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순간순간 떠올랐던 영감이나 아이디어 등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언젠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때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역시나 분야를 막론하고 평소에 준비를 잘 해두는 게 어떤 일을 수월하게 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득 한 문장이 생각난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평소에 콘텐츠를 많이 접하면서 영감을 줄 만한 것을 기록해 두면 언제든 써먹을 때가 생깁니다. - P54

평소에 관련 콘텐츠를 많이 찾아보지 못했다면 내가 만들려고 하는 콘텐츠와 비슷한 키워드를 공유하는 다른 콘텐츠를 그때그때 찾아보거나, 누군가 만든 것 중 잘되고 있는 것 하나를 깊이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 P54

참고자료를 찾는 과정은 단지 내가 보고 배울 점만을 찾는 게 아닙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에 어떤 경쟁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나의 비교 우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 P55

무조건 남이 하지 않는 새로운 기획을 떠올리고 콘텐츠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 나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 P55

참고자료를 보며 해당 기획의 목적과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최종 콘텐츠가 나온 과정을 이해해야 그것이 나 자신에게도 공부가 되겠죠. - P57

그 콘텐츠의 기획자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가상의 기획안을 써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것을 ‘기획 거꾸로 뜯어보기‘라고 부릅니다. 이 기획안은 실제 기획자의 의도나 기획안과 전혀 다를 수 있겠지만, 괜찮습니다. 정답을 맞히려는 게 아니라 기획의 과정을 이해해 보는 작업이니까요. 이걸 많이 연습하면 나중에는 어떤 기획을 보고 굳이 분석하려 하지 않아도 ‘이건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방식을 선택했군‘ 하고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57

실제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처럼 기획 의도와 목표, 구체적인 소재 등을 나눠서 써 보는 게 제일 좋지만 이 방법이 어렵다면 떠오르는 질문을 쓰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달아 보세요. - P57

기획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 파격적인 것을 발명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보다는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이미 존재하는 것 중)적절한 방식과 형식을 찾아 딱 맞는 퍼즐을 만드는 일에 가까울 거예요. 참고자료가 쌓이고 쌓이면, 내가 떠올리는 주제와 그것을 풀어내는 방법이 ‘딸깍‘ 소리를 내며 맞아 들어가는 순간이 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자료를 찾아보고 거기서 배우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도 금방이겠지만요. - P58

구독자가 일정 수 이상을 넘으면 수익이 바로 엄청나게 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는 광고가 붙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 - P59

내가 시도할 수 있고 나의 스타일과 내가 만들고 싶은 기획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 P60

누군가 ‘언제 책을 써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을 때요.‘ - P61

작고 얇더라도 최소한 책처럼 보이는 책을 만들려면 원고지 300매(약 6만 자) 분량의 글이 필요 - P63

일이 많으면 고통스럽지만 일이 없어도 고통스럽습니다. - P64

글 하나하나에도 기승전결이 필요하듯, 목차에도 책 전체의 기승전결이 드러나야 하니까요. - P65

책을 만드는 데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 P68

(크라우드펀딩 사이트)텀블벅은 저희처럼 초기 자본이 부족한 개인 창작자가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일종의 기획안과 샘플을 먼저 공개한 다음 한정된 기간 내에 후원자의 펀딩을 받아 목표 금액을 모두 모으면, 그 돈으로 나머지 제작 과정을 진행해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판매될 수량을 미리 집계해서 인쇄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 P69

"잡지는 손에 들고 넘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같은 것" _인도계 미국인 코미디언 하산 미나즈 - P70

‘책‘은 물체가 아니다. 그것은 지속해서 전개되는 논점과 내러티브이며 ‘잡지‘는 아이디어와 시점의 집합체를 편집자의 시점을 통해서 보여 주는 것이다.
_「와이어드」 의 창립 편집장 케빈 켈리 - P71

책은 연속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 P71

잡지는 하나의 관점을 투과한 이야기들을 모은 것입니다. 잡다한 콘텐츠를 모두 모아 놓는다고 해서 저절로 잡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잡지만의 고유한 필터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가진 매체라야 잡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P71

