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군수군 수수께끼 속닥속닥 속담퀴즈 : 세계의 도시 편 웃다 보면 공부가 되는 초등 저학년 수수께끼 2
송지혜.이혜림 지음, 이현정 그림 / 가나출판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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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수군 수수께끼 속담 퀴즈 - 세계의 도시 편 

[세계의 도시 편]은 '웃다 보면 공부가 되는 초등 저학년 수수께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이번 편에서는 우리가 사는 아시아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까지 세계 각지로 떠나 각 대륙별 나라와 수도, 문화를 보여줍니다.

 

얼마전에 수군수군 수수께끼 속담 퀴즈 동물편을 아이가 참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세계의도시편도 있더라구요!

올초에 세계문화전집을 읽어본터라 세계의 도시편을 읽어봐도 좋겠다 싶었죠~

 

책 차례를 살펴보니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대륙과 남유럽, 북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극지방 이렇게 전 세계의 대륙을 8개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어요. 

각 장을 펼치면 그 지역 지도 그림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니 이 페이지가 숨은그림 찾기 페이지더라구요. 그런데 굵은 검정펜으로 숨은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이건 뭐.. 숨은그림찾기라고 하기엔 다소 민망할정도로 그림이 너무 잘 보여요. 그렇지만 숨겨진 그림 하나하나를 찾으면서 그 나라의 문화에 관련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으니까 쉬워도 꼭 숨은그림찾기 시켜봐야할것같더라구요.

그리고 한장을 넘기면 기다리던 수수께끼가 등장해요! 알고보니 이 책에는 모두 184개의 수수께끼가 등장한다네요.

한가지 주의사항이라면 나라 이름과 지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는 수수께끼가 나오니까 저희 아이처럼 미리 세계문화책을 읽거나, 세계지도를 한번 쓰윽 보기라도 해야 수수께끼 페이지를 시작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 중간중간 넌센스 표시가 된 수수께끼가 있는데 아이는 이걸 더 재미있어 했답니다.

수수께끼 다음 페이지에는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정보가 가볍지 않은 내용으로 나와있어서 이 한권만 제대로 읽어놔도 세계문화 지식이 풍부해질것같더라구요.

 

 

한번 맞춰보세요.

 

(일반수수께끼)

우리나라 씨름과 비슷한 일본의 전통 스포츠는?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큰 궁전은?

지구의 허파로 불리우는 열대우림은?

 

(난센스 수수께끼)

인도가 네개 모이면?

먹을수있는 만개의 머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코는?

나이를 보고 자꾸 가라고 하는 폭포는?

반드시 세 명이서 함께 타야 하는 자동차는?

지난번 동물편을 읽으며 가로세로퍼즐이 익숙해진 아이가 이번에도 알쏭달쏭 가로세로 퍼즐에 환호하면서 연필을 가져다 풀더라구요.

헌데 아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엄마가 거의 풀어줘야했다는건 비밀!

세계지도 보는걸 좋아하고 세계문화 전집 책을 다 읽어봤어도 워낙 내용이 많아서 아이는 금방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주 다양한 방법으로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재미있게 배우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익혀지듯이 이런 재미난 책으로 놀이하듯이 배우면 넘넘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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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베스트 영상 만화 1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베스트 영상 만화 1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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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독서록 쓰기를 잘 수행하다가 여름방학 들어와서 요즘 책읽기가 좀 뜸한 우리집 개구장이에게 가볍게 책읽기 시작하기 너무 좋은 책이 나왔네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TV 베스트 영상 만화'는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아이들 대상 애니드라마래요.

저희집에 요즘 티비없이 살기를 실행하고 있는터라 아이도 저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한번도 시청해본적이 없는데, 아이는 책내용을 조금 읽어보자마자 아하! 친구들이 말한 유비가 바로 이거였구나! 하면서 알아보더라구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인가봐요.

책을 펼쳐보니, 티비속에서 방영되던 내용을 그대로 필림북 만화책으로 만들었더라구요.

마치 만화를 시청하듯 재미있게 책을 읽어내려갈수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잘봤어요. 게다가 올 컬러! 이런책 너무 좋아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책은 '삼국지'를 이용해서 만든 만화라 유비, 관우, 조조가 등장한답니다.

드림월드라는 세상에는 인간계와 신선들이 사는 선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선계를 움직이는 동력이 바로 신비의 옥새래요.

이 옥새는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신선들은 옥새가 멈추지 않게 하기위해서 위대한 꿈을 가진 인간을 찾기위해 드림배틀을 열지요.

드림배틀에서 우승하면 자신의 꿈을 옥새에 제공하고 소원을 이룰수 있다는 !!

