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아이 밥 - 1일 필요 영양에 맞춘 108가지 일품요리
김영빈 지음, 이선경 감수 / 수작걸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원했던 레시피 북이에요!

[한 그릇 아이 밥] 아이에게 필요한 1일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한그릇 아이밥!

밥, 국, 반찬... 1일 필요 영양소를 한 그릇으로 만든 아이의 밥상~*

 

아이에게 정성들여서 밥상을 차려줬는데

그 밥상에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없는지,

하루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있는지,

걱정, 고민하고 계신 엄마들 많이 계시죠?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한 그릇 음식을 먹이더라도

5대 영양소가 충분하도록 레시피가 짜여져 있답니다!
꼼꼼한 영양 분석표가 있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도 있지요!

 

 

 




 

 

 

 

이 책은 4세~11세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할 필요 영양을 모아뒀어요!

 

아이들이 매일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별 기준치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아침, 점심, 오후, 저녁 이렇게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두뇌활동을 돕는 아침에 한 그릇

고열량 칼로리로 듬뿍! 점심에 한 그릇
부족한 영양소 보충! 오후에 간식 한 그릇

가볍게! 소화잘 되는 저녁에 한 그릇

 

적정칼로리는 하루 열량의

25~30%(아침), 30~35%(점심), 10~15%(오후간식), 25~30%(저녁)

이랍니다!

 

적정칼로리에 맞게 레시피가 소개 되고 있답니다!

목차로 한눈에 어떤 요리들이 소개 되어 있는지 칼로리와 함께 볼 수 있답니다!

 

 

 




 

 

 

 

한 그릇 아이 밥 에서는

 



 

 

@ 아이 1일 권장 섭취량을 바탕으로 메뉴가 짜여져 있어요!

@ 아침/점심/간식/저녁! 골라먹는 DIY 식단이 가능하답니다!

@ 아이 컨디션에 따라 약이 되어 줄 한 그릇도 소개 했어요~!

@ 연령에 따라 재료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면 문제 없어요!

@ 한 그릇에 곁들일 반찬, 국, 소스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매일 아이가 섭취해야하는 영양소별 기준치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성별에 따라, 그리고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 단백질, 칼슘, 무기질, 비타민, 탄수화물, 지방식품의 종류와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말린 표고버섯이 영양소 함량이 2배 정도 높다하네요~

 

 

 

 



 

 

 

 

메뉴별 총 열량 체크가 되어 있어요!

②, 남녀 1일 권장 섭취량 기준, 해당 비율이 체크 되어 있어요!

(6~8세의 1일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각 메뉴가 차지하는 칼로리를

남아 : 1일 1600kcal / 여아 : 1일 1500kcal 기준)

사진만 봐도 대략적인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레시피 요약본이랍니다!

밑간, 소스, 국물 등 조리 과정에 따라 재료를 분류해서 소개해서 준비하기 수월하답니다!

요리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Tip들이 소개 되어 있어요!

전문 영양사의 메뉴별 영양 분석이 되어 있어서 식재료를 바탕으로 메뉴의 영양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설사나 구토, 체력보강, 변비가 있을때 컨디션별 메뉴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아플때에도 영양은 물론 아이의 몸을 편하게 해줄 한 그릇 메뉴로 소개되어 있어요!

 

 





 

 

 

 

다른 요리 책들과 차별화된,

꼼꼼한 영양소 분석이 된 책이라 좀 더 객관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은 충분한 영양섭취로 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꼼꼼한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을 줄듯 싶네요!

 

 

 

 

 

 

* 참, 어제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에서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4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잡곡밥이 위험하데요!

어른들에게는 웰빙식단이라하여 잡곡밥이 몸에 좋다를걸 극히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좋은줄로만 알고 잡곡밥을 먹이는 사례가 많던데,

저 역시 두돌도 안된 딸에게 잡곡밥을 먹이고 있었구요!

 

그런데 그 잡곡밥이 아이가 배 아파하고 설사나 탈수현상까지 오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하더라구요!