잡지가 하는 일은 아주아주 큰 틀에서 보자면 큐레이션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정한 필터를 가지고 ‘지금‘, ‘나/우리‘가 해야 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골라내고 다른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꾸어 내는 일. SNS와 정보 과잉의 시대일수록 점점 더 중요해지는 그 일. 잡지 만들기란 세상을 바라보는 나/우리의 관점과 태도가 무엇인지 찾는 데서 시작할 수밖에 없겠지요. - P72

잡지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역시 시의성에 대한 감각입니다. 유행하는 가게, 유행하는 아이템을 빠르게 포착하는 정보 수집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이 시대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필터가 무엇인지 예민하게 파악하는 능력 말입니다. - P73

지금 사람들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고, 어떤 콘텐츠를 읽고 듣고 보고 싶어 할까요? - P73

무크지는 책과 잡지의 중간 정도 되는 출판물을 뜻하는 것으로 발행 주기가 보통 비정기적입니다. - P73

보통 잡지는 콘셉트와 관점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매호 하나씩 정하고, 그에 따라 세부 내용을 결정합니다. 잡지 표지에 쓰인 ‘cover story‘라는 글자를 본 적이 있을 텐데요, 그게 바로 그 호의 ‘특집‘이자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리킵니다. - P74

잡지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기획이 스토리텔링보다는 특정한 소재나 관점에 가까운지 고민해 본다. (2)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획인지 검토한다. (3) 기획의 성격과 나의 상황을 고려해 발행 주기를 정해 본다. 주간/월간/격월간/계간 등이 있다. (4) 잡지의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그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당 호에서 다룰 특집의 키워드를 하나 뽑아 본다. (5) 키워드를 어떤 각도에서 보여 줄지 생각하면서 세부 내용을 기획한다. - P75

잡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매체입니다. 콘텐츠 전문가가 트렌드를 어떻게 포착하고, 그에맞는 기획을 어떻게 뽑고, 그 기획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했는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잡지는 콘텐츠 기획법을 배우기에도, 연습해 보기에도 적절한 매체입니다. - P77

콘텐츠에 따라 업로드되는 요일이 청취율에 큰 영향을 끼칠수도 - P80

현재 팟캐스트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은 팟빵, 아이튠즈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티 등이 있고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P81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방송을 듣기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만큼, 하나의 플랫폼을 고집하는 것보다 여력이 된다면 올릴 수 있는 곳에 모두 방송을 올리는 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 P81

채널 콘셉트와 운영 방식을 정했다면, 이제 매주 방송할 에피소드 기획을 해야겠죠. 당연히 채널 콘셉트를 더욱 구체화해서 잘 보여 줄 내용으로 기획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느슨하게라도 몇 가지 기준을 세워 두면 더 좋습니다. - P82

콘텐츠가 유행하는 주기가 생각보다 무척 빠르기 때문에 청취율을 높이려면 가급적 지금 활발하게 이야기되는 최근 공개작이 가장 적절합니다. - P82

팟캐스트란 결국 오디오 매체인 만큼 깨끗한 소리가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강조, 또 강조해 봅니다. - P86

팟캐스트 편집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오다시티 Audacity라는 앱입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나 관련 책 등으로 익혀보세요. 아주 간단하니 금세 배울 수 있습니다. - P87

한국에서 팟캐스트 채널을 운영한다는건, 여기서 쌓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정도 - P90

메일침프Mailchimp는 영어 기반, 스티비Stibee는 한글 기반 - P95

우리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나 실용적인 팁만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실용적인 목적과 전혀 관계없는 좋은 글 또는 좋은 그림은 때로 우리를 더 잘 살아갈 수 있게끔 합니다. - P96

개인이 만드는, 이메일 뉴스레터라는 제약은 달리 생각하면 더 과감한 기획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거기서 ‘이 뉴스레터를 굳이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 P97

선형적 읽기를 경험하는 매체에서는 흐름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이야기로 시작해 어떤 이야기로 메일에서 빠져나가게 할지 생각해 보세요. - P98

콘텐츠를 기획할 때는 큰 키워드를 여러 갈래의 더 작은 키워드로 쪼개는 작업이 필요하다 - P101

‘형식‘은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콘텐츠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기술입니다. - P102

