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 책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페이지 수가 700쪽이 넘는 나름 방대한 분량의 책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최대한 이해해보려 애쓰긴 했으나 내가 제대로 읽어낸 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도 중간중간 의미심장한 내용들과 더불어 그동안 잘 몰랐던 내용들도 만날 수 있었기에 그것만으로라도 의미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때마침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처럼 이 적잖은 분량의 책도 조금만 참으면 끝이 보일 것 같다는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겠다.

조금만 참고 조금만 참으면 모든 게 괜찮아지리라 - P720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만 신뢰한 것은 이런 힘겨운 시기에도 신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었으므로 - P720

그것은 바로 두려움 때문이었으니 - P727

내일이면 모든 것이 명백하게 설명되겠지. - P731

‘있었고 지금도 있다‘ - P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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