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을 잘하는지 어떻게 평가할 수 있나요?" 하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필자는 단연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목적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키워드를 얼마나 발굴해서 가지고 있는가? 이것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 P96
세무 분야를 예시로 들면, 세무 키워드를 많이 알고 있을수록 세무 마케팅 이해도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키워드에 따라 고객의 문의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 P96
간혹 콘텐츠와 글쓰기 실력이 더 중요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사항이지만, 콘텐츠보다 키워드가 더 우선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먼저 발굴하고, 그에 따른 콘텐츠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해야 합니다. - P96
사람들은 네이버를 활용할 때, 키워드를 중심으로 검색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로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전문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키워드‘라는 개념을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블로그 지수가 무엇이며, 이 지수에서는 어디까지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97
전문자격사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떤 고객을 상대하느냐에 따라 키워드의 발굴 방식이 달라집니다. 타깃 고객에 따라 다른 블로그에서는 활용하지 않는 키워드들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상위노출하여 고객의 문의 및 수임을 유도해낼 수 있습니다. - P97
고객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검색 여정이 존재하고, 고객마다 검색 여정이 각각 다릅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면, 이런 고객의 검색 여정을 파악하고 각 단계에 맞춰 키워드를 상위노출시킬 줄 아는 노련함이 필요합니다. - P97
고객의 검색 여정은 어떻게 나눌 수 있고 그 검색 여정에서는 어떤 키워드를 활용해야 할까요? 더 나아가서 그런 키워드를 어떻게 발굴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합니다. - P97
하나의 포스팅에 하나의 키워드만 쓰는 것이 거의 정석 - P98
저품질 블로그란 어떤 글을 작성해도 그 글이 네이버에 노출되지 않는 블로그를 뜻합니다. - P98
콘텐츠를 평가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좀 더 깊은 수준의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얕은 수준의 키워드, 깊은 수준의 키워드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런 감각을 익히는 것 또한 블로그 마케팅의 실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 P99
여러 각도로 검색하면서 맥락을 파악하고,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최적의 법률 키워드는 조회수가 높지 않습니다. 정확히 이런 지점에서 블로그 지수가 낮은 블로그에 기회가 생깁니다. 전문자격사로서의 브랜딩과 마케팅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조회 수가 높은 법률 키워드라는 이유로 무작정 콘텐츠를 작성해서는 안 됩니다. - P99
검색엔진이 오랜 시간 쌓은 온라인 콘텐츠 생태계는 아직 우리에게 너무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검색엔진은 아직 세무를 포함한 법률분야에서 매우 효율이 높은 브랜딩 · 마케팅 창구입니다. 이 생태계가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틀이 명확해지면,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작은 키워드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P99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를 좀 더 신뢰감 있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디자인 업체들이 만들어낸 서비스입니다. - P100
차별화되지 않은, 디자인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돈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고객이 의뢰하게끔 만들기 위해서는 홈페이지형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의 글이 어떤 형식으로 보일 것인가 고려하는 것입니다. - P101
인과관계를 설정하여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수단이 글쓰기입니다. 그러므로 뛰어난 변호사와 변리사는 글 잘 쓰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달변의 능력보다 사람을 설득하는 문장의 가치를 더 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 P101
온라인으로 고객을 만나고자 하는 전문자격사에게는 글쓰기 역량이야말로 가장 먼저 갖춰야 하는 능력입니다. 브랜딩과 업무 능력을 보여주고, 고객을 설득하는 모든 문제를 글쓰기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101
자기 능력을 서비스로 판매하는 전문자격사는 두 가지 책무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의 신뢰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안심합니다. 자신의 법률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는 신뢰성을 계속 구축해 놓아야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계속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고객이라면 신뢰성은 더욱 중요한 문제입니다. - P102
두 번째로 다른 곳과의 차별성을 부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이를 무시하면 더 싼 가격으로 더 빨리 처리하겠다는 저렴함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품질의 서비스는 고객이 속속들이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로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할 때, 신뢰성과 차별성을 글로 잘 어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지식을 머리로는 알아도 정작 블로그 글을 쓸 때 바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글쓰기 능력이야말로 진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 P102
