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링하라 - 한국 최초 국제 마스터 코치의 맞춤형 코칭 수업
박창규 지음 / 넌참예뻐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한국 최초 국제 마스터 코치에 오른

박창규 코치의 책이다.

말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전문가가 고민하고, 길어오른 지혜라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코칭'이라는 한 분야에 대해서...

군대에서 큰 성공을 경험하고, 사회에 나왔지만

당장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했던 저자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삶의 방향성을 찾고, 결국 코칭이라는 분야를 선택하여 그 분야에서

멋진 길을 개척해 가고 있는 과정이 보인다.

크게 7개의 묶음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코칭이라는 한 맥락을 잘 이어가고 있다.

Part.1 두려움은 기회의 다른 말이다

인생의 전환기는 누구에게나 온다는 저자의 말이 마음 속에 확 와닿는다.

40을 목전에 두고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를 지나왔던

내 자신의 경험도 이에 대해 큰 공감을 던질 수 밖에 없게 한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 마스터 코치가 되고,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바꿔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Part.2 맞춤형 리더에게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 있다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는 이 부분만이라도 읽게 하고 싶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너무 지켜지지 않는 기본기.

경청과 태도, 그리고 말을 받아들이는 스킬들이 담겨 있다.

결국 상대를 감정의 늪에서 구해내는 것이 공감의 힘이며,

리더가 할 일이다.

Part.3 맞춤형 리더는 힘을 깨우는 질문을 한다

모든 리더십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질문하기.

이 책은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Part. 4 맞춤형 리더의 특별한 인정과 격려

결국 사람은 인정 욕구가 있다.

이를 충족시켜주고 나아가 용기를 북돋아주고, 스스로 축복하게 해 주는 것.

인정,격려의 언어로 파워의 씨앗 심기를 알려준다.

​Part.5 맞춤형 리더에게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가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스페이스에 대해 고민해보고,

체계화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알아본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프로세스들은 말 그대로 검증된 Tool이라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

많은 리더들이 스킬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Part.6 임파워링 리더의 피드백은 생기있는 직장 문화를 만든다

리더로서 피드백을 통해

생기있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본다.

유일하고도 확실한 학습 방법인 피드백에도 스킬이 있으며,

책에서 제시해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길 희망한다.

Part. 7 고수들의 코칭 사례

실제 필드에서 인정받는 코치들의

구체적인 코칭 사례를 통해 각기 다른 형태의 코칭 현장을 알아 본다.

결국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팔로워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 진심과 지향점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코치는 결국 사람을 세워주는 일을 하는 이다.

그 사람의 성공을 지지하고, 돕는 역할. 말그대로 '코치'아닌가.

이 땅의 많은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초강력긍정주의자

욕구를 들어주라.

그러면 내면이 연결된다.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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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 사소한 고민부터 밤잠 못 이루는 진지한 고뇌까지
알렉산더 조지 지음, 이현주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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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뭐라고 해야할까?

흐음.. 이 책은 내용을 읽지 않고,

총 24가지에 달하는 질문들을 읽고, 스스로에게 던져보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책일 것이다.

제목처럼..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하지만 우린 때때로 이러한 질문조차 품어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나만의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질문이 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한명의 저자가 질문에 대해 답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말그대로 엮은이는 하버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알렉산더 조시가

다양한 형태의 질문들에 대해 31명의 필자들의 글을 적절하게 모아 둔 책이다.

​결국 인생은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인생이기에

이 책이 주는 철학적 가치가 있을 것이다.

Part.1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사회적 문제들

인간의 생명이 동물의 생명보다 중요한가요?

이 질문을 만약 내 아이들이 나에게 했다면 나는 어떻게 답했을까?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질문들을 읽고, 답을 읽었다.

게임 속 가상세계의 폭력을 즐기는 것이 잘못인가요?

소프트웨어 불법 다운로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직업은 결국 포기해야 하나요?

하나같이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하는 사회적 문제들인 것 같다.

Part.2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정칮거인 문제들

최근 국정교과서 문제가 현안이기에

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한 질문들이 더 많이 와 닿았다.

정부는 왜 있어야 하나요?

전쟁은 반대하고 군대는 지지하는 게 가능할까요?

불평등이 심한 사회에서는 범죄를 저질러도 되지 않아요?

우리 삶에서 정치를 분리하고 살아갈 수 없기에

우리 스스로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Part.3 일상적으로 우리가 마주치는 문제들

어찌봐서는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현실적인 부분인 것 같다.

이 부분은 따로 떼어서 독서토론 같은 곳에서 나눠보아도 좋을 것 같다.

나보다 더 슬퍼하는 사람을 보면 왜 위안이 될까요?

상대방의 배우자에게 들키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면 괜찮지 않나요?

다른 사람의 자살이 이해되고 공감된다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Part.4 올바르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말그대로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질문들이다.

