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사냥을 하고나서...
그들은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다. 피로감과 성취감에서 오는 극도의 행복에 젖어 있었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 육체적 즐거움이나 정신적 즐거움, 그 어떠한 즐거움이라도 -이 행복에 비견될 수 없었다. - P615
마을의젊은 사람들은 음식으로 쓰기 위해 심장과 다른 장기들을 떼어 갔다. 이런 것을 먹으면 표범처럼 강해지고 날렵해진다고 버마 사람들은 믿고 있었다. - P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