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2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2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부윤아.이용택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청어람아이 /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2

아이들이 꿈을 갖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몫이라면, 아이의 미래직업까지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의 세계란 너무 한정적이더라구요. 자세한 설명해 줄수있는 한계도 느끼구요. 그래서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을 찾게 되었답니다.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궁금해 하는 직업 약 40여 개의 일터를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크고 매우 정교한 그림을 보면 마치 내가 일터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일터에서 쓰이는 전문적인 도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생소한 전문적인 도구부터 일할 때 흔히 쓰이는 물건, 직업인의 생활습관을 볼 수 있는 사소한 물건까지 아주 세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짚어가며 찾아보다 보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각 직업별로 일의 과정도 보여준다. 이는 각각의 일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권장연령은 초3~4학년이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읽어도 어려울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림으로 나와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냥 일러스트가 아니라 세밀화예요. 얼마나 상세하고 꼼꼼하게 그려졌을지 책소개부터 기대되더라구요.

책을 펼쳐보곤 정말 너무 깜짝놀랐죠! 세심하게 그려진 그림이 기대 이상이여서요~

그림이 예쁘고 상세한 그림, 그것말고 그동안 직업에 관련된 책과 이 책이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직업을 소개하는 그림의 세심함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어요.

예를들어 '요리사'라는 직업을 단순하게 설명한것이 아니라 일식조리사, 파티셰라고 분류해서 담았구요,

요리사가 되기위해 해야할 일과 요리사가 하는 일, 단순한 결과물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주방 자체를 양쪽 페이지에 담아 정말 일식조리사의 조리공간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상세컷을 담았다는게 너무 놀라웠던거죠~

아이나 저나 식당의 주방까지 들어가볼 일이 별로 없는데, 어떤 도구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요리를 해내는지 조리과정의 방법도 한면으로 담고 있어서 꿈이라는 단순한 상상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볼 수 있는것같아요.

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들이 이제 '너 커서 뭐가 될래?' 라는 질문에 이제 요리사!가 아니라 일식 조리사라고 답할수 있을것같구요.




앞으로는 얼마나 많고 다양한 직업이 나올지 어떤 직업이 자신에게 맞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지금 살아있는 생생한 직업 현장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책인것같아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이 총 4권의 시리즈던데, 저희 아이가 소방대원이 되고 싶다고해서 4권을 사주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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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섹션 -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스티븐 비스티 그림, 리처드 플라트 글, 최의신 옮김 / 진선아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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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을 펼치고, 끄악~ 하고 우리 아들이 놀란 이유는요?

 

 

바로 이 책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죠.

[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은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 책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단면도로 보여 주는 그림책이예요. 지하철역, 트롤 어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우주왕복선 등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전에 도서관에서 한번 보고 찜! 해둔 책이였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번 책은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볼수있는 책이예요.

차례를 살펴보니 겔리온, 크루즈선, 잠수함, 증기기관차, 점보제트기 같은 탈것부터 자동차공장, 오페라 하우스,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등 다양한 건축물도 나와있더라구요.

아이가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곳은 아무래도 배였던것같아요. 

 

갤리온은 16세기 무렵 신대륙의 재물과 금은보화를 약탈해서 스페인으로 실고가던 배였는데, 웅장하고 멋진 배의 모습과는 다르게 오랜기간 많은 사람들을 실고 나르기 때문에 씻을 물과 세탁, 용변등이 불편해서 실상은 각종 악취와 땀냄새로 진동했다는 설명이 붙어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배 위의 모습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선원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서 깜짝 놀랐네요.

이 책은 대충보면 절대 안되요~ 

꼼꼼히 살펴보면, 배를 운행하고 짐을 나르고 휴식을 취하고 총기를 정비하는 등 배 안의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과 생활, 표정등을 확인 할 수 있거든요.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그려진 그림만큼 설명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한장을 다 보고 넘기는데도 한참이 걸린답니다.

 

보통의 탈것의 책에는 겉모습만 나와있는 반면 이렇게 단면도를 살펴볼수 있으니 정말 재밌더라구요.