도덕은 착한 일을 했을 때 그냥 기분 좋으라고 만든 단어인가요?

착하다는 것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소신, 더 나아가 철학이 필요해 보인다.

이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닌

질문을 주는 책으로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도덕적인 난제를 파헤치기 위해 전문적인 철학자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인간은 옳은 일ㅇ르 해야 하지만,

올바른 행동이라는 게 늘 존재할까?

올바른 일은 어떻게 구분할까?

그리고 옳은 일ㅇ르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p.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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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논문 쓰기 교실
도다야마 가즈히사 지음, 홍병선.김장용 옮김 / 어문학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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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표절.

정말 많이 들어봤고,

아직도 장관임명시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다.

물론 장관까지 가지 않더라도 많은 곳에서 본인의 학위를 인정받기 위해 썼던 논문이

결국 스스로의 발목을 상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들 스스로 속이려고 맘 먹고 표절한 경우도 많지만

또 어찌 생각해보면 그들 스스로가 논문을 잘쓰는 법을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책은 일본에서 17만부 이상 판매된

논문 쓰기 최강 입문서다.

말그대로 인문서이기에 어느 정도 깊이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처음 논문을 써야하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크게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연습문제까지 수록하며 독자를 배려하고 있다.

제 1장. 논문 과제가 주어졌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한석봉 군에게 논문 과제가 주어졌으며,

표절이라는 민감한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제 2장. 논문에는 '물음.주장.논증'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이 책의 핵심이지 않나 생각했다.

결국 논문 작성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점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저자의 조언을 메모해 두고, 논문을 쓴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제 3장. 논문은 진행 순서도 중요하다

저자는 논문 진행순서를 5단계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지도 교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논문 진행 순서는

과제의 취지를 잘 이해하기 -> 테마를 알 수 있게 하는 자료를 찾아서 읽기 

-> 문제를 도출해 내기 위해 기본 자료 다시 읽기 -> 물음을 제대로 정식화하기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탐구 과정.. 이렇게 5단계를 제안하고 있다.

제 4장. 논문이란 '틀에 박힌' 문장이다

결국 논문은 모방에서 출발해서 틀을 맞춰가는 것이다.

문제 제기하고 주장하고, 결국 논증하는

논문의 기본을 이해해야 한다.

제 5장. 아우트라인은 논문의 씨앗이다

구조화된 글의 힘. 이는 현업에서 나도 많이 경험했던 바이다.

이 책은 논문이 갖는 구조화의 힘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아우트라인은 논문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킨다고 말해준다.

제 6장. 논증의 기술

좋은 논증과 나쁜 논증의 차이를 알고,

이에 대해 실제적인 예를 들어 이해시켜주고 있다.

또한 귀납 논증, 귀추법, 가설연역법, 유비추론 등

논증 형식을 논문에 응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제 7장. '패러그래프 작성'의 개념

패러그래프와 단락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찌보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아우트라인이 성장해서 패러그래프가 되고,

패러그래프가 성장해서 결국 논문이 될 것이다.

제 8장. 알기 쉬운 문장 작성을 위해

논문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위해 자랑하는 글이 아니다.

결국 독자의 이해가 전제되어야만 논문의 의미가 있다.

문장 괴기 대사전을 씁쓸한 논문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제 9장. 최종 마무리

주석을 붙이는 것이나, 인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아마 논문표절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일 것이다.

논문을 쓰는 이들이 귀찮더라도, 복잡하더라도,

꼭 기억하고 지켜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습문제와 이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학사논문,석사논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쉽게 기초를 리마인드한다 생각하고 꼼꼼하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요즈음은 고등학생 중에서도 논문을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모쪼록 이 책이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강력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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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거짓말에 웃으면서 답하다 : 2015 정규재의 뉴스읽기 - 혼란스런 현실이 명쾌해지는 지식의 힘
정규재 지음 / 베가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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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자고나면 엄청난 사건들이 TV,신문,인터넷을 뒤덮고

온갖 주장들이 얽히고 섥혀서

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소신을 글로 조목조목 풀어낸 내용들입니다.

어찌 읽으면 흡사 경제,경영서의 원론과도 같고

어찌 읽으면 중앙일간지의 경재면 컬럼을 모아놓은 느낌의 글입니다.

잘 구조화시켜 정리해 두었기에

다양한 현대의 문제들에 대해 궁금한 이들에게는

이를 간결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크게 4 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분류마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Forum 1. 정치,경제를 묻다

한국 민주주의의 디폴트로 시작하여

단통법, 무상 복지, 통일 준비, 임금 이슈,

참담한 디플레이션, 국민현금, 공무원연금개혁,

수도권 규제, 김영란법, 그리고 자영업 대책까지

답답하고 묵직한 이슈들을 저자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뒤쪽에 별도로 묶어 놓은 정치,경제 핵심 용어 정리는

글을 읽는 이들에게 확실한 학습의 효과를 줄 것 같습니다.