글의 가치는 때로는 사용한 단어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쓰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마케팅 글쓰기는 문법과 가독성이 글의 내용보다 더 중요하게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 P102
글로 먹고사는 변호사와 변리사의 경우, 문서의 신뢰도를 높이기위한 기술을 강조합니다. 서체와 줄 간격, 밑줄 사용, 심지어 하드 스페이스(줄 바꿈 없는 공백)까지 깐깐하게 따지고 듭니다. 하드 스페이스를 활용할 줄 모르면 절대 좋은 계약서를 쓸 수 없다고 생각하는 변호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깐깐하게 이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요? 문서의 형식이 신뢰성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창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P102
대리인은 의뢰인을 대신해서 말하고 문서로 사람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주고 신빙성을 부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쓰기 때문에, 전문자격사가 작성하는 문서의 가치가 높은 것이 아닐까요? - P103
블로그 글 또한 전문가의 서비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글에 신뢰도와 가치를 높이려면 어떤 테크닉이 필요한지 익혀야 합니다. - P103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곧 글의 상품화를 의미합니다. 내 생각, 내 주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가치를 만들어내기에 사람들은 누군가의 글을 보고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합니다. - P103
가치를 만들어내는 글은 내용만 좋아서는 안 됩니다. 한눈에 보기 편해야 합니다. PC에서든, 모바일에서든 한눈에 글을 읽기 쉽게 디자인되어야 내용도 눈에 들어옵니다. 블로그를 세팅하고 마케팅을 진행할때 반드시 이런 사항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P103
개인 사무소를 개업하고 운영하다 보면, 전문적인 지식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시기가 옵니다. 그래서 전문가와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도록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전문직의 자존심과 콧대를 다 내려놓고 내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P104
고객의 마음은 참 모순적입니다. 마케팅인 것을 알면서도 진실된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좋아요 같은 데이터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 P105
법률 서비스는 현재 우리의 상황, 혹은 앞으로의 삶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들을 다릅니다. 그렇다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당연히 글에 전문적인 지식과 디테일을 녹이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런데 정작 법률 마케터들이 쓴 글을 보고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고 수임도 더 많이 됩니다. - P105
과연 고객이 전문 지식과 디테일을 보고 연락할까요? 고객이 법률 서비스를 알아볼 때 제일 꺼리는 글은 어려운 전문 지식으로 가득 찬 글입니다. 애초에 고객이 주도적으로 판레, 케이스들을 모두 검토하고 자신의 상황을 정리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직접적으로 고객의 법률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전문 지식이 아니라면, 그런 글을 보고 연락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 P105
애초에 고객이 원하는 글은 전문자격사가 잘 썼다고 생각한 글과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법률 마케터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 걸까요? 이들의 가정은 애초에 다릅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은 사실 전문적인 지식과 디테일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관점 전환은 오히려 전문적인 지식과 디테일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얽매는 관념이 없어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 P105
전문자격사가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 글쓰기의 포맷을 아는 것입니다. 전문 지식과 디테일을 녹여내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마케팅 글쓰기 포맷을 익힌 다음, 전문 지식과 디테일을 넣으면 법률 마케터들보다 훨씬 많은 문의와 수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전문자격사에게 있는 전문 지식과 법률적 디테일은 절대 마케팅 대행사가 따라올 수 없는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이것을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만 고민하면 될 뿐입니다. - P106
전문직의 업무 글쓰기와 마케팅 글쓰기는 활용하는 언어부터 설득 대상까지 모두 다릅니다. 법률적인 글은 근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마케팅 글쓰기는 사람의 욕망, 허영심 등의 비논리를 다릅니다. - P106
변호사의 글은 독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상대편 검사일 수도, 의뢰인일 수도 있지만, 진정한 독자는 판사입니다. 판사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건과 관련 있는 법률 요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쓰기를 해야합니다. 이때 주장의 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법률 지식을 함축한 법률 용어를 사용합니다. - P106
