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내향인이다보니 내향인들의 특징이나 선호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듯하다.

책의 제목은 ‘내향인만의 무기‘ 인데, 아직 초반부라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 읽는 부분에서는 내향인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주로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는 내향인들이라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고, 반대로 외향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 주변의 내향인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
이어 읽다가 p.73에 밑줄친 내용중에 외향인과 내향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비유가 하나 나온다. 키워드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외향인은 태양 전지판과 비슷하고, 내향인은 충전식 휴대폰과 비슷하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보다 더 좋은 비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각각의 특징이 아주 잘 느껴졌다.
.
.
.
뒤이어 나오는 내용 중에 부정적인 경험이나 기억을 반복해서 되새기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우리 뇌의 특성과도 연관되어 있다. 본문에 따르면 뇌는 우리가 가장 많이 말해주는 것을 믿는다(p.84)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믿는 것들에 기초해서 생각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쉽게 말해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처럼 경험이나 기억도 좋은 걸 심어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나쁜 걸 심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좋은 것을 보고 들으려 해야 우리의 생각도 긍정적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히면 그 소용돌이 속으로 끊임없이 나 자신을 빨려들어가게 하는 것이기에 헤어나오기도 힘들고 과거에 갇혀서 미래로 나아가는데 크나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설령 부정적인 생각들이 엄습하더라도 단시간 내에 훌훌 털고 생각을 새롭게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
.
저자는 ‘자기 대화‘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위에서 언급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리 자신을 공격해올 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자기 대화‘라는 것은 말그대로 자기 자신과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먼저 말을 거는 쪽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들인데, 이 생각들이 긍정적일 경우는 크게 문제가 안되겠으나 부정적일 경우가 문제가 된다. 부정적인 생각이 엄습해 올 때 우리는 그 생각에 맞서 다른 좋은 생각들로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쳐야 한다는 게 저자의 조언이다.

독자인 나는 이 내용을 보면서 불이 났을 때 그 불을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물을 마구 뿌린다거나 혹은 불을 진압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투입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이 문득 떠올랐다. 부정적인 생각은 마치 내 머릿속에 불이 난 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이다. 이 상황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을 계속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적절한 수단을 사용하여 불을 진압해야 할 것이다.


지난 날들을 잠시 돌아보니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굴며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 자책했던 시간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정말 쉽지 않다. 이는 본문에서도 언급된 것이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생각이 침투했을 때 즉각적으로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위해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생각을 오늘 독서를 통해 배우게 되어서 저자께 감사드린다.

내향적인 사람은 대개 스몰 토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할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하기는 힘들다. 우리는 최근에 생각해본 것, 현재 직면한 과제, 향후 하고 싶은 것 등 보다 깊은 주제를 두고 대화하려고 한다. 스몰 토크는 이렇게 더 깊은 단계의 대화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준다. 이게 우리가 스몰 토크를 하는 이유기도 하다. - P68

신경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사회적 상호 작용 후에 만족감을 느끼는데,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 상호 작용을 훨씬 덜 해도 만족감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 P68

외향적인 사람들은 상호작용 자체에서 더 많은 보상을 얻는 반면, 우리는 비교적 짧은 대화 후에도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P69

보통 내향적인 사람은 특별히 할 말이 없는 한 말을 별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생각을 정리하고 나면 마다하지 않고 그 생각을 공유하기도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본인의 생각을 거리낌없이 큰 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이 더 자주 들리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 P69

우리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길게 이어 갈 수 있지만 그 내용이 전달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인다. 말하는 동안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다가 상대방이 너무 자주 말을 끊는 듯하면 결국 입을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몇 마디 말을 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는데, 잠시 고심하는 틈을 타 상대방이 끼어들어 말을 해 버리면 좌절감에 빠지고 만다. - P70

한편 우리는 듣는 것을 좋아하며 실제로 듣는 데 뛰어나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이야기의 상세한 내용을 즐겁게 들을 줄 안다. - P70

내향적인 사람은 말할때보다 들을 때가 더 많은 편이며 이런 경향은 대개 우리가 얼마나 진이 빠져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 즉 사회적으로 자극적인 상황에 오래 놓여 있을수록 우리의 말수는 더 줄어든다. - P70