‘마‘(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 침묵이 흐르는 구간) - P109

뭐든 처음에는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나을 겁니다. - P110

아주 커다란 원을 그리면서 인터뷰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 P111

인터뷰를 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터뷰란 둘 사이의 사적인 대화가 아니라, 듣거나 보거나 읽는 제삼자를 가정하고 나누는 대화라는 점이요. 이것을 기억해야 이후에 콘텐츠를 접할 사람을 소외시키지 않는 인터뷰를 할 수 있습니다. - P112

인터뷰란 잘 편집된 재미있는 토크쇼에 가깝다 - P112

무언가를 보거나 읽거나 체험한 후 그에 대한 평가 혹은 감상을 남기는 것이 리뷰입니다. - P119

리뷰에서 다룰 소재의 범위를 좁힐수록 더욱 흥미로운 리뷰 콘텐츠가 되기도 합니다. - P120

만약 영화나 드라마 관련 리뷰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보면서 반드시 메모를 해야 합니다. 인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대사와 장면, 어떤 부분에서 떠오르는 일차적인 감정이나 느낌도 적어 둡니다. - P121

독창적인 기준을 만드는 것은 콘텐츠를 만드는 나의 캐릭터를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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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의 소제목은 ‘끝을 보는 게 중요하다‘ 라는 것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분야를 막론하고 적용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독자인 내 생각을 좀 더 보태자면 끝까지 가서 성공할 경우 그 성취를 자신이 온전히 누리면 되는 것이고 혹여나 실패할지라도 미련없이 다른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가 되었든 간에 어떤 것을 하기로 했다면 그 과정의 끝을 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끝을 보는 게 중요하다. - P154

책 읽기에서 끝을 본다는 것은 임계점을 넘는다는 얘기다. 집중해서 폭발적으로 독서해야 임계점을 넘는 순간이 온다. 또 다른 나로 태어나는 순간이다. - P154

창업을 마음먹고 행동에 나섰다면 시스템이 저절로 돌아갈 때까지 목숨 걸고 해야 한다. 사느냐 죽느나의 순간까지 가봐야 한다.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안 된다. - P155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당장 실행하라. 행동으로 옮길 돈이 없다고? 그럼 돈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으면 된다. 아니면 돈없이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도 있다. 책을 읽으면 반드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 P156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라. 이 내용을 어떻게 아이디어로 바꿀까? 이아이디어를 어떻게 콘텐츠로 만들까? 내가 잘하는 일과 어떻게 연결할까? 그렇게 책을 읽다 보면 아이디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순간이 온다. 때로는 아이디어가 너무 넘쳐나서 문제일 정도다. - P156

일단 자기 자신부터 파악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 재능은 무엇인지 글로 써보라. 가족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내 친구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적어보자. 그러면 내가 얻은 아이디어를 실행하기가 더 쉬워진다. - P156

준비를 위한 실행을 하라는 것이다. - P157

우리는 무언가를 팔아서 살아간다. 노동력을 팔고 지식을 팔고 경험을 팔고 예술적 재능을 판다. 일단 당신이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조리 생각해보라. - P158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가 팔 수 있는 것뿐이네. 그런데 웃기는 건 자네가 세일즈맨이면서 그걸 모른다는 거야." _아서 밀러의 희곡《세일즈맨의 죽음》 - P161

인간은 누구나 무언가를 팔고 있으며, 그것이 인간 본성 - P161

무언가를 판다는 건 빼앗는 게 아니라 자원을 끌어내는 거 _다니엘 핑크의《파는 것이 인간이다》 - P161

일단 자신이 팔 수 있는 것들을 체크해보고 그걸 돈으로 바꿀 방법을 찾아보자. 그것이 아이디어다. 그 순간 당신은 CEO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팔아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 팔 것이 없는 사람도 책을 읽으면 생긴다. - P161

리마커블의 핵심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 P163

지루해지는 시점을 빨리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 - P163

재미있으니 얘깃거리가 돼서 저절로 홍보가 된다. - P163

원래 고수가 되면 그를 둘러싼 소문이 무성해지는 법이다. - P164

어떤 것이 됐든, 팔려고 하는 상품은 일단 좋아야 한다. 좋은 상품이 너무 많아서 안 팔리는 세상이다. 먼저 좋은 상품을 만들고, 지루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지루해질 때는 조금만 바꾸면 리마커블해진다. 방향을 살짝 바꾸고 뒤틀어보자. 바로 리마커블해질 수 있다. - P165

