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면에서 일단 만족~
올만에 재미있어서 빨리 읽은 책이었다~~~
최근 영국 작가들의 '칙릿' 의 대표주자라고 할까~~~
패션잡지의 편집장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가게 된 23살 사회초년생의 이야기~
작가 자신이 '보그' 편집장 밑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글을 써서 어느 정도 패션계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었다.
물론 과장도 있겠지만~
어서 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