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치다 - 세상을 사로잡은 매혹의 러브스토리
메간 그레소.케리 쿡 지음,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유명인들의 러브스토리~

18세기의 마리 앙투와네트부터 20세기의 존 레논까지~

왕실, 정치가, 헐리우드 배우들, 문학인, 음악가...

 

일단은 '사랑에 미치다~'라는 제목 때문에 읽을 생각을 했다.

전에도 이런 류의 책을 읽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까지 흥미야 일지 않았지만...도대체들 왜 '사랑' 이라는 것에 목을 맬까? 라는 생각에 비판적이고 냉소적으로 읽을 생각을 했다고 할까?

물론 나의 의문에 답을 주진 않았지만...

사랑에 임하는 그들이 '열정적'인 사람들임을 확인했을 뿐이다.

그럼 감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것에 빠지나?라는 생각도 했지.

아무래도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사람이 더 깊이 빠지겠지...

그래...어쩌면...이 사람들은 행운아들 인지도 모른다~

모든 걸 버리고서 '사랑'이라는 어쩌면 언젠가 식을지도 모르는 무형의 감정에 푹~빠질 수 있는 감성적인 사람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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