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진심으로 원할 때, 나는 그것이 이미 나의 것임을 알게 될 때까지 명상하고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고 기도한다. - P223
예를 들어 나는 눈을 감고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집을 그려보면서, 이미 그 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꿈이 실현된 사실에 감사하며, 숨을 부드럽게 내쉰다. 그렇게 나는 수용을 들이마시고 감사를 내쉰다.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나의 것이 됐다는 완벽한 수용이다. 나는 완전히 평화로운 상태가 된다. 결핍이 전혀 없다. 오직 감사와 수용만 있다. - P223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이미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중략)... 이런 이유로 앎과 수용의 상태에 도달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당신은 미래의 내가 지금 되어야 한다. - P223
정체성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정체성‘은 ‘개인의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믿음으로 구성된 자아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이라고 정의된다. - P223
당신의 정체성은 지금 당신이 가장 전념하는 것에 있다. 정체성을 미래의 나와 일치시키고 그 모습을 진짜로 받아들이면, 당신은 미래의 당신이 된 상태로 행동하게 된다. - P223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정말로 아는 게 아니다." ...(중략)... 알면 행동하게 된다. - P223
"믿음이란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믿음은 앎이고, 앎은 그와 일치하는 발전적인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P224
미래의 나로 향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전념과 앎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준다.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믿음의 증거다. - P224
미래의 나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모든 행동을 통해 지금 미래의 내가 되어간다. - P224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돼야‘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중략)... 이는 대부분의 사람이 목표에 접근하는 방식과 정반대다.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왜 그렇게 드문지도 보여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먼저 얻어야 행동할 수 있고, 그다음에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P225
당신의 목표가 사업가라고 해보자. 그러면 당신은 먼저 자금을 모으거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마침내 원하는 모습이 될 거라고 믿을지 모른다. 무언가를 먼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덜 중요한 목표만 추구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길에서는 원하는 곳으로 결코 가지 못한다. - P225
예를 들어보자. 은퇴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그는 먼저 특정 자격이나 자금,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미래의 내가 되기보다 자격을 갖추느라 수십 년을 허비한다. 그는 지금 당장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그가 미래의 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지금 그 모습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그는 현재의 나라는 제약에서 벗어나 미래의 나로서 행동하게 될 것이다. - P225
원하는 것이 이미 당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여라. 그러면 당신의 목표는 ‘종착지‘가 아니라 ‘출발선‘이 된다.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미래의 나라는 위치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목표를 달성하려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고 강력한 행동을 할 수 있다. - P226
행동은 정체성에서 비롯된다. 정체성의 뿌리가 미래의 나에 있지 않고 현재 전념하고 있는 일에 있다면 어떨까? 그러면 목표 달성에 도움이 안 되는 엉뚱한 행동만 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나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미래의 내가 ‘되는‘ 것이다. - P226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 P226
진정한 미래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모습이 이미 당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면, 당신은 목표와 일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당신의 환경은 즉시 달라질 것이고, 전에는 보지 못한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목표와 상관없는 행동을 더는 하지 않을 것이다. - P226
4단계는 앎의 상태에 있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 당신은 목표에 도달하는 길과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를 발견할 것이다. - P226
전념하기 전에는 계속 망설이며 뒤로 물러날 기회만 엿본다. 그런 상황에서는 비효율성이 가득하다. - P226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행동에 관해서는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완전히 전념하는 순간 신의 섭리도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멋진 계획들을 망치게 된다. - P226
전념하는 순간, 전념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온갖 일이 일어나 도움을 준다. 그 일들의 시작은 전념하기로 한 결정이었다.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꿈도 꾸지 못했던 뜻밖의 사건과 만남, 물질적 지원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 P22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기 때문이라." _마태복음 7장 7~8절, 《킹제임스성경》 - P228
