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신선식품 -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가와기시 히로카즈 지음, 서수지 옮김, 최대원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 :) 마트신선식품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

식품업계 간부 사원의 충격적 양심고백이 담겨있답니다!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를 보면 정말 양심적인 사람들 사이에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있들이 많다는걸 알았답니다!

 

 

바로 얼마전 방송으로 알게된

물티슈이야기

 



 

 

아기물티슈 홍보 중에 제일 강조되는 것이 항균기능!


하지만

물티슈의 항균기능이 뛰어난만큼 독성화학물질이 있을것이란 전문가의 의견!!

  

제작진은 물티슈 중 무작위로 10개를 수거해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6개의 시료에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이라고 알려진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C)이 검출되었고,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제품도 나왔다고 합니다.

물티슈 생산자와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자기들도 친구들한테는 손입티슈, 구강티슈는 사용하지 말라고 그런다네요 ㅠㅠ

 

이렇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제품에는 이러한 성분표시도 없고............................

 

(이 프로를 직접 접하지 못해 이웃인 스위티님이 작성한 글을 담아왔어요!)

http://blog.naver.com/leeea79/140144413176

 

 


 

 

 

정말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ㅠㅠ

 

 

 



 

 

 

 

마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쳐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들때문에 놀라기도하고 화도 났지요!

 

하지만 정말 알고 있어야할 내용들이에요!

마트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임의로 결정하는 제조일, 유통기한 변조, 재가공등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마트의 실체를 알고

좋은 마트와 나쁜 마트를 구별할 줄아는 현명한 주부가 되어야 겠더라구요!

 

 





 

 

 

 

오늘도 마트에서는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라벨갈이라는거 역시 소비자고발이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요!

이책에서도 역시나 다뤄지고 있는 내용이었답니다!

아~~ 정말 믿을 만한 식품이 없는것 같아요

 

마트에서는 폐점시간을 앞두면 떨이로 할인판매하는 일이 항상있죠?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니깐요!

 

하지만 유독 토막 생선만 할인하지 않는 마트가 있다면 재활용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니

절대 그 마트에서는 생선 구입 안하는게 좋겠죠?

 

 





 

 

 

소비자만 모르는 유통기한의 실태를 파헤치다!

 

 

정말 먹는 신선식품의 제조일 표기하는 법부터 재조정해야 할것 같아요!

무엇이든 대부분이 최종 포장한 날짜가 제조일이 된데요 ㅠ

 

예를 들어서 생선회를 제조한다면

 

생선을 잡아오고

생선을 횟감으로 다듬고

용기에 담고

용기를 포장하고

마지막 라벨을 붙이는데,

바로 이 라벨을 붙이는 날이 제조일이래요;

 

그렇다면 마트에서 아침부터 회가 나와 있는건,

당일 잡은 싱싱한 생선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조리식품은 팔다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마트에가면 조리식품 코너에서 수제나 즉석이라는 푯말 자주 보시죠?

수제나 즉석이라는 말만들으면 당연히 그 매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라 생각되는데

공장에서 들어온것들을 마트에서 데우거나 튀겨 용기에 나누어 담아 포장만해서는

수제라고 하는 경우가 많데요!

 

그리고 비싼 식품일수록 재가공을 한데요!

돈가스를 팔다남음 돈가스 덮밥으로 변식

양념장어구이는 장어덮밥으로

참치회는 회덮밥으로........

 

채소나 과일등은 팔다남으면 퍼석하게 마른 부분은 절단하고 다시 포장해서

재판매하는게 비일비재....

하지만 가공날짜까지 재판매하는 그 시점으로 변경한데요 ㅠㅠ

 

 

이 책에서는 흔히 이루어지는 재가공 목록도 실려있답니다!

참고하면 좋을듯 싶어요!

 

 





 

 

 

 

거의 매일 먹는 달걀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다니!

 

 

달걀의 유통기한이 당연히 산란일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포장에 담은 날 부터 환산이 되며

마트에서는 주말과 세일에 잔뜩 팔 수 있도록

달걀을 한곳에 수거하여 팩에 담아 보관하다가

주말과 세일날짜에 맞춰 유통기한을 변조하고 포장해서 내 놓는데요 ㅠㅠ

 

그리고 달걀을 우린 사오면 냉장보관하잖아요!

근데 마트에 가면 실온에서 두고 판매하니 살모넬라균이 많이 생긴데요...

 

정말 이런 실체들을 알고나니 마트 가기 넘 겁나요!

일부터 마트가서 세일할때 달걀 사오곤 했었는데 ㅠㅠ

 

 





 

 

 

이제는 소비자가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해야 한다!

 

 

 

근데 이 사건들이 일본 마트에서 일어난다는 이야기...

그렇게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나라도 의심적이지 아닐 수 없죠...ㅠㅠ

 

상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마트의 식품이야기...

마트의 실체를 알고

소비자인 우리가 스스로 좋은 마트 나쁜 마트를 구분하고,

신선한 장을 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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