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글자의 의미를 넘어선 '의미'를 말이다.
물론 내가 '부모'라는 위치는 아니여서 더 깊이 공감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깝게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삶' 자체가 '축복'이라는 것도!