 

 

 

어떤 페이지는 큰 책안에 담기도 부족했는지 펼침책으로 구성되어있기도 했어요.
제가 정말 감탄사가 나온 페이지는 바로 증기기관차 쪽이였답니다.

앞장은 기관차의 앞 뒤 위 아래 그리고 전체 길이를 그림으로 표현했구요, 페이지를 펼쳐보면 기관차의 내부를 또 상세히 담고 있어요.

아이나 저나 증기기관차를 직접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증기 기관차가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이런 책 정말 처음이야~~

 

 

좋아하는 책에 빠지면 매일매일 그 책만 보는 스타일인 저희 아들이 이번엔 크로스 섹션에 빠져서 그림을 뚫어지라 살펴보고 설명을 읽고 읽고 또 읽고 있네요. 크로스 섹션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겐 이 책 꼭 권해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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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추리 퀴즈 1단계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2
팀 데도풀로스 지음, 박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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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마전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에서 추리소설 독자들은 추리소설을 읽으며 자신들이 추리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지만, 사실은 작가가 설정한대로 따라갈수 밖에 없을뿐 추리는 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읽었을땐 정말 머리를 뿅망치로 한대 맞은 기분이였다.

생각해보니, 진짜... 꾸준히 추리 소설은 읽어오고 있었지만, 이 부분에선 어떤 트릭을 쓰고 누가 범인인것같다는 추리를 해본적은 별로 없고 그저 작가의 시선을 따라 읽어내려가기만 했던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나처럼 '독자인 내가 직접 추리하며 읽을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딱 좋은 책이 바로 이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가 아닌가 싶다!

문제를 읽어보고 답을 맞추는 단순한 추리 퀴즈 책이 아닌, 두,세페이지의 추리 소설의 일부분처럼 상황 설명이 되어진 본문을 읽고 내가 직접 탐정이 되어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서술형 문제라고나 할까.

 

30여년간 쌓아온 나의 추리지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했는데, 추리퀴즈를 풀어보니, 오호~ 나 꽤 추리하고 있는 여자였다.

초반 추리는 대부분 본문을 제대로 읽으면 풀어낼 수 있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나 진술에서 이상하다 싶은 내용을 잡아내면 바로 그 사람이 범임이였다. 그렇다고 문제가 너무 쉬운건 아니고 관찰력이 있다면 초보자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던 것같다.

나는 그동안 추리소설과 퀴즈 책을 열심히 읽었던 덕분인듯.

물론 맨 마지막에 짧지만 강력한 힌트 단어가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책속 일러스트 그림이 유용한 정보가 되어 주기도 했다.

예를들면 [체스 살인사건] 같은 경우 체스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체스판에 말들이 체스 규칙과는 다르게 올려져있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의심이 딱 맞아들었고, [사무실 독약 살인사건]에서는 바르게 정리된 책상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서 범인을 맞춰냈다.

 

뒤로 넘어가면서 한번 꼬은 문제가 아닌 두번세번 더 의심하고 고민해야 답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책이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생기는 문제로 구성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뇌가 섹시해지는 추리퀴즈 2단계'를 대비한 몸풀기용이라는 점!

1권이 너무 재미나서 2권에도 바로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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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사은품증정][개정판][아울북]마법천자문 63-69권 (전7권)
아울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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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NEW 딩동댕 잉글리쉬 송 사운드북

(Ding Dong Dang English Song Sound Book)

 

 

아기를 키우면서 육아놀이에 가장 도움을 받은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바로바로 사운드 북이죠 ^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사운드북도 요즘엔 많이 나와줘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대 환영이죠!!

 

그중 '딩동댕 잉글리쉬 송 사운드북' 역시 몇번 눈여겨 보던 책이였어요.

 

다양한 사운드 북들이 있지만, 책과 분리가 되어서 스마트폰 사이즈의 휴대용 사운드북이 된다는건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일단 책을 받아보니,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책에서 전화기 모양의 장난감을 꺼내보니 모서리가 둥글둥글 넘 깜찍하더라구요.

