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J의 다이어리
전아리 지음 / 답(도서출판)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요즘 연애소설이 또 땡기기 시작했었는데 마라다이아 이후로 접하게 된 소설이다.
영화로도 나온다니 누가 나오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주인공은 간호사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사실 깊이는 모른다.
그렇지만 힘든 직업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이 글속의 주인공도 힘들어하고 있긴 했다.
일뿐 아니라 사랑도
J라고 나와있는 이 간호사의 이야기지만 주변사람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다.
스트레스를.... 담배로 푸는 점이 좀 아쉽다. 적어도 간호사라면...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환자들을 생각한다면 안피는게 나았을텐데.... 담배를 혐오하는 나로서는 사실 좀
이해불가기는 했다.
내용 자체가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고,
그녀가 정신적으로?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문득 얼마전에 읽었던 브리짓존스의 일기가 생각났다.
자기성찰을 보여주는게 역시나 일기가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의 현재의 모습,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미래의 모습도 조 고려를 해야겠구나
그리고 지금의 사랑도 앞으로의 사랑도 쭉 생각해보고 나아가야겠구나하는 점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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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뷰티 - Get It Beauty 김지영 원장의 피부관리 제안
김지영 지음 / 시대인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내 관심사가 뷰티 쪽이다 보니 이 책이 끌렸다.
제목부터가 밸런스 뷰티라니
아름다움을 잡아주는? 컨셉이라는 것에 내가 모르는 다른 내용들도 많을것 같았고
목차들을 보니 관심이 갔다.
피부타입, 피부관리, 그리고 몸관리도 같이 나와있는데
사람마다 갖고 있는 피부타입이 다르므로 자신의 피부를 일단 아는 게 먼저다.
이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그런 내용을 담아놓았다.
그냥 단순하게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이게 다가 아니었다.
좀더 세분화되면서도 정확한 피부를 알고 있어야
거기에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중간중간에 피부미용에 관련된 시술들을 언급해주고 있긴 하다
아무래도 피부과 의사가 저자니 만큼 나처럼 그런것에 관련해서 잘모르는 사람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주는 면에서는 좋다고 생각은 한다.
그렇지만 사실 시술이라는게 잘 하는 곳에 가서 해야되는 면도 있어서...
그래도 이 정도는 알고있으면서 시술을 받는 거랑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받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부 몸 뿐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아야한다는 것, 되도록 긍저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사실 말로는 쉽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래서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계절별 관리와 묻고답하는 부분도 좋은 팁들이 보여서 참고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뿐아니라 아빠, 남동생, 남친 같은 남자들의 피부에 관련해서도 말해주고 있는데
그 부분도 아는 부분도 있었지만 몰랐던 사실도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림프관련 마사지도 몸건강을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고 마사지방법도 나와있어서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화장이나 피부관련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접했는데 그 외 부수적인 부분들도 알게 되어서인지
책 한권이지만 여러정보를 접한 기분이 든다.
앞쪽에는 1달씩 자기 몸, 피부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다이어리식으로 나와있는데
지금부터라도 체크해가면서 진정한 내 몸관리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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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력 - 병을 부르기도 하고, 몸을 살리기도 하는 미각의 비밀
스즈키 류이치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미각은 우리 몸의 5감각 중의 하나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그리고 미각이다.
맛이라는 것이 크게 5가지로 분류되는데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이다.
이 5가지를 골고루 음미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미각력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 미각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면서 이 미각들이 있어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짠맛, 단맛, 감칠맛 등 좀 더 자극적인 맛들에 길들여져서
미각력을 잃어가는 상황이기도 하다.
엷은 맛을 못느끼고, 맛없다고 하고
정작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자극적인 맛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고가 질못되었다고 언급하고있다.
진정으로 맛있는 것은 엷은 맛이며, 건강을 위한 맛이기 때문이다.
시각은 감퇴되면 사실 회복하는게 쉽지 않지만 미각은 되살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미각력은 훈련을 통해서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짠맛을 잘 못느끼고
당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단맛을 잘 못느낀다고 한다.
이렇게 감각이 무감각해질때 병이 생기는 것이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이 미각력에도 익숙해져서 5가지 맛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어느 한가지만 자극적으로 느끼지 않는
그런 음식을 먹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미각력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비롯하여
맛이라는 것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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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다이어 1
미셸 호드킨 지음, 이혜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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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동안 언애소설을 거의 못본 듯하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더 눈길을 끌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호러물을 잘 못본다. 영화로는 소리와 영상 자체가 무서워서 못보고 책은 또 그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면에서 못본다.
이 책은 어찌보면 스릴러 느낌도 나면서 호러느낌인 로맨스다. 단지 스릴러나 호러만 있었다면 나는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랑이야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므로, 이 책을 선택했고, 읽고 난 뒤로 그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든다.
뭔가 예측 가능할 것 같으면서도 예측불허로 만들어서 뭔가 그 빈틈을 채우는 책이랄까?
내용 구성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주인공의 망상인지 현실인지 헷갈리게 하는 구성들.
그러면서 약간의 수위?도 있는 로맨스물
뭔가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역할을 이 책이 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가미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주인공 마라 다이어의 파란만장한 삶. 사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조차 없는 일이라 판타지 느낌이 강하지만, 그 주인공의 삶이 참 순탄하지 않아서인지 뭔가 동정심이 간달까.....
그치만 함께하는 연인이 있기에.... 삶을 살아가는데 활력소 역할을 해 주니 그나마 다행인 듯싶다.
하지만 그들이 거쳐야 될 것들이 아직 많아 보인다. 그녀의 과거의 사랑이 그녀를 힘들게 하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이 소설의 중점인지도 모르겠다.
이별의 순간은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극복해나가는 그 과정이 참 중요한것 같다. 실제의 내 삶에 있어서도 이런일이 똑같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현실에서 좀 더 나아갈 때 사랑이란 힘든 것도 같이 극복해 가는 것이라는 점을 되새겨 주는 책이랄까?
다음 편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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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질문을 하고 어떻게 라는 방법을 찾아 나서다
정균승 지음, 김형경 그림 / 프롬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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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0년 이상의 삶이 짧으면 짧을수도 길면 길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나 자신이 수많은 질문을 하고 또 그걸 해결하기 위해 달려들고... 그치만 대부분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거나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했다.
진짜 딱 정답이 있는게 삶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때도 있었다. 그걸 찾아내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고, 심지어 찾아지지도 않을 때 특히 저런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다.
삶이란 것이 참 단순하지도 않고, 엉킨 실타래를 풀어야 하듯 하나 하나 꼼꼼하게 풀지 않으면 다시 엉키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그치만 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도 우리에게 생각의 전환을 유도한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그리고 시간을 허투로 쓰지 말라는 것. 그리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에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등등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지혜라든지, 혹은 살아가면서 가질 수 있는 고민거리들을 96가지로 구성해서 풀어써주고 있다. 약간 중복성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만큼 그 부분이 중요하니까 또 한번 언급되지 않았나 싶기도하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내 삶을 되새겨 보고, 혹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 중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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