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전을 읽는가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소연 옮김 / 민음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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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독서력이 미천하여 생소한 작가나 작품들이 많았던 관계로 완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완독 전과 후의 느낌은 확실히 달랐다.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나라 바다만 경험했던 우물안 개구리같던 사람이 드넓은 태평양이나 대서양, 인도양 같은 바다를 경험한 듯한 느낌이었다. 읽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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