우리가 별로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보통 우리가 낙담했거나 근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의 이런 모습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그저 지금 당장은 말을 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혼자 생각 중이거나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그렇다. - P70

우리는 정말로 해야 할 말이 있을 때 말을 한다. 그리고 이렇게 꺼낸 말은 대부분 이미 머릿속에서 생각을 마쳐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게끔 정리가 된 말이다. 침묵은 우리에게 별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 P70

오랜 통념에 반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한번 자신이 옳다고 믿고 나면 대개 타인의 의견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믿는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진실이라는 법은 없다. - P70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보다 외향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알게 되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는 사실이 아니며 가능한 일도 아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생후 4개월만 지나도 자극에 대한 반응을 바탕으로 타고난 기질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우리의 기질은 타고난 것이다. - P71

내향적인 사람은 어느 조직에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유한 역량을 갖고 있다. 특히 깊은 사고와 전략 수립에 강하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예리하게 관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집단 간의 역학 관계도 잘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노력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 P72

우리는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이를 다른 강점과 맞바꾸고 싶지 않다. 물론 언제든 대화 기술을 갈고 닦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내향적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훌륭한 팀원이 되겠다고 더 외향적으로 변할 필요는없다.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 살아야 한다. - P72

마티 올슨 래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외향적인 사람은 태양 전지판과 같아서 밖에 나가 활동할 때 에너지를 얻고 혼자 있을 때는 방전된다.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은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폰과 같아서 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아주 잘 작동하지만 그들과 교류하면 배터리가 소모된다. 결국 자리를 떠나 전원을 꽂고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 - P73

"여러분이 저희 삶에 들어와 있다면 저희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아무나 저희 삶에 들어올 수 없거든요." - P74

연구에 따르면 내향적인 사람은 단기 기억보다 장기 기억에 더 많이 의존하므로 필요한 정보나 어휘를 떠올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말을 할 때 머뭇거리기도 하는 것이다. 반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단기 기억을 더 많이 활용하므로 모든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P74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이 많다. 풍부한 내면세계와 폭넓은 아이디어는 우리가 창의력을 발휘하고 독창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원동력이 된다. 생각을 글로 표현할 때 그 생각은 더 이해하기 쉽게 체계화되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머릿속도 정리된다. - P74

우리가 생각을 말로 꺼내는 건 그 생각을 더 깊이 분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미 충분히 심사숙고를 거쳐 생각을 잘 다듬어 놓은 상태로 공유하기 때문이다. - P75

우리는 즉흥적인 상황이나 단체로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는 창의력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귀담아듣고 혼자서 깊이 생각한 뒤에 아이디어를 갖고 돌아온다. - P75

우리는 혼자 있을수록 더 깊이 몰두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창의력이 더 좋아지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되며 집중력이 향상돼 일을 더 빨리 마칠 수도 있다. 우리는 팀원들과 협업하는 법을 잘 알고 있지만, 회의가 끝나면 조용히 일을 처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 P76

내향적인 사람은 특히 시끄러운 환경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 P76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을 통해 견해를 형성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대화를 통해 견해를 형성한다. - P77

내향적인 사람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머릿속은 시끌벅적하다. 외향적인 사람은 사교적이며, 생각보다 관계에 더 집중한다. - P77

내향적인 사람은 어떤 일이든 집중할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은 쉽게 산만해진다. - P78

예외도 있겠지만 진정한 친구는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며 서로를 돕는 법이다. - P80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자기 자비‘는 친구에게 대하는 것과 같은 친절함과 이해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이다. - P81

"자기 자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들은 그저 다른 사람보다 자신에게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할 뿐이죠." - P82

"스쿠버 다이빙은 절대 혼자 하면 안 된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이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간다면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뭔가 잘못될 때 도와줄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릿속도 마찬가지다. 소용돌이치는 생각속으로 혼자 다이빙해 버리면 균형을 지켜 줄 사람이 없으니 결국 엉망진창이 되기 십상이다. - P82

지금껏 자신에 관한 모든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였다면 이제는 그만둘 때가 온 듯하다. 나아가 이제는 그런 생각에 맞서고 다시 우리 자신의 친구가 돼 줘야 할때가 아닐까 싶다. - P82