흰쌀밥에 비해 잡곡밥이 딱딱하고 오래 씹어야 한다는데

영유아들에게는 잡곡밥이 소화도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제대로 씹지 못해 배가 아프고 설사와 탈수 증상까지 생긴다고 해요!

 

책 내용과 좀 연관이 되지 않나 싶어서 언급해 봤어요!

중요한 정보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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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신선식품 -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가와기시 히로카즈 지음, 서수지 옮김, 최대원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 :) 마트신선식품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

식품업계 간부 사원의 충격적 양심고백이 담겨있답니다!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를 보면 정말 양심적인 사람들 사이에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있들이 많다는걸 알았답니다!

 

 

바로 얼마전 방송으로 알게된

물티슈이야기

 



 

 

아기물티슈 홍보 중에 제일 강조되는 것이 항균기능!


하지만

물티슈의 항균기능이 뛰어난만큼 독성화학물질이 있을것이란 전문가의 의견!!

  

제작진은 물티슈 중 무작위로 10개를 수거해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6개의 시료에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이라고 알려진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C)이 검출되었고,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제품도 나왔다고 합니다.

물티슈 생산자와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자기들도 친구들한테는 손입티슈, 구강티슈는 사용하지 말라고 그런다네요 ㅠㅠ

 

이렇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제품에는 이러한 성분표시도 없고............................

 

(이 프로를 직접 접하지 못해 이웃인 스위티님이 작성한 글을 담아왔어요!)

http://blog.naver.com/leeea79/140144413176

 

 


 

 

 

정말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ㅠㅠ

 

 

 



 

 

 

 

마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쳐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들때문에 놀라기도하고 화도 났지요!

 

하지만 정말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이에요!

마트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임의로 결정하는 제조일,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등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마트의 실체를 알고

좋은 마트와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아는 현명한 주부가 되어야 겠더라구요!

 

 





 

 

 

 

오늘도 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라벨갈이라는거 역시 소비자고발이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요!

이책에서도 역시나 다뤄지고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아~~ 정말 믿을 만한 식품이 없는것 같아요

 

마트에서는 폐점시간을 앞두면 떨이로 할인판매하는 일이 항상있죠?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니깐요!

 

하지만 유독 토막 생선만 할인하지 않는 마트가 있다면 재활용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니

절대 그 마트에서는 생선 구입 안하는게 좋겠죠?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정말 먹는 신선식품의 제조일 표기하는 법부터 재조정해야 할것 같아요!

무엇이든 대부분이 최종 포장한 날짜가 제조일이 된데요 ㅠ

 

예를 들어서 생선회를 제조한다면

 

생선을 잡아오고

생선을 횟감으로 다듬고

용기에 담고

용기를 포장하고

마지막 라벨을 붙이는데,

바로 이 라벨을 붙이는 날이 제조일이래요;

 

그렇다면 마트에서 아침부터 회가 나와 있는건,

당일 잡은 싱싱한 생선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마트에가면 조리식품 코너에서 수제나 즉석이라는 푯말 자주 보시죠?

수제나 즉석이라는 말만들으면 당연히 그 매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라 생각되는데

공장에서 들어온것들을 마트에서 데우거나 튀겨 용기에 나누어 담아 포장만해서는

수제라고 하는 경우가 많데요!

 

그리고 비싼 식품일수록 재가공을 한데요!

돈가스를 팔다남음 돈가스 덮밥으로 변식

양념장어구이는 장어덮밥으로

참치회는 회덮밥으로........

 

채소나 과일등은 팔다남으면 퍼석하게 마른 부분은 절단하고 다시 포장해서

재판매하는게 비일비재....

하지만 가공날짜까지 재판매하는 그 시점으로 변경한데요 ㅠㅠ

 

 

이 책에서는 흔히 이루어지는 재가공 목록도 실려있답니다!

