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삯은 사망이요 (......) _로마서 6장 23절 - P174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_로마서 3장 10절 - P174
사람이 행동을 올바르게 해서 천국에 갈 확률은 없다. - P174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_로마서 3장 20절 - P174
의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라 죄를 모두 용서받는 것이다. - P174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실 때 나란 사람이 언제 태어날지, 그리고 평생 어떤 죄들을 지을지 다 알고 계셨다. 하나님은 시간 밖에 계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전부 미리 책에 기록해 놓으셨다고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기 제자 가룟 유다가 자기를 배신할 것을 미리 아셨고(요한복음 6:70), 베드로가 자기를 부인할 것도 미리 알고 계셨던 것이다(마태복음 26:34). - P175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_시편 139장 16절 - P175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 미래를 알고 계시는 것이지, 정해놓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순전히 우리의 자유의지,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님은 그 결과를 미리 아시는 것뿐이다. 만일 우리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우리의 인생의 모든 일도 우리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이나 지옥에 보내실 명분이 없다. - P175
‘모든 인간의, 모든 죄‘를 하나님은 미리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 모든 죄를 자신의 분신인 예수님께 뒤집어씌워서 우리 대신 벌을 받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인간의 모든 죄‘를 성경은 ‘세상 죄‘, ‘땅의 죄‘라고 말한다. - P176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_요한복음 1장 29절 - P176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_스가랴 3장 9절 - P176
이 ‘세상 죄‘ 안에는 당연히 내 죄도 들어 있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내 모든 죄는 처리된 것이다. 내가 아직 짓지 않은 미래의 죄들까지도. 만일 그게 아니라면 성경은 ‘죄로부터 해방되었다‘,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 P17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_요한복음 8장 34절 - P17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_로마서 6장 17~18, 22절 - P177
근데 하나님께서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을 하셨을까? 왜 인간의 몸으로 와 나 대신 벌을 받으셨을까? 그건 하나님이 우리 진짜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 생물들을 만드실 때 유일하게 인간만 자신의 모습을 닮게 만드셨다. - P17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_창세기 1장 27절 - P178
그리고 지금까지도 우리를 한 명, 한 명 어머님의 배 속에서 만들고 계신다. 부모님은 우리를 낳고 길러주었지만 실제로 배 속에서 우리를 만들어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 P178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 _시편 139장 13~14절 - P178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이유는 사람이 자식을 낳는 이유와 같다. 사랑을 부어주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대신 내어준 부모님이라는 사실이다. - P178
대가를 지불하고 무언가를 되찾아오는 것을 ‘구속‘이라고 하고, 그것을 누가 대신해주는 것을 ‘대속‘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 죗값을 대신 치뤄주시고 대속해주셨다는 기쁜 소식을 ‘복음‘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복음은 부모가 자식의 모든 죄를 대신 벌받은 후에 남긴 약속이다. - P179
내가 네 허물을 뻑뻑한 구름같이, 네 죄를 안개같이 없이하였으니(지워버렸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_이사야 44장 22절 - P179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였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_히브리서 10장 17~18절 - P179
(......)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_이사야 38장 17절 - P17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_이사야 1장 18절 - P180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_고린도후서 5장 21절 - P180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_베드로전서 2장 24절 - P18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 _이사야 53장 5절 - P181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처리해놓고 기다리고 계시기에,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결국 지옥에 가게 되는 이유도 이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 P181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_요한복음 16장 9절 - P181
복음이 마음에서 완전히 사실로 믿어졌다면 지옥에 갈 죄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구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원은 하나님의 약속이 믿어지는 것이기에, 성경엔 구원받은 사람들이 ‘약속을 가진 자들‘로 표현되어 있다. - P18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_고린도후서 7장 1절 - P182
약속을 ‘받기 위해‘ 올바르게 사는 것이 일반 종교의 교리라면, 약속을 ‘받아놓고‘ 올바르게 살자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리이다. 이것이 일반적인 종교가 주는 구속과 성경이 주는 자유의 차이이다. - P18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_요한복음 5장 24절 - P182
우리는 ‘의롭게 됐다‘, ‘거듭났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자유케 됐다‘, ‘성령을 받았다, ‘영생을 얻었다‘, ‘평화를 얻었다‘ 등의 표현을 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믿어지는 순간이 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러서는 안 되는 것이다. - P183
죄사함, 즉 죄를 완전히 용서받음으로써 성취된다 - P183
자신의 과거 죄와 미래 죄 모두를 완전히 용서받았다는 것 - P183
마음속에 있던 의심이 사라지면서 복음이 완전히 믿어지는 믿음은 인간이 결심하고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완전한 믿음은 인간 안에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이 어느 순간 말씀을 통해 넣어주실 때만 가능하다. - P186
성경을 자세히 보면 믿음은 ‘인간의 믿음‘과 ‘말씀을 통해 주어지는 믿음‘,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186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 (......)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_요한복음 8장 31, 46절 - P186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_마가복음 9장 24절 - P18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_로마서 1장 17절 - P187
만일 믿음이 두 가지 종류가 아니라면 위의 세 구절은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 P187
믿음1(인간의 믿음)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 - P188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믿음1),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 _요한복음 2장 23~24절 - P188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믿음2) _요한복음 2장 22절 - P189
믿음1은 인간이 믿기로 결심하는 것, 믿으려 노력하는 것, 즉 인간 안에 있는 믿음이다. 믿음2는 어느 순간 믿어져버리는 것, 안 믿으려 해도 안 되는 것, 즉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주시는 믿음이다. 믿음1은 본인이 믿으려고 결심하는 능동적인 행위인 반면, 믿음2는 본인에게 일어나야 하는 수동적인 사건이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2를 설명할 때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 P18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common salvation)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믿음2)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_유다서 1장 3절 - P190
‘믿음‘(믿음2)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_갈라디아서 3장 25절 - P19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_에베소서 1장 17~19절 - P190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_누가복음 24장 45절 - P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