우리는 서로 믿고 주고받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P231
사람들은 잘못된 질문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돈을 주고 음악을 사게 할까?"라고 질문하죠.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음악에 돈을 낼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 P231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요청함으로 얻는다. - P231
미래의 나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했다. - P232
"원하는 것을 말하고 그것을 한 사람이라도 들으면 발생 고리를 시작할 수 있다." - P232
"신이 지쳐서 당신을 축복할 때까지 조르라." - P232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것은 그것에 전념한다는 뜻이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말고, 직접적이고 대범하게 요청하라. - P233
청하라. 그러면 받기 시작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면 그것을 얼마나 빨리 얻게 되는지 놀라게 된다. - P233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다. - P234
종종 우리는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걸 어렵게 생각할 때가 있다. 그것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은 걸 요청하고, 딱 그 정도 수준의 것만 얻는다. - P234
전혀 어렵지 않다. 당신은 꽃을 찾아다니는 꿀벌이 될 수도 있고, 꽃이 되어 꿀벌이 당신을 찾아오게 만들 수도 있다. - P234
당신이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요청하라. 그러면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로렌에게 첫 데이트를 신청한게 얼마나 잘한 일이었던가. 로렌은 내게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나는 계속 데이트를 하자고 요청했다. 그래서 마침내 정말로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다음 나는 결혼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로렌은 내 아내가 됐다. - P234
요청하면 얻게 될 것이다. 때로는 끈질기게 요청해야 한다. - P235
성장하고 발전해가면서 우리는 더 좋은 것을 원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보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러면 발전한 미래의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을 구체적으로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 P235
신에게 기도로 요청하라.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친구에게 요청하라. 누구에게든 요청하라. 그냥 요청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하지 마라. - P235
미래의 나를 명확히 보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단순화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청하는 일에 능숙해져라. 그러면 원하는 것을 더욱 빠르게 얻게 될 것이다. - P236
어떤 일에 도전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적화다. 목표를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세분화하고 단순화해야 한다. 그다음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모두 제거하라... - P237
최적화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면, 다음 단계는 최대한 자동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특정한 소프트웨어나 프로세스를 활용하면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업무를 완수할 수 있다. 자동화를 설정해놓고 잊어라. - P237
마지막으로 남은 업무는 다른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아웃소싱하라. 당신의 업무를 아웃소싱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최적화와 자동화를 갖춰놓은 다음에 아웃소싱해야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비효율적인 업무를 아웃소싱하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 업무는 여전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남은 업무를 아웃소싱하려면 일단 최적화와 자동화를 통해 최대한 업무를 끝내놓아야 한다. - P237
미래의 명확성이 현재의 명확성을 만든다 - P237
투자와 시간의 일관성,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재정 컨설턴트는 설명했다. 그는 투자할 완벽한 타이밍을 찾지 말고 투자 시장에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했다. - P238
나는 부담 없는 수준의 금액을 설정해놓고 완전히 잊었다. 3개월 후 재정 컨설턴트는 내게 자동 투자설정 후 투자금이 얼마나 늘었는지 말해주었다. 불어난 금액에 나는 깜짝 놀랐고, 더 많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동 이체 금액을 늘렸다. 그 후에도 정기적으로 얼마씩 늘리고 있다. - P238
원하는 곳으로 더 빠르고 쉽게 가려면,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해야 한다. 전략적인 시스템을 가동하면 의식적인 노력없이도 집중과 계획, 실행이 가능하다. 자동화는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장한다. - P238
‘필연성 사고‘ ..(중략)... "어떤 결과가 나오도록 상황을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마치 예측된 결론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 P238
출발이 보잘것없다고 겁먹지 마라. 미래의 나를 시스템화하라. - P238
시스템화하라는 말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최대한 저항이 없는 상태로 자동화해서 일상적인 활동으로 만들라는 뜻이다. - P239
정말 피하고 싶은 결과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결과를 야기할만한 행동에 장벽을 세우고 저항을 만들어라.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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