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이런 책 한권 써보라면 쓰지 못하겠지만, 집중이 안되고 '지루'했기에 '딴지'를 걸고 싶다!
자기 계발서라는 것이 능력개발을 위해서 읽는 것인데 읽다가 지루해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겉도는 느낌.
책을 한번 잡은 이상 다 읽는 스타일인 나는 억지로 억지로 끝까지 읽었으나 별로 남는 것은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마구 지껄이는 사람은 엉뚱한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잘못된 시계와 같고,묵묵히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고장 나서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같다.-138-139쪽
자극이 필요했다~
나를 다잡고 열심히 살아가기 위한 자극 말이다!
성공한 실제 인물의 좌절 극복기를 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알고 싶었다!
너무 큰 기대였을까...
원래 '실화'를 '극화'하면 없잖아 '드라마틱'하는 면이 좀 약한데 이 영화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었는지 모르겠다!
'윌 스미스' 부자의 연기도 눈여겨 볼만 하다~
'카툰에세이'이다.
에세이답게 '삶아가는 자세'에 대한 고민을 그림과 글로 풀어낸 책이다.
커다란 감동은 없었지만 잔잔하게 생각할 꺼리는 주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보다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남이 나를 어떻게 말하느냐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것은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는 증거일 것이다.남을 너무 의식하다 보면정작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소신있는 행동을 하기가 힘들어진다.남이 나를 어떻게 말하든 실제 나의 인생은 변함이 없다.-25쪽
착함이 지나치면 약하게 되고 옳음이 지나치면 완고하게 되고예의가 너무 지나치면 아첨이 되고지식이 지나치면 거짓이 되고믿음이 지나치면 손해를 본다고 한다.중용을 취하는 것.쉽고도 어려운 일이다.-97쪽
가난한 사람이란,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바라는 사람이다.-세네카--1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