아이와 같이 책을 읽어보니 책은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조금은 어수룩하지만 착한 캐릭터와 꿈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가끔씩 저도 아이에게 너는 커서 뭐가 되고싶어? 하고 꿈에 대해 물어보곤하는데, 아이는 그게 왜 중요한지 아직 모르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꿈=목표를 세워야 네가 원하는 목표에 조금 더 노력하고 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다고 알려줬는데 아직까지 자기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생각해보지 못한것같아요.

아이들의 꿈을 꾸게하는건 아무래도 주입식 교육보단 스스로 하고싶다는게 생겨야할텐데, 이런 책이 아이들 상상의 나래를 멀리 펼치고 꿈꿀수 있도록 도울것같아요. 특히 대결이라 남자애들이라면 더 열광하며 볼만한 내용인듯요.

책 재미있었니? 하고 물으니 2권을 봐야 알것같아요 하고 답하네요. 찾아보니까 2권이 정말 나와있던데 얼른 사줘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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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운 일본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강태웅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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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가 있다면 바로 일본이 아닐까 싶다.

학창시절 부전공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 만화나 드라마, 음악에 열광하면서 일본 여행을 꿈꾸는 '나'지만 과거의 행적이나 역사 왜곡 등의 만행은 여전히 용서못할 일이라니, '애증'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린달까.

헌데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도 일본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일본은 왜?' 라는 물음이 남기도한다.

일본은 대체 어떤나라일까, 그 궁금증이 이 책을 읽으니 조금 풀리게 되었다.

 

'이만큼 가까운 일본'은 역사와 지리부터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문화, 생활, 한일관계까지 다방면의 분야에서 일본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도 공부하기 힘든데, 일본의 역사,정치,경제라니~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자는 독자가 꼭 알고 싶어하고 궁금한 내용만 간략하게 담아서 읽는데 절대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다.

 

좀 의외인 이야기도 많이 읽을 수 있었는데, 일본은 신문을 가장 많이 발행하는 나라라고 한다. (2014년 조선일보 발행부수가 167만부,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956만부를 발행했다고)

판매 부수 외에 일본 신문의 큰 특징중 하나는 1면에 대학 출판사나 아동서 출판사 책 광고를 싣는데, 대중소설은 그나마 2면에야 넣을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잡지는 유명해서 종종 구매해봐서 인기정도를 알고 있었지만, 신문에 책광고라니 조금 의외였다.

 

일본의 국방에 주한미군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미군에 의지하고 있다느 점도 새로웠고, 병력에 비해 국방비는 우리나라 보다 1.5배 더 많다는 점도 놀라웠다.

게다가 군대가 아니라 왜 자위대라고 불리우는지, 일본인에게 할복은 어떤 의미인지, 고등학교의 투표권은 왜 생겨났는지 등 현재 일본의 모습이 그저 단순히 현재에 생겨난 것이아니라 모두 과거의 행적과 역사와 관계된 내용이라 왜 역사를 알아야하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여론조사를 보면 일본인 대부분은 전쟁에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좋은일일까?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가해자로서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기 보다는 전쟁이 끝나고 도쿄 공습과 원자 폭탄 투하등으로 인해 전쟁 말기에 자신들이 당한 피해를 생각해서 평화를 원한다니 이건 좀 괘씸했다. 독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여론화 시키는것은 단순히 영토 분쟁의 시작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침략과 식민지화 되었던 과거의 아픔을 떠올리게 만드는 일이라는걸 진정 모르는 것인지 답답하기도 했다.

물론 역사를 잘 보존하고 우리나라가 강국이 된다면 일본의 억지주장도 문제가 되지 않을테지만.

그렇다면 일본을 무조건 배제시키면 문제는 해결될까?

저자는 150년동안 일본과 교류가 끊어졌을때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마지막 통신사가 일본에 발길을 끊은지 100년이 자나자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했다는 역사를 봐도 그렇고 문화, 경제적으로 어느것 하나 우리나라가 일본과 관련있지 않은것이 없으니 한일 관계가 좋든 나쁘든 절대 일본에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일본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책은 참 재미있고 가볍게 읽었다. 헌데, 앞으로의 한일관계가 어떻게 풀어질까 생각하니 무거운 마음이 남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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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레터
조조 모예스 지음, 오정아 옮김 / 살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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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미비포유를 난 아직 만나보지 못한 상태라 조조 모예스라는 이름도 사실 낯선 상태에서 더 이번에 라스트 레터를 읽어보게되었다. 뜨거운 여름휴가에 딱 어울리는 책은 아니였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닥에 앉아 책을 읽고 있노라니 오히려 더위를 잊기 딱 좋은 책이였달까.

로맨스 소설이라곤 기욤뮈소 책 정도밖에 읽어보지 않았지만, 일단 기대가 되었다.

로맨스 소설을 읽을때 굉장한 상상력을 동원시킨다. 머릿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남자주인공의 모습과 배경, 그 상황의 느낌이 그대로 느끼면서 읽어가면 정말 설레고 즐겁게 읽을수 있기 때문이다.

