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3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믿고 보는 프레드릭 포사이스, 할인할때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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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이프, 치명적인 은총, 킹의 몸값, 모자에서 튀어나온 죽음, 빅 클락 까지 총 5권을 지금까지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피니스 아프리카는 기존 출판사에서 출판하던 형태인 인기있는 고전(셜록홈즈등등) 이나 인기있는 작가(미야베 미유키나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에 편중해서 출판을 하지 않아서 무척이나 좋았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루이즈 페니` 의 두권의 책은 무척이나 많은 재미를 주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루이즈 페니` 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출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려운 출판업계지만, 힘들 내셔서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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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이번 12월 한달동안 어떤 책들을 읽을것인지 생각을 해보려 합니다... 

 그전에 지난 11월에 읽은 책들중에서 최고를 한편 뽑자면....  

'티에리 종케'의 '독거미'로 하겠습니다. 리뷰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책은 스페인의 거장인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내가 사는 피부'라는 영화로 제작했구요,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감독은 다른 사람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서 영화를 만든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독거미'란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컸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깐 기대 이상이였구요, 그리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졌습니다.개인적으로 '박찬욱'감독의 영화들이 오버랩되었구요, 그런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주저없이 선택하셔도 될듯합니다. 

 

12월에 읽을 책들은....  

 

 최근들어 단연 이슈가 된 재출간 작품들입니다. 추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관심을 안가질수없는 '엘러리퀸'의 작품들이구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다만 제가 저 책들을 읽었는지 읽지 않았는지가 확실치가 않구요, 그리고 집에 몇권 이가빠진 '시그마북스'시리즈가 있는데요, 저 책들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가 않아서.. 만약에 가지고 있다면 제가 저 책들을 구입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솔직하지요..^^ 일단 이책들을 출간해주신 '검은숲'출판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미국총,스페인곶,샴쌍둥이'이 세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꼭 구입하겠습니다..꼭 출간부탁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고서적을 자주 이용합니다. 아무리 좋은 취미활동이지만, 경제적인 부담감을 무시할 순 없거든요. 예전 알라딘을 알기전엔 수준이하 상태의 책들을 인터넷 중고책방에서 구입해 후회를 한적이 제법있는데요, 그런점에선 '알라딘'이 가장 믿을 만한 인터넷 서점인듯합니다.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책들입니다. '로베르트 반 훌릭'의 작품들인데요, 이전에 읽었던 '쇠못살인자'와 '쇠종살인자'가 너무 재미있어서 주저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조만간 리뷰 올리겠습니다..

 

 

 

 

 

 

 

'로베르트 반 훌릭'의 책들을 구입하면서 덤으로 딸려온 책들입니다. 덤으로 딸려왔다고 해서 아무책이나 산게 아니구요, 언제 읽더라도 읽어야 될 책들입니다. 모두다 기대가 큰 작품들이구요, '은폐수사2'는 1권을 읽고나서 보는게 낫겠죠... 1편이 더 재미있다는 분들이 많던데...중고로 책을 구입할때의 나쁜점중 하나입니다. 앞시리즈를 구입할때까진 책장을 지켜야 할듯... 

이외에도 무조건 '메그레'경감시리즈 2권은 읽어야하고, 저번달에 그냥 넘어간 '필립말로'시리즈도 기다리고 있고.... 이외에 집에 있는 책장에서 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꾸준히 사랑을 줄테니 얌전히들 기다리고 있으렴...^^ 

그럼, 영화들은 어떤것들을 봐야할까요..... 20여년 한결같이 하던방식... 닥치는데로...^^  

자 12월 한달간 대충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켜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력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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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꿈 2011-12-0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 읽는 것도 영화 보는 것도 무척 좋아하건만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바빠
좋아하는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통해 왔습니다.
'비틀주스' 오래된 영화지만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손가락 번쩍 들어주고 싶은 영화죠. ^^

책광 2011-12-03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방문감사드립니다.... '팀 버튼'감독 영화들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구요..... '비틀주스' 최고죠....
 

금새 11월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전 내년이면 39살이 됩니다. 그러니까 30대도 1년밖에 남질 않았네요. 흑흑흑.... 지난 20대때와 비교하면, 30대에는 기억남는 일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사는게 바빠서겠죠. 진짜 열심히 일만하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씩의 일탈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내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말이죠.  

11월에는 총 14권(13편)의 책과 13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난 10월달 보단 양적으로 조금 줄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사는일에 관련되는 예기치 못한일들이 발생해서 거기에 신경이 많이 빼앗긴듯 합니다. 그래도 어떡하겠습니까... 먹고는 살아야겠고... 노후도 준비해야하니...^^ 

 

 

 

 

 

 

 

 

역시 이번달에도 조르주 심농의 메그레 시리즈는 기대만큼의 읽는 즐거움을 주었구요, 레이먼드챈들러의 단편은 수준낮은 500페이지짜리 장편에선 볼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이번달에는 '필립 말로'는 읽지 않았군요. 읽기가 너무 아까운 모양입니다. 