"뇌는 그저 당신이 가장 많이 말해 주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뇌는 우리가 말해 주는 그대로 생각을 만들어 낸다. 뇌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 P84

우리의 뇌는 단순히 듣는 대로 행동한다. 결국 뇌가 받아들이는 입력에 따라 우리의 사고가 결정되는 것이다. - P84

"인생에서 겪는 불행은 대부분 자신의 말을 듣기만 하고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닥쳐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P84

우리가 아침에 일어날 때 지난날의 생각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면서 이미 지나간 문제를 되살린다 ...(중략)... 우리의 임무는 진실을 무기 삼아 그런 생각들에 맞서 응수하고 반격하는 것이다. - P85

우리에게는 언제나 더 나은 길이 존재한다. - P85

대사를 다시 쓰는 데는 2가지 관점이 필요하다.
‘이전 대사는 더 이상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전 대사를 새로운 대사로 대체할 수 있다.‘ - P85

고통스러운 상황을 다시 떠올릴 때마다 스스로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은 강력해진다. 당신은 단순히 벌어진 일을 되새기는 걸 넘어 단정 지은 남들의 생각을 계속 강화한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이상 궁금해하지도 않는다. 이미 믿음의 영역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믿음은 점점 심해진다. 모두가 당신의 착각대로 바라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날 출근하기가 민망하기 그지없다. - P86

사실 동료들은 당신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들에게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일이었으며 그들도 비슷한 일을 겪었던 기억을 갖고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순간이었고 모두들 자신의 과거에 더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이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사건은 당신의 감정, 자존감 그리고 앞으로 발휘할 능력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것이다. - P87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을 그대로 느끼되 진실을 통해 그 감정에 맞서야 한다. - P87

"끔찍할 정도로 창피했어요. 절대 상사와 동료들 앞에서 바보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죠. 하지만 그런 상황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살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이 저를 두고 느끼는 감정은 제가생각하는 것만큼 부정적이지 않아요. 모두 끝난 일이니 이제 홀훌 털고 나아가야죠." - P87

지나간 일을 재생하기 시작할 때면 오히려 이를 계기 삼아 재생을 멈추고 앞으로 집중해야 할 것에 눈길을 돌리기 바란다. 감정을 무시하기보다 인정하고 느껴야 한다. 그리고 진실을 통해 감정에 맞서야 한다. 그래야만 후회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시하면 그 감정은 몇 번이고 더 강력한 힘으로 돌아와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 P87

작은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P88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은 과거만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놓아주는 것은 미래가 존재함을 아는 것입니다." - P88

변화는 매 순간마다, 매 결정마다 일어난다. - P88

"실수를 되돌아보는 것은 과거의 자신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미래의 자신에게 교훈을 주기 위함이죠. ‘반추‘는 실수에 관한 오랜 생각을 되살리는 것인 반면, ‘반성‘은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새로운 통찰력을 찾는 것입니다." - P88

"작년을 되돌릴 수는 없어요. 하지만 올해가 더 나아지도록 할수는 있죠." - P88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는 완벽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 놓은 뒤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다며 스스로를 꾸짖고는 한다. 자기 대화를 바꾸는 첫 단계는 스스로에게 가혹한 말을 할 때마다 날카롭게 자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각을 계기로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 그 자리를 다른 생각이 대신하도록 해야 한다. - P89

어느 순간 스스로에게 못된 말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면 그 말을 적절한 수준의 감정으로 크게 말해 보라.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일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들어 보라. 어떤 기분이 드는가? 그런 다음 당신의 친구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말할 때처럼 "너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라고 말해 보라. 이것이 당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P89

임상 심리학자 스티븐 헤이즈는 자신과의 상호 작용을 두고 운전할 때 뒷좌석에 종잡을 수 없는 동승자가 타 있는 상황에 비유한다.
"뒷좌석이 소란스럽고 난리 통이어도 당신은 눈앞의 도로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죠." - P89

이 방법은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만 특히 직장에서 더 유용하다. 직장에서는 하루 종일 동료나 고객과 농담을 주고받고 그들이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스스로를 평가하기 때문이다. - P89

거짓말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결코 거짓이 아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충분히 존중하지 않을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방법이며, 안 좋은 생각을 버리고 정직하고 진실되며 힘을 불어넣는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 P9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