 

1960년에 살고 있는 여 주인공 제니퍼 스텔링은 사업가 남편덕에 완벽하고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유부녀이다. 하지만 많은것을 갖고 누리며 살고 있는 모습과는달리 사실은 남편에 의해 속박당하는 삶을 살고 있었고, 어느날 제니퍼는 남편을 취재하던 기자이자 이혼남 앤서니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중 자신의 화려한 삶을 버리고 앤서니와 떠나려던 제니퍼는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때문에 기억을 잃게된다.

교통사고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자신의 기억을 찾기위해 애쓰던 중 그간 앤서니와 주고받던 편지로 자신이 남편이 아닌 다른사람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되고 그 기자를 찾기위해 나선다.

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03년, 자료를 정리하던 엘리는 우연히 1960년대의 그 편지를 찾아내고, 오래된 그 편지를 읽으며 자신의 처지와 그들의 상황이 비슷한 것을 깨닫고 편지의 흔적을 쫏아 그들을 찾게 된다.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이 책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봐도 좋은가 고민이 되었다. 평생 다른 사람을 가슴에 묻고 산다는건 함께 살고있는 사람에 대한 배신이 아닐까 싶기도하고 마음속에 다른 사람을 담고 40년을 산다는게 과연 가능한일인가 궁금하기도하고.

물론 나도 가끔 첫사랑, 그 사람이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한 날이 있기도 하지만,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과거에 못이룬 사랑에 미련을 두고 평생을 산다는건 참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1960년대에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종지부 찍기엔 2003년에도 불륜 설정 역시 좀 껄끄럽다.

아마 이것이 실제 현실의 이야기라면 다른 무언가를 쫏을때는 자신이 갖고 있는 많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미련함도 있을수 있고, 내가 쫏던 그것의 실체를 알고 실망 할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고 행복한 쪽을 쫏는것은 우리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사랑이야기에 굳이 불륜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불쾌해 하지말고, 그냥 단순하게 '사랑'에 초점을 맞춰 작가가 표현하는 각각의 상황에 처한 주인공들의 심리묘사에 빠져 읽다보면 분명 누구든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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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 1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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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 중국영화나 소설책 읽기는 참 좋아했지만, 생각해보니 중국 소설은 한권도 읽어본 기억이 없었어요. 무술이 난무하는 중국 영화를 소설로 읽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그러다 최근에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재밌다고 소문난 랑야방을 드디어 저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독서 모임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재밌다고 극찬하기에 정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읽어보니 정말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이미 책을 섭렵하고 중국드라마를 찾아 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날아다니는 무술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지만 그에 상응하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였네요.

이야기의 배경은 중국 가상의 한 나라예요. 주인공 매장소는 갑자기 나타나 재능을 인정받고 황제의 총애를 받습니다. 그는 '그를 얻는 자, 천하를 얻는다’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지략이 뛰어난 인물인데, 천하제일의 강호 방파 강좌맹의 종주인데다 랑야각에서 발표하는 랑야공자방의 서열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예왕 소경환과 태자는 그를 얻으면 천하를 얻게 된다는 랑야방의 이야기에 매장소를 자기사람을 만들려 애쓰지만 그는 중립에 서면서 뒤에서는 자신의 죽마고우이자, 아무런 세력도 없는 정왕을 황위에 등극시켜서 12년전 어떤 사건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하지요.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12년전 그의 아버지가 이끄는 적염군이 역모죄로 모함과 배신으로 모두 죽어나가면서 가족을 모두 잃고 매장소만 극적으로 살아남았는데 독에 중독되어 얼굴이 모두 변하고 병약한 몸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고 이름을 바꾸어 권력을 잡아서 사건의 억울함을 풀고자하는 복수를 꿈꾸고 있지요.

 

책을 읽다보면 예전에 제가 어릴때 즐겨보던 중국 장편드라마나 영화 생각이 나더라구요. 평소에 외국소설 읽을때 인물들의 이름도 잘 외우지 못하는 편인데 랑야방 책 역시 역사드라마인만큼 등장하는 인물이 적지 않아서 인물관계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중도에 책을 놓치는 못하겠더라구요. 계속읽다보니 인물들의 성격과 특징이 책속에 잘 드러나 있어서 나중에는 절로 머릿속에 인물들의 모습까지 그려지게 됩니다. 책은 정말 술술 잘 읽힙니다!

 

처음에는 정치 권력 사극 이쪽이라고 생각했던 소설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나이들의 의리 같은게 보였어요. 이런 내용은 남자들만 좋아할것 같지만 사실 여자들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은밀하고도 통쾌한 정치 권력싸움은 다음 권을 빨리 읽고 싶어지게 하는 촉매제네요. 2권까지 국내에 출간되었다는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저처럼 중국 소설에 문외한 이지만 한때 중국영화나 사극드라마는 즐겨본다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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