돈을 마음으로 쓰라 - P169

마음으로 쓰는 돈이 가치가 오래 간다 _《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 편지》, 강정규 - P169

너무 세분화하면 결정하는 데 오래 걸린다. - P169

왠지 무기력하고 사는 게 재미없다면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짜보라. 몸과 마음이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다. - P170

기업이 무언가를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면 소비자들은 그 반대로 행동한다 - P170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서로 경쟁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 P172

재미있되 유익한 것이어야 한다. - P172

메밀의 효능 가운데 혈압 조절 기능이 있다. 높은 혈압은 낮춰주고 낮은 혈압은 올려준다고 한다. - P172

책은 정말 보물밭이다. 누구든지 그 밭에서 보물을 캐면 된다. 아니, 그냥 주우면 된다. - P173

노래의 힘은 대단하다. 난 초등학교 때 노래로 외운 20색상환을 아직도 정확하게 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로 시작하는 동요의 멜로디에 "빨다주귤 노노연풀녹초청바 파감남남 보붉자연 이십색상환"이라고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다. 이 색상들을 동그랗게 그려놓은 게 20색상환이고, 서로 마주 보는 색깔이 보색이다. - P175

책을 한 권 선택해서 무조건 아이템 하나는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읽으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책을 읽는 내내 이 내용을 어떻게 아이디어로 바꿀 수 있을지 집중해보라.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건지게 될 것이다. - P176

인간은 모두 외롭다. 연결하라. _《이카루스 이야기》 - P178

세스 고딘에 따르면 창업의 영원한 화두는 ‘연결‘이라고 한다. - P178

사실 요즘 나오는 모든 앱이 연결이라는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연결경제의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 P179

세상엔 아직 연결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고민하고 집중하고 계속 연결하다 보면 나만의 연결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그 순간 당신은 스티브 잡스 같은 CEO가 되는 것이다. - P179

가게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 P180

아직 연결되지 못한 분야가 얼마든지 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연결할 부분을 구상해보라. ...(중략)... 책에서 알려주듯이 확실히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가장 잘된다. - P180

목적을 정해놓은 다음에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질문을 던지면서 책을 읽으면 된다. - P198

한 줄만 읽어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발전한 사람이다. - P199

내 마음이 끌리는 대로, 책이 이끄는 대로 그저 따라가면 된다. - P201

내가 찾아낸 것이 진짜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의 서평이 내 감상과 다르다 해도 내가 느낀 것이 옳다. 고전이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 읽히는 까닭은 시대마다 해석이 다르고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시대, 어떤 질문에도 답을 해주는 책이 고전 아니겠는가. - P204

작가의 의도는 중요치 않다. 내가 느낀 것, 그것이 정답이다. 그러니 당당하게 얘기하라. 교과서도 참고서도 정답이 아니다. 심지어 작가 자신의 생각도 정답이 아니다. 책으로 세상에 나오고, 그것을 내가 읽은 이상 내가 찾아낸 것이 진실이다. - P204

정답은 내 안에 있다. 당당하게 책을 읽자. 제목이 유치하면 어떤가. 내용이 야하면 어떤가. 내가 찾고자 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떤 책이라도 좋다.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 P205

당당하게 책을 읽은 후에는 자신 있게 감상문을 쓰면 된다. 너무 그럴듯하게, 거창하게 쓰려고 애쓰면 오래 못 간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 P205

‘뱃살과 열정은 반비례한다.‘ - P207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쓰려면 최소한 1000권은 읽어야 한다. 그러니 책 한 권을 읽으면 1000권에 담긴 지혜를 얻는 셈이다. - P214

책을 쓰는 사람은 제목을 정할 때 가장 심혈을 기울인다. 그리고 머리말에 핵심 내용을 요약한다. 그러므로 제목과 머리말만 꾸준히 읽어도 몇 년 후면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과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된다. - P214