판사와 글로 의사소통하여 판결을 쉽게 내려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설득하는 것이 변호사가 작성하는 글의 목적입니다. - P106
판사에게는 주장의 맥을 짚어주는 탁월한 법률 용어가 고객에게는 무슨 말인지조차 해석 불가능한 외계어 ...(중략)... 그래서 경력 있는 전문자격사가 고객과 소통할 때는 쉬운 용어로 설명하라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법률 용어를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해주는 것이 좋은 글이고 서비스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P107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 용어를 해석해주고 쉽게 읽히도록 배려하는 것은 마케팅 글쓰기의 과정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P107
고객은 법률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작성했다고 연락하지 않습니다. 고객에게는 쉽게 써놓은 글조차 어렵게 다가옵니다. 정말 고객에게 필요한 글은 법률 용어를 쉽게 읽히도록 해석해 놓은 글이라기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신뢰가 생기고 끝까지 일을 맡길 만한 업무 가치관이 묻어 있는 글입니다. - P107
전문 지식을 잘 드러내기만 하면 고객을 잘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은 오만한 생각입니다. 고객은 대부분 전문가의 전문성을 파악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임무는 간단합니다. 고객이 전문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글에 여러 장치를 넣는 것입니다. - P107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마케팅 글쓰기를 할 때는 다음 세 가지 장치를 고민해야 합니다. 첫째, 해당 글을 보는 고객의 법률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고객이 부딪히는 문제들을 짚어주기만 해도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대응 방안을 제시할 때도 고객이 더 집중해서 글을 보게 될 것입니다. - P107
둘째, 자신을 드러내는 데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자랑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객은 내가 부끄러워 겸손하게 이야기한 것인지, 정말 전문성이 없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고객을 망설이게 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문장을 써보세요. - P108
셋째, 상담을 유도합니다. 상담으로 유도하지 못하는 글은 자원봉사밖에 되지 않습니다. 법률문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상담으로 유도해보세요. - P108
전문직이 생각하는 전문성과 고객이 느끼는 전문성은 다릅니다. 고객이 느끼는 전문성이 어떤 것인지 잘 알수록 마케팅 글쓰기를 잘할 수 있습니다. - P108
전문성을 드러낼 때 자주 빠지는 함정 ...(중략)... 가장 대표적인 실수는 법 조항이나 판례를 그대로 적는 것입니다. - P108
법 조항은 전문자격사가 해석해서 실무에 적용해야 할 사항이지, 블로그에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지적인 게으름을 의심받기 좋습니다. 법 조항을 잘 찾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이 아니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P109
네이버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콘텐츠를 검색 노출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에도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부분을 유의해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 P109
편하게 과정을 뛰어넘고,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그사람에게 깊은 상처와 뜻깊은 교훈을 줍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쉽게‘라는 달콤함이 주는 위험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직 마케팅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 대행사는 절대로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습니다. - P110
마케팅 대행사는 전문자격사의 약한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다른 생각을 못 하게 만듭니다. 머릿속이 화끈거리고, 가슴은 두근거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해결책을 제대로 알려줬으면 하는 갈증. 그 갈증은 바닷물과 같습니다. 마셔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 갈증입니다. - P111
마케팅 대행사에 의존하지 말라는 말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케팅 대행사에 일을 맡기는 이유는 ‘내가 굳이 어려운 일을 해야 할까?‘ 하는 의구심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 P111
사람마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지점이 존재합니다. 전문자격사에게 전문직 마케팅이 굳이 알아야 하는가 의구심이 들고 개의치 않는 지식에 해당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심리를 마케팅 대행사가 파고들어 자신들의 활용 가치를 어필하는 것입니다. 다만 마케팅 대행사를 활용했을 때의 부작용은 숨긴 채로 말입니다. - P111
필자는 마케팅 대행사에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한계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직 마케팅 대행사들은 전문직 마케팅 능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하기 힘듭니다. - P112
전문직 마케팅 대행사라면, 전문직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마케팅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력을 여럿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전문가의 신뢰도를 보여줄 실력 있는 콘텐츠 마케터를 대행사에서 꼭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전문직 마케팅 대행사 중에서 실력 있는 콘텐츠 마케터를 데리고 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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