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헝가리의 전통 와인 중 2가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와인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어서 딱히 뭐라 자세히 덧붙일 말은 없다. 하지만 이 소설을 계기로 와인에 대한 약간의 호기심 정도는 생긴 듯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와인과 관련된 책 같은 것도 한 번 찾아서 읽어보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커더르커 : 헝가리 전통의 레드 와인 품종이다. - P227
솜로이 올러스리즐링 : 헝가리의 서부에 위치한 솜로 지역은 화산 지대로서, 그곳에서 생산되는 올러스리즐링은 전통적인 드라이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 P227
요제프 어틸러 : 헝가리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1905~1937). 헝가리 문학 정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오늘날까지도 정치·사회적 맥락에서 자주 소환되는 상징적 인물이다. - P228
메치 라슬로 : 헝가리의 가톨릭 사제, 시인 (1895~1978). 신앙과 인간 내면을 서정적으로 결합한 20세기 헝가리 시의 주요 인물이다. - P228
풀에서, 꽃에서, 노래에서, 나무에서, 탄생에서, 그리고 소멸에서, 미소에서, 눈물에서, 먼지에서, 보물에서, 어둠이 있는 곳에서, 빛이 타오르는 곳에서, 그렇게 높은 곳도, 그렇게 낮은 곳도 없으리니, 그 안에 그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버시 얼베르트의 시 ‘보이는 신(神)‘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 장르의 노래이다. - P229
레헬 광장 : 부다페스트 13구에 위치한 광장으로, 시장과 상점, 술집들이 모여 있는 서민적인 상업·생활의 중심지이다. - P231
작은 뿔호각 : 실제로 레헬 광장 근처에는 같은 이름의 선술집이 있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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