단, 글의 방향성 자체가 쉽게 표현하는 우파적 입장임을

먼저 인지하고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orum 2. 사회,문화를 묻다

국민을 전과자로 만드는 사회로부터 시작해서

간통죄, 대한항공의 땅콩회항사건, 세월호 보도,

노벨상과 한국인의 경제 지력, 찌라시, 통계의 오류, MRO에 이르기까지

확실히 최근 사회에서 핫이슈로 거론되는 내용들을 거침없이 다루고 있네요.

궁극적으로 서문에 저자께서 이야기 했던 '더욱 좋아지는 사회'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에 대해

솔직히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Forum 3. 글로벌 이슈를 묻다

톨레랑스의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캐머런의 승리, 리콴유 전 총리, 중동 정세,

텐안먼사건 25주년 등 글로벌 이슈 중 토론(찬반의 성향을 일단 갖고 출발하는...)을 요하는 내용들을

저자의 관점에서 매우 분석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Forum 4. 인문을 묻다

미신에 미쳐가는 사회, 의회 독재의 끝, 고결한 야만인,

현대판 사치금지법, 다양성이냐 획일성이냐 등

질문을 던지는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스스로 고민하고, 겉으로 질문하고, 듣고, 반론하고,

다시금 정리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이어져 있는 '정규재의 특별 강의'는

이 부분만 별도로 떼어내어 책을 만들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자유시장경제는 어떻게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가?'

이 질문이 많은 곳에서 실제로 들려오며,

한쪽의 결론이 아닌 다양한 토론이 오가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저와는 다른 견해. 다른 가치관을 지닌 저자였기에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다름을 인정하며 타인의 지혜를 듣는 맘으로 읽었습니다.

다양성과 다름이 인정받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초강력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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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을 보는 생각 - 하버드가 묻는 7개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가?
로버트 사이먼스 지음, 김은경 옮김, 조철선 감수 / 전략시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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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경영서중 손꼽아주고 싶은 책이다.

'하버드가 묻는 7개의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라는

바디카피가 의미하는 바를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질문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전략을 완성하는 법이다.

이 책은 그 첫번째인 질문을 다루고 있다.

introduction. 하버드가 던지는 7개의 질문

여기서는 전체 책에 대한 overview를 다루고 있다.

결국 전략은 올바른 질문에서 시작되며,

그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크게 7개의 질문을 7개의 단락으로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Chapter 1. 핵심 고객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가?

전체 7가지 질문이 모두 중요하지만 나는 이 질문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자원의 분배가 이뤄지고,

우선순위가 결정될 것이기 대문이다.

저자는 모든 고객을 공략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결국 이는 엉뚱한 자원낭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Chapter 2. 핵심 가치에 따른 우선순위가 명료하게 정해져 있는가?

당신이 CEO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 앞에 스스로를 자주 세워보아야한다.

핵심 가치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북극성인 것이다.

이 북극성을 모든 조직원들이 알고 있어야하며,

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Chapter 3. 평가에 반영되는 주요 성과 변수는 무엇인가?

실제 회사에서 시니어리도로 일할때

이 부분은 항상 딜레마였던 것 같다.

평가의 공정성이 요구되는 상황 가운데,

어떤 평가요소를 가지고 평가를 진행할 것인가가 주용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어떤 관심을 과지고 있는가가 변화의 원동력이 되며,

그 일관선이 결국 성과창출로도 이어진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Chapter 4. 전략적 통제 경졔를 어디까지로 정했는가?

이 부분은 지존 경영서에서 그리 중요하게 다루지 않은 것 같은데

최근 폭스바겐그룹의 사태를 보면서 이 부분이 확 와닿았다.

결국 전략적 경계는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며,

좋은 기회라 할지라도 선택하지 않을 용기를 부여한다.

Chapter 5. 창의적 긴장감을 어떻게 조성하고 있는가?

예측 가능한 일상과 편안한 습관을 깨뜨리기 위해

경영자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단순함은 최고의 무기다. 단순하지만 날카로운 무기를 휘두를 필요가 있다.

Chapter 6. 조직구성원들은 서로 돕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가?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엘론의 차이.

그 극명한 차이를 제시하며, 당신의 회사는 어떤가 묻고 있다.

많은 경영자가 희망하지만, 현장에서 잘 이뤄지지 않는 것.

바로 그것이 '시너지 효과'이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조직문화도, 평가요소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

Chapter 7.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전략적 불확실성은 무엇인가?

미래를 예단하는 자는 결국 몰락하게 되어 있다.

오늘의 성공이 결국 내일의 실패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쌍방향 정보 교류에 집중해야 할 이유와

이를 위한 쌍방향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이 시대 리더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경영의 현장에 있는 이들은 정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가장 심각한 실수는 잘못된 대답이 아니라,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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