1인치를 빼면 자신의 손에 딱 맞는 치수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알맞은 모티브를 결정해서 고무줄 갯수를 계산해야하는데, 재료가 고무줄이니까 ^^ 하다보면 맞춰지더라구요.

고정장지나 기타 액세사리가 있으면 더 예쁜 팔찌를 만들수 있어서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료는 지름2cm의 고무줄과 코바늘 하나면 끝!


각 모티브는 서로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데, 모티브를 만드는 방법을 약칭으로 적어놓아서 이 약칭(=암호)를 이해해야 러버밴드 만들기에 돌입할수 있답니다.

구성에 변화를 주는 방법은 하나씩 배워가면 되고 저는 일단 가장 기본적인 모양으로 팔찌를 완성해보았어요.

단순한 모양이라 별로 특별할것은 없지만 직접해보니까 색색별로 끼워져가는 고무줄을 보는 재미도 있고 만들고 나서 나름 뿌듯함이 있네요~ 저런 모양이라면 저학년도 충분히 처음에 만들어 볼수있을것같아요.


책속에는 아기나뭇잎, 비오는날, 물너울, 딸기, 조개껍대기, 야자나무 잎등등 12개의 모양을 꾸밀수 있는 설명이 들어있는데, 그중에 전 딸기가 가장 탐나더라구요. 몇번 도전해봤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완성은 못했어요 ㅠㅠ

아이들에게 성취감도 안겨줄수 있고 하나씩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면 특별한 선물이 될것같아서 러버밴드 ~ 굉장히 인기가 좋을것같아요! 얼른 기술을 연마해서 조카에게 전수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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