린치핀이란 ‘꼭 필요한 존재‘를 뜻한다. 말 잘 듣고 월급 적게 줘도 되는 사람, 쓸모없어지면 쫓아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 P220

인간은 역경을 헤쳐나갈 때 가장 인간답고 자기답게 살 수 있다 - P222

신은 인간에게 역경을 보낼 때 그것을 이겨낼 힘도 함께 보낸다 - P222

책은 어떤 시련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 P223

내가 잘하는 분야를 더 공부하고 더 연습하면 된다. - P225

잘하는 일을 찾았다면 별것 아니라고 무시하지 말고 더 발전시켜라. 나만의 사업으로 만들어라.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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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 인간이 생각해야 할 것들 스켑틱 SKEPTIC 43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 바다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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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에 호기심을 가졌던 AI에 관한 얘기들 뿐만아니라 역사, 종교, 철학, 지구과학, 화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일부 내용들의 경우 비전문가인 독자들이 읽기에는 다소 난해한 것들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관심사를 넓히고 그 깊이를 조금이나마 깊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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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이 컬럼을 쓴 벤 버기스라는 사람은 ‘민주적 사회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사회주의의 입장에서 자본주의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지적한다. 다만 역사적으로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자본주의에서 강조하는 ‘시장 메커니즘‘ 같은 논리없이 경제를 운영하는 방법을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 말의 의미를 풀어보자면, 지금 현 상황에서는 자본주의가 대세임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하지만, 자본주의라는 것이 궁극적인 최선이라고 인정할수는 없다는 말이고 분명 자본주의보다 더 나은 체제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가 가지지 못한 사회주의의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자본주의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체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는 가격 신호(생산자들이 어떤 제품을 얼마만큼 생산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메커니즘)나 기업 실패(비효율적인 생산자를 걸러내는 기능) 같은 메커니즘 없이 ‘경제의 바퀴‘를 굴리는 법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다. - P247

경제적으로 성공적인 사회주의 체계라면, 비효율적인 기업들이 꽃을 마구 피우도록 지원하거나 예상 수익과 무관하게 임금과 제품 가격을 설정하는 식으로 운영될 수 없다. 여기서도 여전히 일정한 시장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 P247

좋은 통계 없이는 국가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 - P251

웰빙은 맥락과 누구와 함께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P252

부채는 미래의 소비를 희생하여 현재의 소비가 일어나게 하는 방식이다. - P257

디지털 기술은 생산과 소비의 구조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이렇게 중대한 구조적 전환의 시기에는 경제의 공급 측면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 P258

아이디어는 늘 혁신과 진보를 추동해 왔지만, 오늘날 경제 전반에서 무형 가치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 그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 - P259

"낡은 질서는 죽고, 새로운 질서는 태어나지 않았다. 이 공백기에 다양한 병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_그람시《옥중수고》 - P260

결국 국가금주법을 무너뜨린 것은 그 자체의 엄격함, 즉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로 인해 법 집행의 실패를 예고했던 구조가 아니라, 사회적 맥락의 급격하고도 근본적인 변화에 있었다. - P277

양조업자들과 증류업자들은 확실히 신중하게 행동했다. 그들은 거친 살롱 문화를 연상시키기보다는 주류를 ‘화려함, 부유함, 세련됨‘의 분위기로 포장하고자 했다. - P279

"규제 대상이 되는 각 약물은 생산 조건, 불법 거래에서의 가치, 물질을 은닉하는 능력, 그리고 개인과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신중히 조사되어야 한다." _역사학자 이안 티럴Ian Tyrrell - P281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어떤 예측도 확실하지 않고, 어떤 길도 영원히 막혀 있지 않다. 심지어 어떤 형태로든 알코올 금지의 복귀도 마찬가지다. 역사적 맥락이 중요하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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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산에서 메밀국수를 파는 음식점을 운영 중인데,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여기에 들어가는 육수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육수는 직접 끓일수도 있고 시중에서 파는 완제품 육수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음식을 내놓는 입장에서 편한 것은 후자이지만 저자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직접 끓이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육수를 직접 끓였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깊은 맛을 손님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저자가 책을 통해 배운 확고한 철학과 기준이 없었다면 결코 쉽지 않았을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이 저자의 철학과 기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저자의 다른 책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던 ‘가치‘라는 키워드가 유독 눈에 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기대를 넘어서고 희귀하고 가치 있는, 한마디로 대체할 수 없는 무엇이다. _《이카루스 이야기》 - P92

