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엔 18권의 책을 읽었는데, 11월엔 몇권을 일게 될까요.... 

지금은 '로버트 매캐먼'이라는 작가의 '소년시대'를 읽고 있습니다. 일단 재미있는지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는데요, 쉽게 잘은 읽히는 군요. 빨리 다읽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10월에 읽은 책들중엔 '스틸라이프'를 최고로 꼽겠습니다. 이건 물론 저의 취향이구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놀란 작품입니다. 도저히 데뷔작이라는 점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노련하면서도 성숙한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의 다음 작품들이 빨리 출간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사실 심농의 '생피아크르사건'과 챈들러의 '안녕내사랑'이 더 재미도있고 깊이도 있지만,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구요 평가에서 제외했습니다.

 

 

 11월달에 읽을 책들은....  일단 메그레 시리즈 2권은 꼭 읽을 계획이구요. 

그리고  

 

 

 

 

 

 

 

 

밀리언셀러클럽 120번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이란 책과 '독거미'란 책은 이미 주문했습니다. 

평도 괜찮구요, 호기심이 가는 책들이라서요. '지하에...'는 광고문구에 '데니스 루헤인'이 언급 

되길래 혹...했구요, '독거미'는 '페드로 알모도바르'감독이 영화로 제작했다는 설명을 듣고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다인'에 이은 '챈들러'의 에세이도 물론 읽어야겠죠... 

 

 

최근에 나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입니다. 사실 이책들은 아직도 읽을까 다음으로 미룰까 고민중입니다.읽어보신분들의 평들을 꼼꼼히 살펴보구요 결정해야겠습니다.. 

 

 

 

 

 

 

 

 

 

 

 

'반다인'이 쓴 에세이에 나오는 책들입니다.. 이것 말고도 동서미스테리북스에서 많은책들이 

발간되었더군요. 골라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거장이 언급한책들이니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얼마전에나온 거장들의 책들입니다. 

이책들은 꼭 읽을려구요.  

무척이나 기대되는 책들입니다.. 

 

 

 

이 밖에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시리즈'도 진도를 나가야겠구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단편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어렵지만 '바벨의 도서관'시리즈도 한권씩 읽어야겠구요, 

'레이먼드 챈들러'의 '호수의 여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운 신부도 남았군요. 

이렇게 보면 읽어야될책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추리소설의 거장들의 책들도 읽어야될게 너무 많이있는데, 관심이 가는 신간들도 많이 나오고 

뭐 여하튼 평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읽어야 겠네요.  

자 그럼 11월 마지막날엔 얼마나 많은 책들을 읽게 될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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