참고하면 좋을듯 싶어요!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달걀의 유통기한이 당연히 산란일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포장에 담은 날 부터 환산이 되며

마트에서는 주말과 세일에 잔뜩 팔 수 있도록

달걀을 한곳에 수거하여 팩에 담아 보관하다가

주말과 세일날짜에 맞춰 유통기한을 변조하고 포장해서 내 놓는데요 ㅠㅠ

 

그리고 달걀을 우린 사오면 냉장보관하잖아요!

근데 마트에 가면 실온에서 두고 판매하니 살모넬라균이 많이 생긴데요...

 

정말 이런 실체들을 알고나니 마트 가기 넘 겁나요!

일부터 마트가서 세일할때 달걀 사오곤 했었는데 ㅠㅠ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근데 이 사건들이 일본 마트에서 일어난다는 이야기...

그렇게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나라도 의심적이지 아닐 수 없죠...ㅠㅠ

 

상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마트의 식품이야기...

마트의 실체를 알고

소비자인 우리가 스스로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하고,

신선한 장을 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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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 현직 교사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충격적인 초등학교의 실태 보고서
전위성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엄마가알아야아이가산다]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과 인식을 바로 잡아주는 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부모라면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무척이나 많다고 생각해요!

저희딸은 아직 두돌도 채 되지 않은 아이지만,

저도 교육에 대해 관심은 많아서 엄마가알아야아이가산다! 이 책까지 접하게 되었지만,

벌써부터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그런 극성엄마는 아니랍니다! ㅋ

아직은 숫자공부 낱말공부보다는 미끄럼타고놀고, 소꼽놀이하고,

신나게 뛰어 노는걸 원한답니다^^

 

하지만 돌전부터 혹은 돌때쯤부터 방문교사가와서 수업을 한다는

엄마들의 얘기를 들으면 내아이도 학습지 해줘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내 아이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물론 하지요!

 

그래도 지금은 모든 놀이와 생활이 학습이라 생각하기에....

 

제가 아이에게 무심해 보이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에 엄마가알아야아이가산다! 이책도 열심히 보았답니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거든요!

 

정말 책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남들 다 한다고 우리아이는 안한다고 뒤처진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이책의 저자 전위성은 2년 6개월의 집필기간동안

초/중학생 2,600명을 직접 설문조사하고, 

수십편의 논문,교육학, 심리학,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살아야 아이가 산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충격적인 초등학교의 실태보고서에요!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아이들의 충격적인 학교생활과 사교육에 짓눌려 행복을 잃고

삶을 강탈당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바른 자기주도학습법과 엄마표 학습코칭법 등 부모들이 알아야할 모든것에 대해 제시하고 있답니다!

 

 













 

 

 

 

1부 사교육을 알아야 아이가 산다

 

 













 

 

 

 

2부 동기를 알아야 아이가 산다

 

 

 










 

 

 

 

3부 코치를 잘해야 아이가 산다

 

 











 

 

 

 

4부 부모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전 어제 이 도서를 받자마자 밑줄을 그어가며 책을 열심히 보았답니다!

한권의 논문처럼 생생한 초등학교의 실태가 설문과 통계로 나와있어서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이며,

교사생활을 하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 훨씬 현실적이라는걸 느꼈답니다!

 

 

잘못된 생각의 어른들 때문에 사교육에 젖어 있는 아이들은

사교육으로 인해 무조건 공부를 잘할꺼라는 생각은 오답!

사교육으로 인해 오히려 우리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지쳐있다는 사실!

 

"죽고싶을때가 많다, 어른인 아빠는 이틀동안 20시간 일하고 28시간 쉬는데

어린이인 나는 27시간 30분 공부하고, 20시간 30분 쉰다.

왜 어른보다 어린이가 자유시간이 적은지 이해할 수 없다,

숙제가 태산같다.

11장의 주말과제. 14장의 수학숙제.

난 그만 다니고 싶다. 물고기처럼 자유로워지고 싶다."

 

 

정말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마음도 아팠답니다!

 

 

사교육으로 마음이 멍든 아이들은 더 이상 생겨서는 안되죠!

이책은 잘못된 사교육, 지나친 선행학습에서 벗어나

현명한 부모코칭과 자기주도학습법으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줘야한다해요!