재물복은 곧 인복입니다. - P100

아무리 밖에서 재물을 일구는 활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이렇게 사람이 모이고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인복이 우선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드나드는 사람들로 넘쳐나야 무엇이 되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사람을 모으는 능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_《나는 누구인가》 - P100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 - P104

인복이 넘치면 재물복은 저절로 넘친다. - P104

세스 고딘의《보랏빛 소가 온다》를 보면 ‘스니저 sneezer‘라는 용어가 나온다. 원래는 ‘재채기하는 사람‘이란 뜻인데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을 의미한다. 큰 돈을 들인 광고보다 스니저들을 통한 입소문이 몇 배 더 강력하다. - P106

‘살면서 배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지 말기‘ _1960년 영국 패션의 디바였던 메리 퀀트Mary Quant - P108

‘늦게 내려진 올바른 결정보다 빨리 내린 틀린 결정이 낫다‘ _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 P108

손님이 주문을 할 때 그대로 따라서 말한 종업원이 팁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 _다니엘 핑크의《파는 것이 인간이다》 - P110

협상할 때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하면 거래가 성사될 확률이 훨씬 높다 - P112

우리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에게 끌리고,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쉽게 설득당한다고. 잘 팔려면 공통점을 찾아내 어필해야 한다. _《파는 것이 인간이다》 - P112

내 분야가 아닌 책도 읽어두면 언젠가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된다. - P113

일단 책을 많이 읽고 관심 분야가 넓어지면 대화할 거리가 계속해서 생긴다. 대화할 거리가 없으면 아주 단순한 공통점을 찾는 것만으로도 괜찮다. - P114

명심하자. 모든 상황에 디테일하게 매뉴얼을 준비해야 한다. - P119

쇠못이 빠지니 말발굽이 갈라지네.
말발굽이 갈라지니 전마戰馬가 자빠지네.
전마가 자빠지니 기사가 넘어지네 기사가 넘어지니 군단이 쓰러지네.
군단이 쓰러지니 전사戰士가 무너지네.
전사가 무너지니 제국이 망하네.
_《디테일의 힘 2》 - P119

쇠못 하나에 제국이 망했다. 빅토르 위고도 《레 미제라블》에서 워털루 전투는 한 목동이 숲속에서 프로이센 사람에게 했던 말, "이리로 가셔야지 저리로 가셔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승패가 갈렸다고 적었다. - P119

신속하게, 확실하게 대처해야 한다. 미흡하게 처리한 사소한 일이 엄청난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 - P119

사업 전략에서 감동만큼 효과가 확실한 것도 없다. 감동을 느낀 손님은 반드시 다시 오게 돼 있다. - P122

모두 감지할 순 없지만 감지한 만큼 가게는 발전한다. 힘들 것 같지만 자꾸 하다 보면 저절로 잘하게 된다. 낯선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잡을 때 처음 한 번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저절로 잡히는 것처럼. - P126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같은 노력, 같은 돈을 들이고도 시간을 끌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빠른 회신이다. - P128

신속하게 처리하되 믿음직스럽게 해야 한다. 그럼 고객들로부터 답장이 온다. 역시 신속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 P128

길게 봐야 한다. - P129

모든 걸 걸면 너무 비장해져서 즐겁게 일할 수 없다. - P134

접시가 혼자 돌아갈 수 있도록 생명력을 불어넣으면 된다. 알아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놓으면 된다. 처음엔 어렵지만, 접시 하나를 돌리는 방법을 알면 그다음부터는 쉽다. - P135

시스템을 만들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 분업하라. 그렇게 하면 접시를 10개씩 돌리면서도 가끔 낚시도 가고 해외여행도 떠날 수 있다. 치열한 노동 후에 떠나는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다. 시간이 남아돌 때 떠나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방황이다. - P135