색상도 노랑 파랑 분홍~ 아이가 딱 좋아할만한 밝은 색상이였구요.

 

스마트폰사운드 장난감 측면에는 On/Off 겸 음량크기 조절 버튼이 있어요.

위아래로 딸깍거리며 작동시키면 되니까 아이들도 별로 어렵지 않게 조작할수있구요.

 

스마트폰사운드 장난감은 책에 나와있는 영어노래 노래 10곡과 사진찍는 찰칵소리, 전화 띠리링 벨소리 버튼 이렇게 12개의 버튼이 있어요. 힘을 줘서 꾹 눌러야하거나 툭 튀어나온 버튼이 아닌 자연스럽게 눌리는 버튼이라 유아들도 너무 편하게 이용하겠네요.

폰의 윗머리 부분에는 끈을 걸수있는 고리가 있던데, 집에 돌아다니는 목걸이 끈하나 달아서 외출시 아기 목에 걸어주거나 가방에 걸어두고 다님 넘 유용할것같아요.

 

물론 외관만 좋은게 아니라 사운드북의 사운드!! 뮤직도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익숙한 유치원 노래를 영어노래로 들을수도 있고, 전화놀이도 할 수 있어서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주네요.

책에는 노래들 소개와 가사가 적혀있어요.

스마트폰사운드 장난감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원래 들어있던 책 안에 쏙~ 끼워두면 보관도 어렵지 않구요.

 

평소 생각했던 사운드북을 실제로 만난것같아 기분좋은 만남이였네요.

아기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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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집중력 폭발 퀴즈 쿠키런 재치왕 시리즈 4
정지우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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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짜잔~집중력이 팡팡 터지는 두뇌 퀴즈! 쿠키런 집중력 폭발 퀴즈책 이예요~!!

쿠키들하고 같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면 암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란다고 하는데~

한참 까불까불대기 일쑤인 초등학교 남자 아이라면 필수 책이 될것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처음 첫 페이지를 넘기자 '이 책을 보는 방법'에 대해 나오네요.

이 책에는 두뇌를 자극하는 71개의 문제가 들어있는데 문제마다 주어진 시간이 있어서 그 안에 빨리 풀도록 초 집중해야한대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는 나의 집중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테스트 해보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에 대해 체크해봤더니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역시 집중력 트레이닝이 시급하네요.

 

처음 등장하는 퀴즈는 빨랫줄에 걸어둔 티셔츠에 체리맛쿠키가 폭탄을 던져나서 생긴 구멍의 갯수를 맞추는 단순한 퀴즈예요.

티셔츠의 앞면만 생각하면 구멍은 두개뿐이지만, 팔과 목 몸이 들어가는 구멍과 뒷쪽도 생각한다면 구멍은 8개가 된다지요!

만약 '보기'에서 4개라는 답이 있었다면 엄마도 헷갈릴뻔 했네요.

좌→상←하→하↑우↓좌←좌→우↑

다음은 글자를 무시하고 빨간 화살표를 보면서 방향을 읽는 퀴즈예요.

앞에 한글이 적혀있고, 20초 안에 답을 내야해서 헷갈리기 쉽기 때문에 집중을 해야하는 문제지요.

시간내에 풀어야하니까 아이도 중도에 포기하는 문제가 있긴하더라구요.

그래도 퀴즈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조금 뒤에 다시 와서 도전해보겠다고 하는걸 보니까 도전정신도 기를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퇴근 후 돌아온 아빠와 잠깐 같이 해보니 누가 정답을 맞추나 스릴있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대신 저희 아이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지 문제를 읽으면 쉽게 해석해줘야 했네요.

그래도 문제를 알면 어렵지 않게 풀수있는 문제들이예요.

 

집중력 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니, 추리력 폭발! 책도 한번 권해봐야겠어요.

저희 아들처럼 정신없이 까불대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이라면 꼭 ~ 귀여운 쿠키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즐거운 책읽기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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