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앞부분에 나온 추천사들을 여럿 읽어보니, 저자가 누수에 관해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양각색의 사례들을 통해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균열 없는 콘크리트를 개발하는 사람은 노벨상을 받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시멘트와 콘크리트 타설 후 균열은 필연이고, 균열은 누수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 P7

건물 자체는 100년을 가더라도 그사이 많은 누수가 발생한다. 시멘트와 콘크리트 안에서 일하고 밥 먹고 잠자는 우리에게 누수란 곰팡이 등을 발생시켜 실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P7

누수를 피하기 위해 새 집에서만 살 수도 새 건물에서만 일할 수도 없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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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6-01-27 1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누수 관련서를 읽으시는군요 저도 전에 윗집 누수를 겪은 적 있답니다 ㅎㅎ 그때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김신회 작가도 누수에 관한 책을 썼더라고요 최근에 발견한 책이라 기억나 여기 남겨봅니다

즐라탄이즐라탄탄 2026-01-27 15:13   좋아요 1 | URL
예 서곡님 안녕하세요 누수가 발생하면 윗집과 아랫집 간에 잘 해결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꽤나 많은 듯합니다. 아무래도 피해금액이 적다면 적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또 그렇게 적다고만 하기도 애매한 어중간한 금액이 되는 경우들이 많기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정말 피해 금액 보상과는 별개로 정신적인 데미지가 결코 적지 않은 게 누수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들어보니 서곡님도 고생 꽤나 하셨을 듯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 김신회 작가가 쓴 책을 검색해보니 누수 피해 경험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쓰여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