엄마표학습법으로 공부습관을 잡앚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길러주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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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의 작은 집]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타니아의 작은 집 - 작은 집도 넓게 쓰는 독일식 정리.수납 생활
가도쿠라 타니아 지음, 조우리 옮김 / 홍시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타니아의 작은 집] 작은 집도 넓게 쓰는 독일식 정리/수납생활 (작은 집 좋은 집)

 

 

공간활용, 수납 정리 활용 백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그렇게 작은 집이 아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가 자라면서 함께 늘어만 가는 집안 물건들~

 

정말 정리나 수납도 잘 안되고,

정신없는 우리집!

 

 

이 책이라면 공간활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책은

 

1. 나의소박한 라이프 스타일

2. 즐거운 나의 집

3. 나의 주방 사용기

4. 어머니에게 배운 살림노하우

5. 합리적인 독일식 생활법

 

 

을 주제로 타니아의 작은집을 소개하면서 정리 수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1. 나의소박한 라이프 스타일

 

 

타니아는 간소한걸 좋아하고 집에 필요 이상의 물건을 두지 않는다고 해요!!

짐이 적으면 기분도 가볍고 청소도 쉽다고.....

 

 

 




 

 

 

 

첫장부터 제가 배워야 할것들이 많았어요!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버릴줄 모르고 모으는걸 좋아하는 저.....

 

다시 꼭 필요한 물건을 두고 버리기 프로젝트 들어가야 할까봐요^^;;;;

 

 





 

 

 

 

 

생활속속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컵은 서랍에 보관하면 꺼내기 쉽고

식탁보등을 정리할땐 아래있는 것들이 보이도록 조금씩 엇갈리게 수납하고

유리잔같은건 같은 종류를 세로줄로 진열하면 꺼내기가 쉽다는거....

 

책 구석구석 생활의 지혜가 숨어 있더라구요!

 

 

 

 

 

2. 즐거운 나의 집

 

 

임대주택에 살더라도 내가 지낼 때만큼은 그곳이 나의 아지트!

일에 지쳐 돌아왔을 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

 

 






 

 

 

간접조명으로 주변을 은은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요!

저도 저희집 어느 한 공간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싶어요!

 

월세 살고 있는 이집 말고, 정말 내집이 생기면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싶네요 ㅋ

그게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벽에 포인트를 주는 액자도 좋은거 같아요!

액자하나로 분위기가 바뀌고 포인트가 되지요!

 

그러고 보니 저희집에도 액자가 ...

방에 거는 액자는 패션에 비유하면 악세사리와 같죠^^

 

귀걸이를 착용하면 더 이뻐 보이는것 처럼

집안에 액자하나로 분위기있는 환경을 꾸밀 수 있는것 같아요!

 

 





 

 

 

 

타니아는 하루를 정리정돈으로 시작한데요!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화장실도 매일매일 청소한데요!

브러쉬로 변기를 매일 닦으면 2~3분안에 청소가 끝난데요!

 

저도 이제는 하루를 정리정돈으로 시작하는걸 배워야 겠어요~*

 

 

 

 

 

3. 나의 주방 사용기

 

 

좁은 주방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싱크대 정리정돈과 수납이 필수!





 

 

 

 

넓은 주방이라면 필요한 만큼 주방도구를 갖춰도 문제가 없겠지만,

주방이 좁다면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작업 공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지요!

 

그래서 타니아는 공간이 협소해서 전자레인지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남은 밥은 냉동시켰다가 죽을 만들고,

냉동고기는 일찌감치 냉장고에 넣어 자연해동시킨 후

냄비에서 데우는 식으로 전자레인지를 대신한데요!

 

역시 살림의 지혜가 돋보이는 타니아에요!

 

 





 

 

 

 

조미료를 수납하면 정말 요리할때 찾거나 꺼낼때 불편한데

회전쟁반을 활용하면 정말 편리할것 같아요!

 

 





 

 

 

 

갑작스레 손님이 방문했을때,

피곤해서 요리하기 귀찮을 때 만드는 음식을 몇가지 정해두고 있데요!