지금 하고있는 일을 하면서 얼마든지 다른 접시를 돌릴 수 있다. 여러 개의 접시를 돌려보라. 정말 재미있다. 스스로 생명력을 가지는 순간 접시가 돈을 벌어다 준다. - P135

양다리 걸친다고 뭐라 하지 마라. 요즘은 양다리 걸쳐야 한다. 한군데서 실패했을 때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다시 한번 숨을 고르고 또 다른 아이디어로 도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 P135

떠올리는 아이디어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은 없다. 100가지 중에 하나가 얻어걸리는 것이다. 그러니 우선 100개를 생각해야 한다. - P140

좋지 않은 아이디어는 아무리 다져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없다. - P141

오히려 찰나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에따르면, 인류 역사 중에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보다는 눈 깜짝할 사이에 내린 결정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더 많다고 한다. - P141

한 가지 아이디어를 오래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 - P141

아이디어를 많이 내되 쓸데없는 것들은 바로바로 버려야 한다. 처리되지 않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 우리 뇌는 계속 그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P142

우리 뇌도 컴퓨터처럼 정해진 용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디어를 저장해놓지만 말고 밖으로 꺼내 실행할 것인지 아니면 폐기할 것인지 빨리 결정해야 한다. - P142

"이 내용을 내 인생에 어떻게 적용할까? 내 사업에 어떻게 대입할까?" - P142

자꾸 연습하고 습관으로 만들면 아이디어는 저절로 떠오른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어렵지 않다. 이 세상에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것만이 아이디어가 아니다. 소설가 스티븐 킹은 소설을 쓰는 일이 이미 있는 얘기를 건져 올리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 P143

소풍 가서 보물찾기를 하면 누군가는 찾지 않던가. 결국 열심히 찾는 사람에게 보물은 보이게 되어 있다. 그러려면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꾸 연습하라. 아이디어 떠올리기가 몸에 배도록 하라. - P144

처음엔 어설픈 아이디어부터 떠오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자꾸 하다 보면 점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정말이다. 꼭 경험해보기 바란다. - P144

요즘 사람들은 주로 인터넷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난 대부분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남들이 잘 모르는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 P146

책은 가장 퀄리티가 높고 가장 풍부한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 P147

아이디어가 좋을수록 실행하는 데 드는 돈이 적어진다. 창업을 한다면 투자를 더 쉽게 받을 수 있으니 내 돈이 더 적게 들어간다. 돈이 없어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 돈도 아이디어를 통해서 모을 수 있는 세상이다. 내 아이디어가 없을 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빌리는 것도 아이디어다. - P147

우리가 느끼는 ‘맛‘이란 사실 ‘식감‘ - P148

약간의 두께 차이가 식감을 결정하며 이 때문에 맛을 다르게 느낀다 - P148

책을 읽다 보면 수많은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 가운데 살아남은 아이디어는 내게 돈을 벌어다 주는 콘텐츠가 된다. - P149

지금 이 순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알아야 하는데 그걸 알려면 책밖에 없다.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면 당연히 알 수 있다. - P150

어떤 사업이 잘될지 알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책을 읽으면 세상에 관심이 생기고 관찰력이 생긴다. 그러면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 P150

모방과 대입이 바로 편집이다. 편집이 무엇인가? 기존에 있는 것들을 어떤 목적 아래 순서를 바꾸고 다시 조합하는 것이다. 사실 이 행위는 창조에 가깝다. - P151

정보를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본다면 절대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반드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바라봐야 편집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분야, 하고 싶은 일을 늘 가슴에 품고 정보를 읽어야 한다. - P152

정보를 수집해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자. 순서를 바꾸고 덧붙이고 빼고 재조합해서 나만의 것을 기획해보자. - P152

피카소의 입체주의가 편집의 정수라 할 만하다. 해체 후 재조립! 일단 대상을 흩어놓고 내 맘대로 다시 짜 맞춘다. - P153

스스로 검열하고 스스로 이건 아니라고 판단하지 마라. 그래서는 절대 발전이 없다. 오히려 더 이상하게 편집해보라. 음악도 늘 배워온 멜로디의 전개 말고 틀을 벗어나서 편집해보자. 편집을 알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편집을 배우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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