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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 스티커북 직업 ㅣ 입학준비 스티커북
유아지능계발연구소 엮음 / 효리원 / 2015년 1월
평점 :





아직 어린아이같은데 저희 아이도 이제 '예비초등학생' 타이틀을 달았네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하고 아이는 전혀 공부엔 관심이 없는것같아 답답하기만한데~ 효리원에서 참 재미난 입학준비 책이 나왔더라구요.
바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만족하는 '입학준비 스티커북'이예요.
찾아보니까 직업, 시장, 영어, 한글, 수학 시리즈가 이미 나와있던데 항상 엄마의 직장 생활을 궁금해하는 아이라 저는 직업편을 선택해 보았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자연, 사회 교과 관련 내용을 입학전에 스티커로 공부시키는 책이래요. 공부라고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평소하던 스티커 북에 교과 관련 내용이라니까 더 좋더라구요.
세상에는 많고 많은 직업이 있지만, 가장 먼저 등장하는 페이지에는 우리 동네에서 만날수 있는 직업군이에요.
교통정리리와 나쁜사람 혼내주는 경찰관, 물건값을 계산해주는 계산원, 아픈사람들에게 약을 지어주는 약사, 편지나 소포를 배달해주는 우편 집배원, 꽃집에서 꽃을 파는 플로리스트..
그냥 가게 아줌마 아저씨같은데 사실 알고보면 모두들 그 일로 돈을 벌고 일을 하는 직업인거죠.
책은 24페이지로 조금 얇은 편이예요.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시리즈를 모두 한번에 구매해도 아이가 부담없이 할만한 양인것같아요. 스티커북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직업편을 앉은자리에서 모두 끝냈거든요 ^^
앞쪽에 내용이 있고 뒤쪽에 스티커 페이지가 있는데, 절취선이 있었지만, 페이지를 뜯어내면 끝부분이 깔끔하게 잘 뜯어진답니다.
어떤 스티커북은 스티커페이지를 뜯을때 꽤 애를 먹이는 편인데, 이건 그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티커도 아이 혼자 쓱쓱 잘떼고 잘 붙이고 잘못붙이면 다시 떼어도 또 잘 붙어요.
다만 스티커 그림들이 너무 부분부분들이라 그냥 통으로 붙일수 있는 스티커면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부분부분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려면 아이가 좀 더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는 장점이 있을수 있겠네요!
아이에게 스티커북을 하면서 어떤 직업을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뜬금없이 '대통령'이라는 대답이 나왔어요~
예전에 우리 어릴땐 장래희망으로 대통령적은 친구들은 많았는데 요즘엔 연예인이나 의사 선생님 이런거 할줄 알았는데 ^^ 깜짝 놀랐네요.
마침 책속에서 대통령의 하루라는 페이지가 있어서 대통령이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 설명해줄수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 밖에도 요리사라는 단순한 직업이 아닌, 스시를 만드는 일본요리사, 타코를 만드는 멕시코 요리사, 카레를 만드는 인도 요리사 같이 구분이 되어있어서 재미있었구요, 화가라는 직업을 설명하기 보다 화가의 유명작품을 직접 스티커로 붙이면서 배울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구성이 참 좋았답니다.
입학준비할때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스티커북으로 먼저 접하게 해주면 아이들도 입학준비를 잘 따라할수 있을것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