 

언제라도 할 수 있는 나만의 요리는 정말 필요하지요!

 

타니아만의 파스타 요리 레시피를 몇가지 소개하는 내용도 있답니다!

 

 

 

 

4. 어머니에게 배운 살림 노하우

 

 

 

생활방식을 집에 맞추지 않고 생활방식에 맞춰 집을 바꾸어 가는것!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된 이 집은 바로 타니아의 어머니집이랍니다!

 

 





 

 

 

 

전 거실 벽면을 도서관 처럼 책장으로 가득 채운 요런 인테리어를 꼭 해보고 싶더라구요!^^

 

 

 



 

 

 

 

타니아 어머니의 집에서도 쏙쏙들이 배우고 참고할 만한 정리수납법들이 많았어요!

 

커튼뒤의 죽은 공간을 활용해서 수납장을 놓으면

의외로 많은 양의 수납을 할 수 있지요!

 

 





 

 

 

 

거울을 이용해서 공간을 넓고 환하게 만드는것도 좋은 인테리어 법인것 같아요!

 

 





 

 

 

 

깔끔한 현관모습인데

전 일렬로 걸려 있는 우산대가 맘에 들었어요!

저도 현관에 우산꽂이 하나 살까 했는데

도어를 만들고 우산을 걸어두면 깔끔하고 좋을것 같아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된 주방!

매일 요리하고 밥먹고 하는 곳이라 정리를 해도해도 지저분해보이던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된 걸 보면 넘넘 부럽더라구요!

 

저도 접시를 정리하는라 접시꽂이도 샀는데,

접시사용할때도 편리하고 좋았어요!

 

 

 

 

 

5. 합리적인 독일식 생활법

 

 

 

 



 

 

 

눈뜨면 환기부터 하는 독일 사람들!

그리고 속옷까지 다림질을하고!

 

 





 

 

 

 

 

요리 레시피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남은 음식으로 만드는 아인토프!

 

아인토프란 하나의 냄비라는 뜻의 독일어랍니다!

이름 그대로 잘게 썬 채소와 베이컨을 한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하고 남은 음식도 처리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

 

이 책에는 아인토프 2-3인용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답니다!

 

 

그외에도 감자로 요리한 레시피가 몇가지 더 소개 되어 있어요!

 

 





 

 

 

 

작은공간을 넓게 쓰는 정리 / 수납법과

손쉽게 깨끗함을 유지하는 지혜와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법과

독일식 생활까지~

 

제가 소개한 내용 이외에도 살림의 지혜가 한가득 실려 있는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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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요리 - 미리 만들어 언제든 쉽게 꺼내 먹는
윤선혜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냉동보관요리] 미리 만들어 언제든 쉽게 꺼내 먹는 냉동보관요리

 

 

 

요리 초보라 바쁜 식사준비시간~

하지만 냉동보관요리책을 통해 배운 정보가 많아서

이젠 식사준비 시간도 정신없이 바쁘지 않아도 된답니다!

 

 

정말 필요했던 도움이 되는 정보들만 쏙쏙~ 들어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의 시작은 냉동보관요리의 장점 부터랍니다!

 

 



 

 

1. 재료의 낭비를 최소화

2. 재료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보관

3. 식품의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

4. 제철 채소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다.

5. 장을 보는 횟수와 재료 손질 시간을 줄여준다.

6. 시간이 없을때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근사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7. 인스턴트가 아닌 내손으로 만든 냉동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늘 친정에만 가면 채소나 과일을 듬뿍 가져 오는데,

아깝게도 먹는것 보다 버리는게 더 많았던 ㅠㅠ

하지만 이젠 더이상 버리는 것들이 없을것 같은 느낌이 오더라구요!

 

 

 





 

 

 

 

재료 손질해서 냉동 하고

반조리해서 냉동 하고

완전조리해서 냉동 하는


냉동보관요리의 3가지 패턴을 설명하는 파트도 있어요!