 

 

 

 

 

 

 

  검증받은 고전이나, 거장의 작품 혹은 인기있는 시리즈물들은 언제나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듯 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죠. 거장이 되고, 시리즈물을 탄생시켰다는점이 바로 독자들의 힘 아니겠습니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준 책들입니다. 망설임없이 추천합니다. 다만 마지막 책인 '킵'은 읽는분의 성향이나 집중도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등을 꼼꼼히 참고하시길. 

 

 

 

 

 

 

 

 

기대에 조금씩 못미치거나,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아닌책들입니다.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성향인거죠. 저하곤 궁합이 맞질않는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거나 나쁘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평이 엄청나게 좋은 작품도 있습니다. 

자... 책들은 정리 되었네요... 그럼 영화들을 살펴볼까요...    

 

 

 

 

 

 

 

 

 

 

 

 

 

 

 

 

 

 

 

 

 

 총 13편의 영화들중에 가장 다른사람에게 권하기가 좋은 영화는 '헬프'입니다. 이 영화는 남녀노소, 어느누가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수준이 높다라고 평하기 보단 감동의 수준이 높다라고 평하는게 좋겠네요. 코미디로는 '직장상사'와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추천합니다. 두 영화가 스타일이 조금 다른데요 개인적으론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가 조금더 수준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영화좀 봤다 하시는 분은 '프로포지션' 추천합니다. 호주산 '웨스턴'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2명의 배심원'은, 시드니 루멧감독의 '12명의 성난사람들'을 보신분은 안보셔도 되구요,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나머지 영화들은 보셔도 그만, 안보셔도 그만.... 개인취향데로... 

자... 11월은 이렇게 마감합니다.. 아니 벌써 12월이군요... 정신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정신이 왔다갔다 하지마시구요, 남은 2011년 마무리들 잘하시길.... 그럼....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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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라더 2011-12-02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푸짐하게 문화생활을 즐기셨군요. ^^

책광 2011-12-02 18:43   좋아요 0 | URL
아..예.. 책읽기 영화보기.. 좋은 취미죠... 또 다른 취미인 낚시를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춥기도 추울 뿐더러 도통 시간도 안나서... 추우면 고기들이 입질을 잘 하지 않는답니다... 혹 주위에 낚시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함 따라가보세요... 낚시역시 좋은 취미입니다.. 좋은 공기도 쐬고... 주위맛집도 찾아가서 먹고...^^
 

10월달엔 18권의 책을 읽었는데, 11월엔 몇권을 일게 될까요.... 

지금은 '로버트 매캐먼'이라는 작가의 '소년시대'를 읽고 있습니다. 일단 재미있는지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는데요, 쉽게 잘은 읽히는 군요. 빨리 다읽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10월에 읽은 책들중엔 '스틸라이프'를 최고로 꼽겠습니다. 이건 물론 저의 취향이구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놀란 작품입니다. 도저히 데뷔작이라는 점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노련하면서도 성숙한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의 다음 작품들이 빨리 출간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사실 심농의 '생피아크르사건'과 챈들러의 '안녕내사랑'이 더 재미도있고 깊이도 있지만,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구요 평가에서 제외했습니다.

 

 

 11월달에 읽을 책들은....  일단 메그레 시리즈 2권은 꼭 읽을 계획이구요. 

그리고  

 

 

 

 

 

 

 

 

밀리언셀러클럽 120번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이란 책과 '독거미'란 책은 이미 주문했습니다. 

평도 괜찮구요, 호기심이 가는 책들이라서요. '지하에...'는 광고문구에 '데니스 루헤인'이 언급 

되길래 혹...했구요, '독거미'는 '페드로 알모도바르'감독이 영화로 제작했다는 설명을 듣고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다인'에 이은 '챈들러'의 에세이도 물론 읽어야겠죠... 

 

 

최근에 나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입니다. 사실 이책들은 아직도 읽을까 다음으로 미룰까 고민중입니다.읽어보신분들의 평들을 꼼꼼히 살펴보구요 결정해야겠습니다.. 

 

 

 

 

 

 

 

 

 

 

 

'반다인'이 쓴 에세이에 나오는 책들입니다.. 이것 말고도 동서미스테리북스에서 많은책들이 

발간되었더군요. 골라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거장이 언급한책들이니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얼마전에나온 거장들의 책들입니다. 

이책들은 꼭 읽을려구요.  

무척이나 기대되는 책들입니다.. 

 

 

 

이 밖에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시리즈'도 진도를 나가야겠구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단편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어렵지만 '바벨의 도서관'시리즈도 한권씩 읽어야겠구요, 

'레이먼드 챈들러'의 '호수의 여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운 신부도 남았군요. 

이렇게 보면 읽어야될책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추리소설의 거장들의 책들도 읽어야될게 너무 많이있는데, 관심이 가는 신간들도 많이 나오고 

뭐 여하튼 평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읽어야 겠네요.  

자 그럼 11월 마지막날엔 얼마나 많은 책들을 읽게 될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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