 

 

 




 

 

 

 

 

냉동가이드와 해동가이드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재료가 신선할때 냉동하고,

급속냉동하는 법도 있고,

공기접촉을 적게해서 냉동하기 등등...

 

또 냉동보관에 도움이 되는 도구들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랩,비닐팩, 지퍼팩, 플라스틱 밀폐용기, 금속쟁반, 유성펜과 견출지)

 

 

모든 냉동식품을 반드시 해도해야 하는건 아니라는것!

물을 넣고 바로 끓이는 반조리 국이나 바로 볶아서 요리 할 수 있는 재료들은 해동을 안해도 된데요!

 

 

 

계량가이드( 계량컵이 없는 저는 어른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해서 좋았어요!)

 

 

 





 

 

 

 

 

냉동실을 똑똑하게 수납하는 법도 나와있어요!

수납정리하는 법이 나온 책에서 배웠던 점들이라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었지만,

정말 유용한 한페이지 였어요^^

 

금속쟁반을 눕혀 놓을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은 남겨두는게 좋고

정기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하고,

보관중인 식품 리스트를 작성해주면 좋다는거...

 

저도 낼은 식품 리스트를 작성해볼까해요^^

 

오래된 식품들이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걸 하루빨리 막아야 겠어요^^

 

 

 





 

 

 

 

 

초보 주부에게는 정말 더더더 유익한 정보!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는 식품과 냉동실에 보관할 수 없는 식품을 소개한답니다!

 

모차렐라치즈, 고춧가루, 건어물, 김, 낫토, 말린 표고버섯등은 냉동보관할 수 있고

양상추, 계란, 곤약, 마요네즈, 맥주, 참기름등은 냉동보관할 수 없데요!

 

 

 





 

 

 

 

 

 

냉동실에 보관한다고 유통기한이 없는게 아니었어요!

 

생선이나 해산물은 2~3개월정도 보관

베이컨, 소시지 등은 1~2개월

소고기는 6~12개월
 등등....

 

(이책은 저희 시어머님이 보셔야 하는데 ㅠㅠㅠㅠ)

 

 

 

 




 

 

 

 

 

채썬생강, 다진마늘, 송송 썬 고추, 송송썬 대파는 금속쟁반에 올려서 급속냉동해서 보관해요!

 

전 고추와 대파를 쏭쏭 썰어서 그렇게 보관중인데,

요리할때 정말 편리하답니다^^

 

 





 

 

 

 

 

귤은 껍질을 까서 급속냉동보관하고

딸기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서 급속냉동

포도는 한알씩 떼어내서 깨끗이 씻어서 급속냉동!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급속냉동!



 

많은 양의 과일을 사뒀다가 못 먹게 되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과일을 냉동시켜서 나중에 과일주스 먹음 좋겠더라구요!

 

 

 

 



 

 

 

 

육수도 미리미리 만들어서 얼음틀에 담아 급속 냉동한 뒤에 지퍼팩에 옮겨 담아서 보관 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면 정말 편하겠더라구요^^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

 

 

 

이 책에서는 재료를 냉동보관하는 법을 제시하고

냉동보관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냉동보관하는 법도 배우고

요리레시피도 배우고~

 

 

 




 

 

 

 

 

오뎅이나 베이컨, 비엔나 소시지를 늘 유통기한에 촉박해하며 만들어 먹기 바뻤는데

냉동보관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냉동보관할땐 급속냉동을 하고, ~

 

 

 








 

 

 

 

 

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조리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도 나와 있답니다!

 

 

조리법이 사진이미지와 함께 글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밥, 빵, 면도 냉동 보관할 수 있더라구요!

 

그중 저희딸 애플이가 좋아하는 식빵!!!

식빵을 거의 혼자서 먹기 때문에 늘 유통기한안에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식빵 한장씩 랩에 싸서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고

구워주면 좋겠더라구요!

 

 





 

 

 

 

 

두부도 냉동보관해두면 찌개 끓여 먹을때 편리하고, 조림반찬도 만들어 먹을 수 있데요!

모차렐라 치즈는 한번 먹을 분량으로 나눠 랩으로 싼뒤에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해야 하는데

전 그걸 몰라서 모차렐라 치즈 채로 보관하는 바람에 너무 꽁꽁 얼어서 얼린거 깨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앞으론 이 책에서 보고 배운대로 잘 따라 해야 게썽요 ㅎㅎㅎㅎ

 

 

 





 

 

 

 

양파나 토마토도 냉동보관할 수 있더라구요!

낼 당장 손질해서 냉동보관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재료를 손질한 뒤 양념이나 밑간을 하여 냉동해 두는걸 반조리 냉동식품이라 합답니다!

미리 반조리 해서 냉동해둔 식품은 냉동실에서 꺼내 물을 붓고 끓이거나 볶거나 굽는 등

간단한 조리를 거쳐 요리가 완성 된답니다!

 

 

 




 

 

 

 

다진소고기로 간장 볶음을 해서 냉동해두면

전자렌지 30초면 소고기 간장 떡볶이 해먹을 수 있어요~

조리시간은 20여분걸리고요!

전자렌지 30초면 잔치국수도 해 먹을 수 있구요!

조리시간은 30분이면 된데요!

 

 







 













 

 

 


 

완전조리 해서 냉동하기

 

 

 

요리가 완성된 상태로 냉동을 해두었다가 해동, 가열을 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완전 조리 냉동이라 한답니다!

 

해동, 가열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지요!

 

요리가 하기 싫은 날에도 후다닥 밥상을 차릴 수 있는 편리함~~~!!!

 

 






 

 

 

 

조리 후 국이 식은 후에 전자레인지용 밀폐용기에 담아 급속 냉동하고

 

냉동한 국을 다시 꺼내 먹을땐 밀폐용기채로 전자렌지에 4분 30초 정도 가열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정말 미리미리 만들어 두고 먹음 바쁜아침 분주한 아침 편리하겠어요!

 

 







 

 

 

 

오징어 무국도 조리하는데는 30분 걸리지만,

미리 만들어 두고 해동해서 먹을땐 4분 30초면 OK~!!!

 

 

 





 

 

 

 

국이나, 찌개는 물론, 죽까지도 미리 만들어서 냉동보관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참치채소죽, 계란죽이외에도 콩죽, 깨죽 등등 다양한 죽종류와

수프조리법도 나와 있답니다!

 

전이며, 볶음밥도 미리 만들어두고 냉동보관할 수 있더라구요!

 

 

 

 

 

 

냉동보관요리로 만드는 생활





 

 

 

 

 

바빠도 든든하게 챙겨 먹는 아침밥

 

저 밥상을 차리는데 30분도 채  안걸린답니다!

미역국은 4분 30초, 명란계란찜은 2분 30초, 연어구이는 10분, 호박전도 10분이면 OK~*

 

 

 





 

 

 

 

저렇게 먹음직 스러운 도시락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 15분 만에 만든거래요~

 

 





 

 

 

 

퇴근 후에  만드는 든든한 저녁상도 후딱~이래요!

정말 맞벌이 하는 부부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바쁜아침도, 피곤하고 힘든 저녁에도 든든한 한상 차림으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늦잠을 자도 괜찮은 주말에도 근사한 브런치를~~먹을 수 있어요!

 

 

 





 

 

 

 

 

주말 오후엔 그럴듯한 한끼 요리~~~

정말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보이네요^^

 

 

 





 

 

 

 

갑자기 손님이 찾아와도 걱정없이 후다닥 ~ 차릴 수 있는 손님상!!!

 

 

냉동보관요리가 정말 다양하기도하고 아침밥부터 손님상까지~ 차릴 수 있는 마법의 냉동보관요리네요! ㅎㅎㅎ

재료 손질과 요리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미리미리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보관해주면 정말 편리하겠죠?^^

 

전 낼 당장부터 재료 손질과 냉동보관요리 시도해 볼려해요!^^

 

늘 식사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아직 멀었냐고 보채는 신랑~

이젠 후다닥 밥상으로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밥상 차려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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